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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구직자 잇는 지속적 네트워킹 구축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2-08 13:40

KOTRA 밴쿠버 무역관, K-Move 멘토단 위촉식 개최
캐나다 현지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들의 길잡이가 될 멘토링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이 주최하는 K-move 멘토단 위촉식이 지난 6일 다운타운 포시즌 호텔에서 열렸다.

2018년 멘토단은 HR, 금융, 자동차 엔지니어, 에니메이션 등에 종사하는 7명의 한인 멘토와 비자 및 정착관련 문제를 도와줄 1명의 자문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멘토단은 7일부터 모집되는 멘티들과 한 조를 이루어 분야별 온라인 정보제공, 취업 Q&A, 그룹별 오프라인 만남을 진행하며 멘티들의 취업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멘토단은 5월에 열리는 KOTRA 2018 밴쿠버 잡페어 직전까지 멘티들의 역량 강화를 도울 예정으로 멘토와 멘티간 상호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멘티로 선발될 경우에는 취업과 관련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먼저 멘토와 연결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멘티로 선정되면 멘토의 추천서와 근무지 견학, 사후 간담회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행사 담당자는 “현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스토리를 공유하고 실질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본인의 전문 분야와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한인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멘티모집 관련 정보는 KOTRA 홈페이지 및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TRA 밴쿠버 정형식 관장은 “취업자와 구직자 간의 네트워킹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은 해외취업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한인청년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시작이 될 것”이라며 “올해 KOTRA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에 구직자들과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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