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경은 마셀로스 노먼 쟈코를 공개 수배했다
밴쿠버 시경, 강력 범죄자 공개수배
167cm 77kg의 원주민 남성
밴쿠버 시경은 마셀로스 노먼 쟈코를 공개 수배했다. 쟈코는 8월 10일 오후 5시 30분경 가석방 중 보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채 밴쿠버에 있는 출감자 적응 훈련소를 이탈했다. 그는 주거침입과 성추행 등으로 7년 형을 선고 받은 상태다. 과거에도 여성과 10대를 상대로 성관련 범죄를 저질렀으며 폭행, 강도 사건과도 자주 연루됐다. 쟈코는 27세의 원주민으로 키 167cm, 몸무게 77kg이다. 마지막 목격 당시 빨간색 스웨터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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