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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과과정 간담회 열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8-27 00:00

9월 1일 코퀴틀람에서

BC한국어연구후원회(이사장 이성수, 이하 BCSAKS)가 9월 신학기를 맞아 한국어 교과과정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BCSAKS 측은 9월 1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코퀴틀람에서‘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위하여 지금 해야 할일’ 이라는 주제로 한국어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성수 이사장은 “한국어가 BC주 정규교과목으로 채택됐지만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과 같이 각급 학교 정규시간표에 편성되지는 못하고 있다”며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어 교육의 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의견을 모아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BCSAKS는 이번 간담회에 광역 밴쿠버 지역 한국어학교 교사들이 꼭 참석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어린 자녀를 둔 한인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기다리고 있다.

간담회 장소 901 Lougheed Highway, Coquitlam
문의 yoonamok@interchange.ubc.ca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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