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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ESL 경험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9-21 00:00

한국 학부모 초청 포럼

오는 25일 오전, 청소년들로부터 직접 ESL 공부를 하며 겪은 경험담을 들어보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인 학부모와 학생들을 초청해 열리는 이 포럼은, 이민자 봉사 단체 모자익 유스 포럼(Mosaic Youth Forum) 팀과 ISS 마이 서클(MY Circle) 팀, 석세스의 가족지원 프로그램(Family Support Program)이 협력하여 마련됐다. 

ESL 학생으로서 캐나다에서 겪었던 학교 및 가정생활의 어려움과 이를 이겨낸 경험들을 같은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이야기하고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는 청소년들이 당면한 도전들을 지혜롭게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고, 청소년 프로그램 담당자 및 상담자들의 전문적인 의견도 들어 볼 수 있다. 

이 포럼의 주제는 청소년의 성장과정에서 겪는 경험(Being a youth: struggles and rewards)과 부모들이 도와주어야 할 것과 내버려 두어야 할 것(What parents do can help or hinder youth), 그리고 ESL학생으로서 겪는 독특한 경험들(The unique challenges of being immigrant youth ESL)이다. 
 
일시 9월 25일(화) 오후 6시 30분~8시 30분
장소 코퀴틀람 포이리에 도서관
   (Poirier Library Nancy Bennett Program Room, 575 Poirier St.)
문의 및 예약 석세스 (604) 468-6100 (조은숙)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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