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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를 담아보세요”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8-31 00:00

코퀴틀람시 사진 콘테스트

코퀴틀람시청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내 남서부 지역 풍경을 담은 사진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출품작 접수는 9월1일부터 시작돼 10월1일 마감된다.
맥신 윌슨 코퀴틀람 시장은 “이번 대회는 도시개발계획 자료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수상작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며 선출된 이들은 시청 도시계획 공무원에게 개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말했다.


코퀴틀람 시청은 현재 주택건설 신청 등 재개발 신청이 자주 접수되고 있는 남서부지역에 대한 재개발 계획은 내년도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대회는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참고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방편이다.


사진경연대회 주제는 ‘가장 좋아하는 주택가’, ‘감춰진 이웃의 보물’, ‘이웃의 마음’, ‘가장 좋아하는 정원과 산책로’ 등으로 세분화된다. 당선자에게는 코퀴틀람 센터 몰 선물권과 커뮤니티 센터 이용권 등이 주어진다.


코퀴틀람 남서부 경계와 사진대회에 대한 추후 공지사항은 시청 웹사이트(www.coquitlam.ca/southwes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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