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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졸업생들과의 인터뷰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SFU 콘보몰(Convocation Mall)에서 2008년 봄 졸업행사가 열렸다. 인생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뜨거웠던 청년의 시기의 일부분이었던 대학 생활에 대해 그들은 어떤 상념을 남
게오르그 루카치는 저서 ‘소설의 이론’에서 근대 소설의 주인공들을 ‘문제적 개인’이라 칭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신념에 의지한 채 미래를 찾아나가는 파우스트적 존재를 빗대어 한 말이다. 파우스트가 그랬듯이 개개인은 권력과 부를 탐한다....
SFU 자원봉사(1) 교내관련 봉사활동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기인 대학 시절 동안 학생들은 취업 준비, 학점 관리, 동아리 활동, 인턴 등 취업관련 일에 종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대학시절 다양한 경험과 도전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투자를...
에어 캐나다가 17일 고유가에 대한 대응책으로 2000명 감원 계획을 발표하고 유가가 현재 상태를 유지할 경우 추가 감원조치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에어 캐나다는 “항공유 가격이 배럴당 1달러씩 올라 지난해에 비해 2배가 됐기 때문에 연간 항공유 구입비로...
석세스, 한국어·중국어·펀잡어 서비스 제공
이민봉사단체 석세스(SUCCESS)는 18일 오전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 새 이민자를 위한 ‘석세스 다중언어 전화 정보라인’ 개통식을 가졌다.   석세스는 18일 오전 힐튼호텔에서 새 이민자를 위한 ‘석세스 다중언어 전화정보라인’ 개통식을 가졌다.직접...
우리모임 / 스포츠와 다이어트 ‘락권’ 동호회
“으랏차차~”주부들의 기합소리 우렁찬 이 모임은 신나는 음악과 태권도의 절도 있는 동작을 결합한 ‘락권(樂拳)’에 흠뻑 빠져 있는 밴쿠버 여성 ‘락권’ 동호회. 코퀴틀람 로히드 거리 왼쪽 경사진 언덕 위에 위치한 태권도 도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밴쿠버 지역 신청자 44명 최종 선발인원 7월 초 발표
올해 처음 실시되는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TaLK)’ 경쟁률이 2대 1을 넘어섰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에 따르면 총 400명 모집에 836명이 지원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588명, 캐나다 145명, 호주 40명, 영국 14명, 뉴질랜드 9명 순이며 재외공관별로는 LA, 토론토,...
[교민] 이민법 개정안 상원도 통과 2008.06.18 (수)
특정 경력자 우선수속 법제화 초읽기..형식적 절차만 남아
특정 경력을 갖춘 이민신청자의 이민수속을 다른 신청자보다 먼저 처리할 수 있도록 지정할 권한을 이민부 장관에게 부여하는 법안(C-50)이 17일 캐나다 연방상원을 통과해 사실상 입법절차가 마감됐다. 연방예산안 속에 포함돼 하원과 상원을 통과한 이민 및...
이사람 / 손재식 前 국토통일원 장관 "거족적 통일추진력 형성 필요... 재외동포, 국제여론 형성에 기여"
“남북한의 경색국면은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은 대화에 응할 것입니다. 북한은 현재 경제적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태입니다. 또, 현정부와 과거 정부의 통일정책 노선은 부분적 차이는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실용적, 실질적, 상호적 접근과...
[부동산] “주택시장 정점 지났나?” 2008.06.18 (수)
BC주 주택시장의 가격 상승세가 급속히 사그라지고 있다. BC부동산협회(BCREA)에 따르면 5월 주택시장 거래규모는 38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7% 줄어들었다. 거래량(8101건)은 무려 31% 감소했고 평균거래가격(47만5656달러)도 6% 오르는데 그쳤다....
[뉴스] BC주민 술 소비액수 늘어나 2008.06.16 (월)
1인당 평균 733달러
BC주는 캐나다 국내에서 2번째로 술 소비액수가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은 “지난해 BC주민(15세 이상)이 소비한 주류는 1인당 733달러 어치로 뉴펀들랜드주 757달러 어치에 비해 2번째로 많은 액수를 술값에 썼다”고 13일 밝혔다. 술 종류별로 술값을...
[포토] 대한항공 신선한 ‘파격’ 2008.06.16 (월)
프리미엄 실용 항공사 설립 진에어(Jin Air) 내달 첫 운항
대한항공이 설립한 프리미엄 실용 항공사 에어코리아가 ‘진에어(Jin Air)’로 새롭게 탄생했다.15일 선보인 나비 모양의 기업 이미지(CI)와 청바지를 입은 객실승무원, 최첨단 차세대 항공기 모두 ‘튄다’는 파격이다. 사진 대한항공 제공  직원들의 애칭도...
BC신민당 “유가 상승에 소비자 큰 타격”
13일 BC신민당(NDP)은 주정부에 유류세 폐지와 기후변화대책 방안을 다시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존 호간 BC신민당 에너지 논평담당은 “휘발유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고든 캠벨 주수상의 유류세 도입이 잘못된 시기에 나온 잘못된...
연방 이민부, PR카드 발급·갱신 제도 개선
캐나다 연방 이민부(CIC)는 그간 영주권카드(PR카드) 갱신과 관련해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겠다고 16일 장관 명의로 2개 개선안을 발표했다. 다이앤 핀리 이민부 장관은 “기존 PR카드 만기가 가까워 PR카드를 갱신할 때 현재 유효한 기존 카드를 이민부로 보내지...
학생 70% 이상 ‘기대치 달성’ 또는 ‘초과’ ESL 학생 평가 결과는 일반 학생들과 큰 차
BC주정부는 13일, BC주 4학년과 7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기초학력고사(Foundation Skill Assessment, 이하 FSA) 결과를 발표했다. 2008년 FSA에서 학생들은 작년보다 더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학교에서 학업을 따라갈 수 있는 실력’을 평가하는 FSA에서...
전 밴쿠버한인청소년교향악단 지휘자 박혜정씨
지난 14일 저녁, 전 밴쿠버한인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박혜정씨가 창단한 ‘캐나다뮤즈 한국청소년교향악단’이 창단식을 갖고, 밴쿠버에서 정식 출범했다. 이 자리에는 맥신 윌슨(Maxine Wilson) 코퀴틀람 시장과 김연아 보수당 후보, 밴쿠버 한국무용단 정혜승...
[포토] “40은 등 번호 숫자” 2008.06.16 (월)
21일 2008 에버그린 컵 출전 40세 이상 대표 감독 김관호씨
한국 축구는 30대만 넘으면 노장이라는 수식어가 붙고 40대라면 아예 퇴물 소리 듣기 일쑤다. 하지만 밴쿠버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경우가 가끔 있기는 해도 청춘의 불씨는 결코 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들에게 40은 그야말로 등 번호...
스위스 취리히 1위…서울 86위
국제적 컨설팅 업체, 머서 휴먼 리서치 컨설팅(MHRC)이 선정 발표하는 세계 주요도시 ‘삶의 질’ 평가에서 밴쿠버가 세계 4위로 꼽혔다. 지난해 공동 3위였던 밴쿠버는 평가지수 0.3포인트 차이로 오스트리아 빈에 밀려났다. 조사 대상 215개 도시 가운데 상위 10위...
극단 ‘하누리’ 창단 20주년 축하 모임
극단 ‘하누리’(단장 성효수)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저녁 극단 선후배, 가족 등 가까운 지인들과 조촐한 축하 모임을 가졌다. 1989년 창단 이후 극단과 함께 해 온 이정희씨와 이원일씨 등 원로 단원들은 첫 공연 입장권, 포스터, 공연자료 등 그 동안...
베이커리 자동화 기계 생산 기업‘Unifiller Systems Inc.’ 양수길 씨
국내외 도합 30년 기계제작 관련 업계 경력을 가진 양수길(Mark Yang)씨는 전문업소용 조리 기기와 베이커리 데커레이션 자동화 시스템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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