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을 맞아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는 3일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파피(Poppy) 달기 행사를 벌였다.
11월 11일은 캐나다의 현충일(顯忠日)이다. 이날 오전 11시, 캐나다의 전국민들은 1,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의 넋을 기린다. ‘잊지 말자(Lest We Forget)’는 파피 달기 행사와 함께 대표적인 보훈주간의 표어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