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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베스트 스쿨에 폭탄 설치 협박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2-13 00:00

경찰 "수색 결과 폭발물 없어"

코퀴틀람소재 찰스 베스트 스쿨에 13일 오전 1020분경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색 작업을 진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코퀴틀람관할 연방경찰은 오후 250찰스 베스트 스쿨에 대한 폭발물 수색결과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다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전화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퀴틀람교육청도 대피령을 취소하고 정상적으로 학교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소지품을 두고 나온 학생들은 학교에 들어가 가지고 나올 수 있다. 수업 일정도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민수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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