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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인 밝히기 위해 이번 주 부검 예정
써리 지역의 콴티엔 대학 인근 주택가 뒤에서 발견된 피살자는 애드먼튼 출신의 19세 청년으로 확인됐다.  써리 경찰은 “전날 목격자들에 의해 발견된 사망자는 19세의 테너 크루파라는 청년으로 신원이 최종 확인됐다”며 “피해자의 몸에서 심한 폭행의...
치솟는 콘도 가격... 응답자 64% “구입할 여력 없다”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콘도 가격이 급등하면서 밀레니얼 세대의 첫 주택구입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부동산회사인 로얄 르페이지가 전국적으로 밀레니얼 세대 중 25세~30세 사이의 소위 “정점 밀레니얼 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택구입 행태에 대한...
90만 헥타르 넘어... 진화 투입 자금도 3억달러 넘어서
 BC주의 산불 피해가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BC산불방재청(Wildfire service)은 "지난 18일까지 산불 피해규모가 90만9196헥타르에 달해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1958년에 기록했던 85만5000헥타르를 넘어섰으며 총 화재 건수도 1034건을...
FSH(금융, 서비스, 호텔) CAREER FAIR , 메트로타운 힐튼호텔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이 주최하는 취업 박람회가 열린다. 다음달 26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메트로타운 힐튼호텔(6083 Mckay Ave, Burnaby)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캐나다에서 취업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관련 기업과 인사담당자와의 개별 만남을...
한인 이민자 가족 소재의 훈훈한 재미 선사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TV시리즈 김씨네 편의점(Kim’s Convenience) 시즌 2가 내달 26일 오후 9시 다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됐던 ‘김씨네 편의점’은 캐나다 한인 이민자 가정의 삶의 애환을 진솔하게 담아 많은 호평을...
[뉴스] CIBC, PC 파이낸셜 인수했다 2017.08.17 (목)
Simplii로 회사명 변경...‘탠저린’과 온라인은행 경쟁 예고
 CIBC가 캐나다 최대 유통회사인 로블로(Loblaw)의 은행을 담당하는 프레지던츠 초이스 파이낸셜(President’s Choice Financial)을 인수했다. 두 회사는 지난 16일 20년간의 협업 관계를 종식하고 CIBC가 PC 파이낸셜을 인수하면서 회사명을 심플리(Simplii)로 바꾼다고...
지역 전문성 강화, 내년부터 밴쿠버지부 다시 밴쿠버에서 열기로
차세대 한인 청년들의 세계 시장 진출의 장이 될 무역 스쿨이 열린다. 세계한인무역인협회(World-Okta) 캐나다 4개 지회(캐나다 대륙회장 최오용)가 공동 주관하는 ‘2017 OKTA 캐나다통합...
영세 자영업자, 심리적 부담감 느껴
신민당 주정부의 최저 임금 인상 조처로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는 한인 업주들도 상당수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코퀴를람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는 한인 박모씨는 지난 15일 발표된 최저임금 인상 소식과 관련,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종업원이 여러 명이라 그래도...
오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
메트로 밴쿠버 차세대 한인 봉사단체인 C3 소사이어티가 개최하는 ‘제12회 캠프코리아’ 행사가 오는 31일부터 9월3일까지 개최된다. 스쿼미시의 캠프 서밋(Camp Summit)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사이어티가...
가족과 함께 13일 미시사가 소재 큰빛교회 예배 참석
“제가 한국 국적이었다면 아마도 살아 돌아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캐나다 시민이었기에 가능했고 저를 위해 노력해 준 캐나다 정부에 감사드립니다” 31개월의 북한 억류 끝에 마침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캐나다 토론토 한인 임현수 목사가 지난 13일 오전...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창립 50주년을 맞은 캐나다 맥도널드가 16일 단 하루 67센트 햄버거를 고객들에게 판매한다. 전국 1400개 체인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본사측에 따르면 밴쿠버에서는 1976년 리치몬드에 첫 매장이 오픈됐다....
날지 못하는 어린 새끼 조류 피해가 가장 심해
BC 내륙에 장기간 지속됐던 열기와 심각했던 산불화재로 인해 야생동물도 올해는 유난히 힘겨운 여름을 났으며 특히 조류 동물들의 피해가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버나비 소재 BC야생동물 구조협회(WRABC)는 최근까지 하루 20여건의 부상을 당한 야생동물을...
ICBC보고서, 향후 2년 걸쳐... 경미한 부상 보상금 상한도 도입
향후 2년에 걸쳐 BC주 운전자들의 자동차 보험료가 30%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관련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임 BC 자유당정부의 의뢰를 받은 컨설팅업체 언스트&영(Ernst&Young)이 1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ICBC의 기본보험 프로그램을 전면...
16일 미팅 앞두고 주요 아젠다 발표
 프릴랜드 외무장관, 노동-환경기준 개선, 양성평등 추구에 중점기업인 미국입국 보다 쉽게, 정부조달시장 개방 등도 모색“노동기준을 개선하고, 전문직 종사자들의 국경통과를 보다 용이하게 하며, 관료적 형식주의를 지양하는 한편, 정부조달시장을...
지하철안에서 시민들의 유투브 동영상에 학대 장면 찍혀
지난 4일부터 주말 동안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 파장을 일으킨 이른바 ‘토론토 지하철 애완견 학대 여성’이 결국 동물 학대죄로 기소, 법정에 서게 됐다. 온타리오 동물학대 방지 협회(OSPCA)는 토론토 경찰의 도움을 받아 동영상 속의 여성을...
다세대 큰 폭 증가 힘입어, 연간 20만채 이상 착공될 듯
7월 들어 연간 환산 20만 채 이상의 주택이 착공되는 등 주택 신축 시장이 지난 10년 중 최고의 활황세를 나타내고 있다.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9일 신축 주택시장은 7월 들어 연간 환산 22만 2324채가 착공돼 2012년 이래 세 번째로 많은 월간 착공건수를...
퀘벡주 퀘벡코스 당 리더 작심 발언
불어 사용에 대한 긍지를 높이기 위해 불어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퀘벡 이민 문호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퀘벡코스당 대표인 잔 프란코스 리세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만일 자신들의 당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퀘벡에서의 불어 사용자...
임현수 목사, CNN과 인터뷰서 북한 노동수용소 생활 증언
북한에서 국가전복 혐의로 종신 노동 교화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던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가 캐나다 정부의 교섭에 의해 풀려난 후 CNN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죄수들을 보지 못한 채 하루 8시간씩 구덩이를 파면서 지냈다”고 수용소 상황을 전했다....
캐나다 언론, 인도적 차원 아닌 북한의 정치적 의도 숨어 있어
캐나다 정부 특사단의 활약으로 극적으로 석방된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2)가 10일(현지시각) 캐나다 공군 소속기로 괌을 거쳐 11일 오후 또는 12일 오전 토론토에 도착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임 목사는 캐나다에서 파견된 대니얼 장 총리 안보...
지난 8일 발생, 피해자 중상 심해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리치몬드 워터톤 드라이브와 말라핫 에비뉴에서 지난 8일 이른 아침 총격사건이 벌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RCMP관계자는 “오전 6시 가량 커다란 총소리를 들은 주민들이 나와 피해자를 발견했다”며 “현재 확인된 정보는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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