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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이광수·권은경 치과’ 이광수 원장
“비용 때문에 참다가 병을 키워서 오는 분들이 적지 않아요.”랭리에 자리잡고 있는 이광수·권은경 치과의 이광수 원장은 한인 환자들에 대한 아쉬움으로 ‘참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 성향을 집었다. 치과치료비가 한국보다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비싸다는...
김종찬 BC한인축구대표팀 감독 ‘BC한인축구 클리닉’ 열어
“축구에 대한 열정은 뜨거운데 기본기가 부족합니다. 한인 축구단은 기본기에 더욱 충실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년 전 캐나다로 이민한 김종찬(사진·38)씨는 현재 BC한인축구협회 기술위원, 리베로 축구단 총감독으로 한인 축구발전에 한...
이민자 취업준비 돕는 ISS 한인 직원 방담
이민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취업을 중점적인 사업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ISS(The Immigrant Services Society of BC)?BC이민자 봉사회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은 모두 6명.이들 가운데 취업을 담당하고 있
내게 꼭 맞는 콘도 찾기 위한 4가지 기준
집값이 상승하면서 단독주택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관리와 유지가 편리한 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콘도를 골라야
[칼럼] 아랫돌 빼서 윗돌에 박기? 2008.06.28 (토)
부동산의 가격이 오를 경우와 조정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부동산의 매매 패턴에는 차이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최근까지 진행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상승시기에는 어떠한 일이 진행되었는가를 필자가 이해하는 한도 내에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몇...
[특집] 이민자 취업준비 돕는 ISS 한인 직원 방담
1972년 BC주 최초 이민자 봉사기관으로 설립되어 서부캐나다에서 가장 큰 복합문화 이민자봉사단체로 성장한 ‘Immigrant Services Society of BC(이하 ISS)’, BC이민자봉사회는 매년 2만3000명 이상의 이민자들에게 취업 상담과 이민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교민] 캐나다 대표하는 상징은? 2008.06.27 (금)
캐나다인들이 뽑은 ‘이것이 캐나다 대표' 상징은 단풍잎·인물은 트뤼도 전 총리
7월 1일 캐나다 데이를 앞두고 캐나다인들에게 캐나다를 대표하는 인물과 명소,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사건과 성취, 상징에 대해 설문한 결과, 캐나다를 대표하는 상징으로는 단풍잎, 인물로는 피에르 트뤼도 전 총리가 꼽혔다. 또한 명소로는 나이아가라 폭포,...
27일 ‘복합문화주의의 날’ 캠벨 주수상 성명서
27일 캐나다 복합문화주의의 날(Canadian Multiculturalism Day)을 맞이해 고든 캠벨 주수상은 “주와 나라 그리고 전세계에서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라, 캐나다의 복합문화주의의 날은 새 이민자들을 위해 장벽을 없애고 기회균등을 보장해 안전하며 경제적으로 활기를...
고유가 부담.. 1분기 한국관광객 5만4000명 방문
캐나다인들의 여행관련 씀씀이가 5년째 계속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올 1분기 동안 캐나다인들의 관광 지출이 이전 분기보다 1.3%, 2007년 1분기보다는 8.6% 늘어났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숫자가 1.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국내 관광관련...
‘BC한인축구 클리닉’ 연 김종찬 BC한인축구대표팀 감독
“축구에 대한 열정은 뜨거운데 기본기가 부족합니다. 한인 축구단은 기본기에 더욱 충실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년 전 캐나다로 이민한 김종찬(사진·38)씨는 현재 BC한인축구협회 기술위원, 리베로 축구단 총감독으로 한인 축구발전에 한...
손제기씨(코퀴틀람 센터)의 서바이벌 스테이크
만약 직장에 근무하는 주부들이
7월1일 캐나다 데이 딸기 농장에서 벌어지는 풍성한 무료 이벤트 & 싱싱한 딸기 유~ 픽(U-Pick)
7월1일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작은 플라스틱 바구니 챙겨들고 한창 물오른 딸기 유픽(U-Pick)에 나서보자. 올해 기후 이상으로 딸기 농장마다 알이 작고 늦익어 예전 같았으면 수확의 막바지를 앞둔 요즘 몇 일 화창해진 햇살에 드디어 딸기에 단내가 나기 시작했다....
새영화 원티드(Wanted)
5월 이후 거의 매주 한 편씩 선을 보이고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이번 주 차례는 러시아와 할리우드의 이종교배로 태어난 성인 전용 액션영화 ‘원티드’다. 피와 액션이라는 주 재료에 중간중간 기이한 유머감각을 양념으로 친 이 여름용 대작영화 주방장은...
지난 22일 밴쿠버 국제 페스티벌의 길거리 공연을 볼 겸 오래간만에 개스타운을 찾았다. 모든 공연이 시작하는 정오보다 늦은 오후 1시 반쯤이라서 벌써 많은 인파들이 거리를 메워 다소 분주한 모습이었다. 벌써 20년이 넘은 행사라서 그런지 많은 인파 속에서도...
[뉴스] 캐나다의 연금제도 2008.06.27 (금)
캐나다 정부가 노후에 지급하는 몇 가지 국민연금 중 OAS(Old Age Security)라는 연금이 있다. 이는 신청자가
꿈같은 파나마운하 크루즈 (3) 허억(밴쿠버 문인협회 회원)
로아탄을 4월 22일 오후 5시에 떠난 우리는 밤새 항해를 하였다. 다음 날인 4월 23일은 하루 종일 항해하는 날이기 때문에 실컷 자고 8시 30분에 모여서 아침을 먹었다. 여행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내실(inside room)을 예약한 우리는 자는 시간 이외에는 시원하게 밖을...
북극 빙하가 올 여름에 다 녹아 없어질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27일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북극 빙하는 지난해 여름 상당 부분 녹아 없어졌고 가을과 겨울에 얇게 얼어붙은 얼음으로 덮혀 있는 상태여서 올 여름 바람과...
체감온도 30도 훨씬 넘을 듯
주말연휴기간 본격적인 여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켈로나 지역은 29일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6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메트로 밴쿠버지역은 해안가 일부를 제외하고 주말 최고 기온이 섭씨 32도, 체감온도는 34도에 육박할 것으로...
BC주 고든 캠벨 주수상 26일 발표
BC주정부는 BC주를 북미주의 환경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그러나 현재까지의 환경정책으로는 BC주의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도달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BC주 고든 캠벨 주수상은 26일 “BC주 환경대응계획(BCCAP)을 통해...
1~2개월 청강생 자격
해외 동포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우리나라 초·중·고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해외 동포 학생들이 그 나라 방학 기간 동안 국내에 왔을 때, 자신의 거주지 학교에서 1~2개월 동안 국내 학생과 함께 수업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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