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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더위에도, 강추위에도 축제는 계속된다
<▲재즈의 향연 가득한 플라스데자르>몬트리올은 1년 내내 각종 행사가 끊이지 않는 축제의 도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방문해도 몬트리올에서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1. 캐나다에서 만나는 유럽
<▲노트르담성당> "비앙베뉴(Bienvenu) 몽헤알(Montreal)"몬트리올 국제공항(Montreal-Pierre Elliott Trudeau International Airport)에 내리자마자 낯선 문구가 눈길을 끈다. 환영을 뜻하는 영어...
안봉자 시인의 <빨강머리 앤> 테마 여행기(5)
  P.E.I. 관광 첫날 아침엔 하늘이 잔뜩 흐려 있었다. 지난 1주일 내 쾌청하더니 정작 PEI 관광 첫날에 비가 오시려나? 아침 일곱 시 삼십 분에 관광단 일행의 첫 모임 장소인 토론토...
3일간 교민 행사 등 치루고 미국행
대한민국해군 순항전단이 올해는 캐나다 몬트리올을 방문할 예정이다.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조희용 대사)은 올해 6·25정전 60년 및 한-캐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대조영함(구축함)과...
헬라 체크로흐 AfDB 국장 선출
녹색기후기금(GCF)의 첫 사무총장으로 헬라 체크로흐(Hela Cheikrouhou)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에너지환경기후변화 국장이 선출됐다. GCF는 26일 “지난 4월부터 사무총장 후보에 대한 공모를 통해 3명의 최종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했다”며 “26일 열린 4차 이사회 논의를...
부하 잘못으로 미뤘다가 의혹 드러나기 시작
시청과 구청에 오후 4시경 경찰 수사관들이 일제히 들이닥쳤다. 이어 밤늦은 시간까지 시청과 6개 구청 사무소는 불이 환하게 켜졌고, 경찰은 부정부패의 증거를 찾아 움직였다. 퀘벡주...
1967년 엑스포때 지은 한옥 목탑은 철거… 관심 아쉬워
1967년 4월. 캐나다 몬트리올시 남부 성 헬렌 섬에 작은 건물 한 채가 세워졌다. 목조 기둥 위에 반듯하게 설치된 추녀와 서까래, 흰색으로 칠해진 목재 벽…. 현대적으로 번안됐지만, 누가 봐도 영락없는 전통 한옥(韓屋)이었다. 바로 옆엔 통나무를 격자...
5일 오전 몬트리올의 로렌시안 은행 지점에서 무장 강도에 의한 인질극이 발생했다.  이날 인질극은 은행이 문을 연 직후 벌어졌으며 은행 직원 3명을 포함해 5명이 인질로 잡혔으나 오전 9시 40분경 은행 여직원 3명이 먼저 은행 밖으로 빠져 나온데 이어 11시...
세계 최고령자인 몬트리올 거주 줄리 윈프레드 버트랜드 할머니가 18일 오전 115세를 일기로 숨졌다.  버트랜드 할머니의 조카 앙드레 버트랜드씨는 그녀가 몬트리올 소재 양로원에서 잠 자던 중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버트랜드 할머니는 숨을 거두기...
경찰, 범인 신원 공개...
14일 경찰은 총격사건을 벌인 범인은 킴비어 길(25세)이며 범행 당시 권총 1정, 반자동소총 1정, 샷건 1정으로 무장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이 수집한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범인은 검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검은색 폰티악 선파이어에서 오후 12시 30분 내린 후...
[인터뷰] 몬트리올 대학가 총기난사 2006.09.14 (목)
13일 낮 몬트리올 도슨 칼리지 구내 식당에서 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하자 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긴급 대피하고 있다. 범인은 경찰에 사살됐으나 범인이 쏜 총에 맞아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9명이 부상을 당했다. /  AP연합뉴스
범인 등 2명 숨지고 10여명 부상
13일 몬트리올 시내 도슨 칼리지(Dawson College) 구내식당에 군용외투 차림의 남자가 침입, 20여차례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10여명에게 중경상을 입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이날 총격 사건으로 2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그중 여성 1명이 병원에서...
몬트리올 은행이 2만8000여명의 고객들에게 특정 모기지 거래시 과다하게 부과된 금액  710만달러를 환불한다. 은행측은 9일 계산상의 착오로 실수가 발생했다는 사과성명을 발표하며 고객당 평균 250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환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환불...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제4회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쿨(Montreal International Musical Competition)에서 한국의 소프라노 황신녕씨(사진)가 우승을 차지했다. 황신녕씨는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전세계의 성악가들과 3일간에 걸친 경연 끝에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29일 김선우 등판시켜 마지막 홈경기 치뤄
캐나다 최초의 메이저리그 야구팀인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29일 마지막 홈경기를 갖고 캐나다 야구팬과...
금주의 공연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발을 다녀와서 그 동안 말로만 듣던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발을 올해 비로소 직접 경험한 필자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밴쿠버 재즈 페스티발과는 양과 질 그리고 사회적 기능성 모든 면에서 큰 차이가 나는 것을 인정할...
금주의 공연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발을 다녀와서 그 동안 말로만 듣던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발을 올해 비로소 직접 경험한 필자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밴쿠버 재즈 페스티발과는 양과 질 그리고 사회적 기능성 모든 면에서 큰 차이가 나는 것을 인정할...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린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발에 모인 관객들. 몬트리올 시내 30여 곳에서 진행된 재즈 페스티발은 세계 최고 수준의 뮤지션과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이 어울린 한여름의 축제였다.사진 / 이상준 음악 칼럼리스트
최근 조사된 바에 따르면 몬트리올이 캐나다 도시 중 이민자들의 정착 선호지 2위로 부상했다. 퀘백주 최대의 도시...
손태현 / 몬트리올 은행 노스 버나비 지점 내가 밴쿠버를 좋아하는 이유 필자는 직업상 한 달에 몇 번씩은 새로 밴쿠버에 도착한 이민자 가족을 만나게 된다. 그분들과 상담을 할 때에 금융문제와 별로 무관한 질문도 가끔 받게 된다. 그 질문 중 대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