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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식품검사국(CFIA)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이콜라이(E-coli) 박테리아에 오염된 햄버거용 쇠고기에 대한 리콜 조치를 15일 발표했다. 이콜라이 박테리아 오염이 의심되는 쇠고기는 주로 햄버거 속(패티) 형태로 발매됐다. 검사국은 밴쿠버시내 잭슨스 온 그랜빌,...
16일부터 I-5 통행 통제 검문소 공사도 19일부터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맞아 이번 주말 BC주에서 미국 워싱턴주로 내려가는 교통 체증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BC주와 워싱턴주 사이 피스아치 검문소 부스 8개 중 4개가 19일부터 문을 닫기 때문이다. 주밴쿠버 미국영사관에 따르면 검문소 현대화를 위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인턴사원 8명을 뽑았다. 신용조합은 한인 대학생들의 캐나다 사회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3개월간 은행업무 전반에 걸친 인턴교육을 실시한다. 장원일(UBC 경제), 박송이(맥길대 경영)씨 등...
[포토] “멜팅팟에서 모자익까지” 2008.05.15 (목)
문영석 교수 ‘캐나다 사회와 전망’ 강연
한국에 최초로 캐나다학과를 개설한 문영석 교수가 지난 6일로 4주간의 캐나다학 강연을 끝냈다. 한인회가 주최하고 밴쿠버 조선일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캐나다에 대해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사람들의 작은 모임이었다. 문 교수는 밴쿠버 강연에 이어 알버타주...
캠벨 주수상, 김문수 경기도지사 만나 서명 예정
캐나다 BC주와 한국 경기도가 자매결연을 맺는다.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 서울과 수원을 방문하면서 한국정부 한승수 총리와 회담을 갖고 BC주 기술과 천연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BC주정부 홍보담당자가 15일 일정을 공개했다. 캠벨...
일반고에서 두 남매 하버드·예일 보낸 권계화 교수
엄마(권계화·서울여대 수학과 교수)는 무척 기뻤다. 하버드대 사회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딸(성소라·23)에 이어 아들(성경식·19)도 예일대와 스탠포드대에 동시 합격했기 때문이다. 두 남매는
프레이저 연구소, 2008 BC고등학교 평가 순위 발표 “부모 학력 수준 낮은 학교도 다수 상위권에 들어”
부모의 소득과 학력 수준이 자녀의 학업 성취도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해마다 BC주 고교 평가 순위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는 ‘2008년 고교 평가 보고서’를 통해 부모의 학력과 소득수준이...
BC주 근로자 연평균 근무시간 1702시간
지난해 BC주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은 평균 3.2% 늘어났지만 생산성은 오히려 0.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시간이 평균 5.3% 늘어난 알버타주에서는 생산성이 1.9%나 감소했다. BC주와 알버타주는 2년 연속 근무시간이 늘어났지만 생산성이 오히려 악화된 지역이다....
최근 경기도 평택에 800평 부지를 인수받아 가구 공장과 전시장, 카페를 겸한 가구 관련 복합문화공간을 지으려는 김수택(48)씨는 건축에 앞서 심각한 고민에
[칼럼] 세련된 거실 2008.05.15 (목)
집 안에서 가장 잘 꾸며져야 할 곳 중 거실(Living Room)을 빼놓을 수 없다. 많은 사람이 거치는 곳이며 만남의 장소이다. 그러므로, 더욱 감각 있고 세련되게 꾸며져야 할 것이다. 몇 가지 아이디어와 방법을 소개할까 한다. 주택과 콘도의 경우로 나누어 설명한다면...
[부동산] “역으로 생각하라” 2008.05.15 (목)
2008년 봄 주택시장은 예년과 많이 다르다. 주택시장 변화의 바람을 가장 먼저 접하는 부동산 중개사들 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 K 부동산 중개사는 “기대했던 만큼 바람이 불지는 않고 있다. 9월 신학기 개학이전에 주소지를 옮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기 마련인데...
조엘 마티노 UBC 교수가 말하는 필수 영어과목에서 성공하는 비결!
UBC는 현지 고등학교 영어 과목에서 80%를 받지 못한 학생들과 First-year English(100레벨 영어 코스)를 마치지 않은 유학생들에게 LPI(Language Proficiency Index) 성적 5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LPI 성적에
1:1 상담 제공하는 UBC 학생 상담 센터
많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 고민들 때문에 친구들과 상담을 하고는 한다. 하지만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은 UBC의 상담센터(Counseling Services)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인적인 고민에서부터, 이성 문제, 진로 문제 등을 철저한...
정부는 15일로 예정됐던 미국산 쇠고기의 새 수입조건 시행을 21일 이후로 연기했다. 그러나 내용은 바꿀 수 없고 재협상도 없다고 정부는 거듭 밝혔다.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4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청문회'에서 "(쇠고기...
2차 재앙 가능성 제기
대지진으로 최소 2만명 이상이 숨진 중국 쓰촨(四川)성 두장옌(都江堰) 상류지역 쯔핑푸(紫坪鋪)댐에 14일 매우 위험한 균열이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에 이어 댐 균열까지 우려되면서 2차 재앙의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
"다시 우주 간다면 한반도 사진찍고 싶어" 퇴원 이소연씨 공식일정 시작… "허리 괜찮아요"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30)씨는 14일 "지구 귀환 때 인생에서 느껴본 가장 큰 충격을 받았지만 이 정도라면 당장이라도 다시 우주선을 타고 싶다"고 말했다. 또,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올 때 이용한 귀환선 내 계기판은 추진선 분리를 비롯해 '모든 것이 정상'인 것으로...
캐나다로 권총밀수 미국인에 5년 징역
총기 범죄가 지난 일주일간 메트로 밴쿠버 각지에서 빈발한 가운데 연방경찰(RCMP)이 총기류 단속 의지를 보여주는 사건 내용을 잇달아 공개하고 있다. 13일 연방경찰은 코퀴틀람 말라드빌 인근에서 차량단속을 통해 위조지폐와 총기류 1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BC주 신민당(NDP)은 13일 BC주정부가 “델타 주민 수천 명의 의사를 무시하고 학교와 주택 옆을 통과하는 고압선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하기 위한 법안을 주의회에 상정했다고 발표했다. 델타노스 지역구 가이 젠트너 신민당 주의원(MLA)은...
총영사관 적극 홍보.. 지원자 거의 없어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방문시 밝힌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제도가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영문명 ‘Let's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은 캐나다 한국대사관과 총영사관 등에서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으나 현재까지 지원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교민] 캐나다 군 10만명 추가 양성 2008.05.14 (수)
신속대응군으로 변화 전투함 등 교체 또는 추가도입선언
캐나다가 군사력 강화를 위해 캐나다군 10만명을 양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12일 피터 맥케이 국방장관과 함께 ‘캐나다 1차 방위전략(The Canada First Defence Strategy)’을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방위전략을 발표하면서 “캐나다군(CF) 인력과 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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