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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사망자 수 감소세··· 여전히 하루에 6.2명 사망
BC, 공공장소 마약류 사용 재금지··· 야당, 전면 폐지 압박
BC주의 불법약물 관련 사망자 수가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7일 BC 검시소에 따르면, 지난 3월 BC에서는 최소 192명이 마약류 오남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앞으로 BC 주립공원 및 생태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BC 정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공원법 및 생태보호구역법이 개정됨에 따라, BC주 주립공원...
지난 1월 약물 오남용으로 매일 6명 넘게 숨져
펜타닐 중독 여전히 심각··· 약물 비범죄화 효과 미미
지난 수년에 걸쳐 점점 더 악화하고 있는 BC주의 불법약물 비상사태가 새해에 들어서도 여전히 지속되는 모양새다.   29일 BC 검시소(BC Coroners Service)에 따르면 지난 1월 BC주에서는...
불법 약물로 하루에 7명 숨져··· 역대 최고 사망자 수 경신
약물 비범죄화 효과 의문도··· BC 정부 “치료센터 지원 확대”
지난해 BC주의 불법 약물 관련 사망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하면서, 약물 소지 비범죄화의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주정부는 중독 재활 치료센터 병상을...
9일 BBC 기자가 서울 종로의 한 보신탕 가게 앞을 찾아 '개 식용 금지법' 통과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외신들은 한국의 개 식용 금지법이 통과된 이후 이를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BBC 유튜브한국 국회가 최근 ‘개 식용 금지법’을 통과시키면서 인도네시아에서도 개...
[아무튼, 주말] 법원 판결에 시장은 혼돈 리폼업자 “죽으란 말이냐”
한 유튜버가 산 지 10년 넘은 명품 빅백을 미니백으로 리폼했다며 자랑하고 있다. 유행이 지난 빅백을 팔려고도 해봤으나 수백만 원 주고 산 가방의 가치가 0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리폼을 결심했다고 한다. /유튜브“그냥 가져오세요. 리폼해드립니다.”최근 법원이...
미션 외딴지역에서 불법 펜타닐 28kg 빼앗아
경찰이 미션에서 불법 약물 소탕 작전을 펼쳐, 막대한 양의 불법 펜타닐을 압수하는 데 성공했다.   RCMP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미션 해칙 밸리 스티브 레이크 로드 인근 외딴...
홍진경, 송은이. /본인 인스타그램, 소속사 제공백종원·송은이·홍진경·황현희 등 유명 연예인이나 경제 전문가가 투자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광고는 사실일까. 해당 광고는 모두 사칭...
8월 관련 사망자 174명··· 작년보다 8% 줄어
14개월 만에 처음··· “통제했다기엔 아직 일러”
BC주 내 마약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개월 만에 첫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BC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이 26일 발표한 불법마약과용사망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우편 겉봉 내용 통해 이용자 주소 등 정보 수집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항··· 정보 수집 중단 권고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20일 연방 개인정보 보호국(The Office of Privacy)의 필립 뒤프렌(Dufresne)...
50대 판매자, 개장 하루 만에 경찰에 체포
“마약 소지는 비범죄, 불법 판매는 집행 대상”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코카인, 필로폰, 헤로인 등 마약을 불법 판매한 트레일러가 경찰에 적발됐다. 4일 밴쿠버 경찰(VPD)은 밴쿠버 이스트사이드 근처에서 불법 마약 팝업 스토어를...
민사 몰수법 강화··· “소명되지 않은 재산 출처 파헤칠 것”
조직 범죄 및 마약 밀매범 표적··· 지역사회에 재투자
BC 정부가 불법행위를 통해 세탁한 자금을 추적하고 몰수하기 위해 법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 혐의가 있는 사람들의...
코로나 대유행이 중국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에서 불법 판매된 너구리에서 시작됐다는 또 다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한의 실험실에서 유출됐다는 주장이 미 에너지부...
2년 연속 2000명 넘겨··· 매일 평균 6.2명 사망
“BC주 마약류 사망률 2위, 암 다음으로 높아”
지난달 31일부터 BC주에서 마약류 소량 소지를 비범죄화하는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최근 BC주 내 마약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년 연속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월 31일부터··· 개인 용도 소지로만
“한국 국적자는 절대 소지·투약 말아야”
BC주에서는 이달 말부터 3년간 성인이 개인 용도로 일부 약물을 소량 소지하는 행위가 처벌되지 않는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적자는 BC주에 거주하더라도 약물...
밴쿠버 포함 캐나다 총 5곳서 불법 경찰서 운영
중국 반체제 인사 감시하고 자국 돌아가도록 설득
중국이 토론토를 포함한 세계 20여개 국에서 불법 경찰서를 운영했다는 보고서가 최근 발표된 가운데, 밴쿠버에서도 최소 한 곳의 중국 경찰서가 불법 운영됐다는 의혹이 나와 더 큰...
중국 반체제 인사 단속 위해 세계 54곳서 운영
토론토에만 3곳 운영··· “캐나다 주권 침해”
중국 정부가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20여개 국에서 불법 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와 RCMP가 수사에 나섰다. 지난 9월 스페인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정부기구(NGO) ‘세이프가드...
합법화 이후 대마 사용률 크게 늘지 않아
대마 사용자 52%, 매일·매주 이용해
BC에서 여가용 대마 사용 합법화가 자리를 잡는 모습이다.   BC 공공안전부가 2일 발표한 2021년도 BC 내 대마 사용 보고서에 따르면, 무면허 판매업체에서 대마를 구매한 소비자의...
약물 사망자 급증에··· 연방당국, 주정부 요청 수락
오피오이드·코카인 등 소지해도 형사처벌 면제
내년부터 3년간 시행··· “치료 장벽 없어질 것” 기대
BC가 국내 최초로 일부 불법약물 소지를 비범죄화하는 주가 될 전망이다.   31일 연방정부는 규제 약물 물질법(CDSA)에 따라, BC에서 개인 용도로 소량의 일부 불법약물을 소지한 자에...
미국 재무부가 대북 제재 등을 위반한 토론토 도미니언(TD) 뱅크 그룹 북미 법인에 벌금 11만5000 달러(약 1억3700만 원)를 부과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TD뱅크는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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