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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19일 회장인준 위한 임시총회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2-05 00:00

총회 후 송년잔치 개최

사단법인 밴쿠버한인회는 이번 주 당선공고를 통해 11월 9일 이전에 회장후보로 단독 등록한 문정 후보가 제 38대 한인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문 후보는 오는 19일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회장인준 절차를 거쳐야 회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법정소송으로 인해 회장 선출이 연말까지 밀려난 가운데 임시총회에서는 차기 회장의 임기에 대한 논의도 있을 전망이다.

한편 한인회는 임시총회에 이어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송년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년잔치 참가비는 25달러로 티켓은 한인회에서 판매 중이다. (604) 255-3739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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