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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일은 UBC 미대 대학원 지원 마감일이었다. 대학원 입학은 졸업을 앞둔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려해볼 수 있는 경우이다. 유학생으로 UBC에 입학, 4년 졸업을 계획했던 나 자신
이과계열 학생들을 위한 취업 박람회 내주 13일 웨스틴 베이쇼어 호텔에서
‘이과계열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한 후 무엇을 할까?’ 이 질문은 졸업을 앞둔 많은 대학생들이 하는 가장 흔한 고민이다. 어떤 학생들은 졸업 후 진로를 의과대학 또는 치과대학 진학으로 계획을 짜기도 하고, 다른 학생들은 연구실이나 산업체에서 일을 해 본...
렌터카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Zipcar’
‘집카(Zipcar)’는 미국에서 탄생한 새로운 형태의 렌터카 서비스로서, 기존 렌터카 방식의 단점을 없앤 새로운 방식의 차량 임대 서비스이다. 사실 지금까지 차량을 빌리려면 직접 렌터카 회사를 방문해야 하고, 실제 이용하는 시간에 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인터뷰] "윷 나와라, 모 나와라!" 2008.02.06 (수)
6일 오후 설날 연휴를 맞아 종로구 운현궁을 찾은 외국인들이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윷놀이는 엎어지고 뒤집어지는 음양의 철학이 있고 네가락의 윷은 사방사절후를 상징하며 또한 말판은 밭전자형으로 농사를 짓는 이치를 표현한다. 말판...
밴쿠버 한인 양로원건립 기금마련을 위 한국무용가 김문경씨의 창작무용발표회가 열렸다. 김문경씨는 ‘승무’, ‘화관무’, ‘부채춤’, ‘청명심수’ 등을 선보여 한국 전통 춤이 가진 특성을 잘 살린 우리 춤꾼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지난 5일 저녁...
[뉴스] 집값 상승 언제까지 2008.02.06 (수)
1월 아파트 거래 활기
2008년 새해 들어 밴쿠버 집값이 크게 올랐다. 4일 밴쿠버...
빅토리아 부동산협회 “영업방식 바꾸는 방안 검토”
광역 빅토리아에서 활동하던 한 여성 부동산중개사가 지난 주 2일 자신이 판매하려던 집에서 칼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빅토리아 시경에 따르면 린제이 뷰잭(24세)씨는 고가 주택들이 위치한 빅토리아 외곽 사니치(Saanich) 고든...
광역 밴쿠버 최고 5cm...위슬러 지역 최고 20cm
광역 밴쿠버 지역과 위슬러 지역에 6일 오후 대설 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지역에는 최고 5cm, 위슬러 지역에는 최고 15-2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지역의 경우 6일 저녁부터 눈이 빗줄기로 바뀔 것으로 보이며...
이민부 “다각도 정책 마련할 것”
캐나다 연방 이민부는 주정부들 및 지방자치단체들과 공동으로 소도시 지역에 이민자를 유치하기 위한 정책 연구를 시작했다고 1일 발표했다. 에드 코마니키 연방이민부 정무차관은 소도시 지역을 위한 아이디어 툴박스(‘Tool box of Ideas for Smaller Centre’)에...
[교민] 캐나다 주식시장 급락 2008.02.06 (수)
미국 경기후퇴 우려 증폭
아시아 주식시장와 함께 토론토 주식시장이 요동쳤다. 5일, 토론토 주식시장 종합주가지수(TSX)는 전날 326.21포인트 폭락한 데 이어 이날도 64.75포인트 내린 지수 12,867.20을 기록했다. 장을 열자마자 118.22 포인트 오름세로 출발한 주식시장은 힘에 부치는 모습을...
트럭운전·관광·요식업 부문 인력 충원
BC주정부가 관광 및 서비스·트럭·요식업계의 인력 충원을 위해 2년간 기획된 해외 인력 유치 시범 프로그램을 6일부터 시작했다. 콜린 한센 경제개발부 장관은 “이번 시범 프로그램은 BC주정부 지정이민 프로그램(PNP, Provincial Nominee Program) 중 하나로, 해당업계...
회원제 운영... 시간단위 일단위 임대 가능
‘집카(Zipcar)’는 미국에서 탄생한 새로운 형태의 렌터카 서비스로서, 기존 렌터카 방식의 단점을 없앤 새로운 방식의 차량 임대 서비스이다. 사실 지금까지 차량을 빌리려면 직접 렌터카 회사를 방문해야 하고, 실제 이용하는 시간에 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인회, 의료보험·SIN 등 양식 작성 도움 제공 문정 회장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일 하겠다”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회장 문정)는 2월 1일부터 정착정보부(분과위원장 이윤주)를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7가지 양식 배포 및 양식작성을 돕는 서비스를 한인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정 회장은 28일 ‘2008 1분기 계획’을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자료에 따르면...
종이 신고양식 배포 중…11일부터 전산신고 가동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개인소득세(Personal income tax) 신고철이 시작된다. 캐나다 국세청은 오는 11일부터 2007년도 개인소득세 전산신고를 받기 위한 ‘넷파일(Netfile)’과 ‘이파일(Efile)’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종이로 된 신고양식은 이미 4일부터 우체국 등을...
오바마 14개주 승리, 힐러리는 대형주 잡아
오바마와 힐러리가 22개주가 동시에 선거를 벌인 미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수퍼 화요일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계속해서 승부를 벌이게 됐으며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잇따라 실시되는 워싱턴, 네브래스카, 루이지애나 선거에서 다시한번...
미국 대선 경선전의 중대 분수령인 5일 ‘슈퍼 화요일’에 아칸소 등 미국 남부의 4개 주(州)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몰아쳐 최소 15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늘고 있다.미 언론들에 따르면 토네이도가 몰아친 아칸소와 미시시피, 테네시, 켄터키주에서는 여러 채의...
외를 심으면 외를 얻고 콩을 심으면 콩을 얻는다
앞의 문장은 불교의 열반경에 나오는 말이고 뒤의 문장은 노자 도덕경 73장의 마지막 장절이니 여간
최고시속 90km...내륙지방엔 대설 경보
5일 BC주 해안 지역에 강풍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트와슨...
미국에서 조기교육 붐
미국 뉴욕에 사는 세 살짜리 잭 머스키(Mirsky)는 매주 화요일엔 스페인어로 진행되는 미술 교실에 간다. 그의 누나 로렌(6)도 세 살 때부터 스페인어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프랑스어도 배우기 시작했다. 머스키 남매는 스페인어로 동요를 부르고 인사한다. 이들이...
인도 국민차‘티타 나노’, 캐나다 젊은 저소득층 관심 얻어
인도 타타(Tata)자동차가 발표한 미화 2500달러 가격대 국민차 ‘나노(Nano)’에 대해 적지 않은 캐나다인들이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디시마/해리스사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인 3명 중 1명(36%) 이상이 2500달러짜리 승용차에 관심을 갖고 있다. 28%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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