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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내 정착 이민자 40% “이민자 수용 너무 많아”
이민 정책 현주소 비판··· 자유당 지지층 대거 이탈
신규 이민자 유입에 대한 기존 이민자들의 시각도 최근 회의적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18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년 이내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 노동 참여율, 캐나다 태생자에 2% 앞서
베이비부머 은퇴로 노동력 위기··· 이민자가 매워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고령화로 위기에 빠진 캐나다의 노동시장을 이민자가 이끌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RBC(캐나다 로열은행)가 28일 발표한 노동력 보고서에 따르면,...
영주권 랜딩 1년 후 소득 비교해보니
18년도 총 중위 소득, 전체의 78% 차지
"이민 전 캐나다 근로 경험이 변화 주도"
지난 10년간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의 소득 수준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의회예산처(PBO)가 12일 발표한 신규 이민자들의 소득 역학에 관한 독립 보고서에...
3분기 인구 증가율 1.1%··· 96%가 국제 이주
인력 부족 해소되지만 주택난 키운다는 지적도
타주(州) 유입 앨버타가 최고··· BC서 주로 이주
지난 3분기 캐나다의 인구가 이민 정책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10월 1일 기준 캐나다의 인구는...
BC ‘핏 메도우’ 전국 20개 도시 중 1위 선정
경제·주거·안전 등 10개 범주 기준으로 평가
캐나다 신규 이민자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 BC주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일간지 글로브앤메일이 최근 발표한 ‘신규 이민자가 가장 선호하는 도시 순위’에 따르면, 총 20개 도시...
2026년부터 이민 유치 목표 연 ‘50만 명’ 동결
“주택 시장 과열 주범 유학생에 빗장 걸 듯”
캐나다 정부가 2026년부터 연간 이민 유치 목표를 50만 명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민자의 증가가 캐나다의 집값을 키웠다는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자 이를 잠재우기 위한 결단을 내린...
BC 이민자 고용협의회에 700만불 투자
모국서 쌓은 경력 ‘멘토십’ 통해 기회로
앞으로 더 많은 BC주 신규 이민자가 지역사회에서 보수 좋은 숙련직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BC 사회개발빈곤퇴치부는 26일 성명을 통해 BC이민자고용협의회(IEC-BC)에 700만...
지난해 인구 105만 명 추가 ‘역대 최고’
친이민 정책으로 인구 증가세 이어질 듯
최근 이민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캐나다의 인구가 40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15일 통계청은 캐나다의 인구 시계(Population Clock)가 오는 금요일 정오(밴쿠버 시간 기준)에 4000만...
BC정부, 정착서비스 지원금 연 2560만 달러로 증액
유학생·외노자도 포함··· “이민자가 BC경제의 동력”
BC주정부가 BC주에 정착하는 신규 이민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앤 캉 BC시정부 장관은 24일 성명을 통해 유학생과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신규 이민자들이 향후 새로운...
하루 6300명 불법입국 적발
코로나 팬데믹을 이유로 미국으로 들어오는 이주자들을 가차 없이 추방할 수 있게 한 이른바 ‘42호 정책(Title 42)’이 지난 11일(현지 시각) 종료되면서 중남미인들의 멕시코 국경을 통한 미 입국 시도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중남미 국가들의 경제 상황이...
새 이민 정책 추진··· 이중언어 구사 인력도 확대
캐나다 정부가 불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이민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이민 정책을 추진한다. 자유당 정부는 26일 캐나다에서 불어 사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통계청, 의회·언론 등 공공기관 신뢰도 조사
한국계 65% 경찰 신뢰··· “이민자 평균 아래”
캐나다 경찰에 대한 이민자들의 신뢰도가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공공부문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자의 약 3분의 2(67%)가...
학창 시절 살인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하다 3년전 가석방된 한인 저스틴 정(33)씨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Reach Church - Paramount 유튜브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미국 교도소에 복역한 한국인 이민자 남성이 모국인 한국으로...
2021/22년 대도시권 인구증가율 20년래 최대
이민 유입이 큰 비중··· “내국인은 교외로 이주”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급감했던 캐나다 대도시권(CMA) 인구가 20년 만에 강력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대도시권 인구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22년 7월...
작년 영주권 취득자 43만 명··· 109년來 최다
“올해는 46만 명 수용 예정··· 경제 성장 기대”
지난 1년간 캐나다에 정착한 신규 이민자 수가 43만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부가 총인구 조사 잠정 통계를 분석해 3일 공개한 이민자 추이...
연방 통계청, 학위 소지 노동 인구 G7 중 1위
이민자 4분의 1, 전공-일자리 '미스매치' 심화
캐나다가 고학력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로 노동력 부문에서 G7을 선도하는 한편, 학사 이상의 해외 학위를 가진 이민자들에겐 고급 인력에 걸맞은 취업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지...
BC PNP, 소도시 잡오퍼·졸업자 추가 점수 부여
외곽 지역 경제 성장 위해 숙련 기술 이민자 유치
BC주정부가 메트로 밴쿠버 외곽 지역에 숙련 기술 이민자를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점수제를 도입한다. BC 지방자치단체 업무부는 23일 성명을 통해 숙련 기술 이민자가 메트로 밴쿠버...
이민 수준 계획(Immigration Levels Plan)은 캐나다가 앞으로 3년 동안 받는 이민자 수에 대한 지침입니다. 지난 11월 1일, 예고했던 대로 2023~2025년까지 3년간의 이민 수준 계획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간 꾸준히 언급해왔던 대로 신규 이민자 50만 명대를 목표로 하게...
통계청, 전체 23%가 이민자 또는 영주권자
"이민자 유형 젊어지고 일자리 창출 결정적"
캐나다로 넘어온 이민자들이 현재 150년 역사상 가장 많은 인구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1 인구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인구의...
2041년엔 이민자 가정이 전체 인구의 절반 차지
유색 인종 비중 커져··· 진정한 ‘이민자의 나라’로
오는 2041년에는 캐나다에서 이민자 출신 인구 비율이 역사상 최대치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8일 발표한 장래 인구 추계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 중 이민자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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