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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그룹 권용운씨
밴쿠버 일대의 사무실을 보면 ‘관리회사’가 적지 않다. 이 가운데 밴쿠버시내 웨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소라(SORA)그룹은 40년 전 설립된 중간규모 개인재정관리회사로, 대를 이은 고객들이 많은 회사다. 이런 개인재정관리회사는 대중을 고객으로 하지는...
‘더 넥스트 스타’ 18일 방영 예정
캐나다 국내에서 아동 대상 리얼리티 경연쇼가 방송을 앞두고 있다.아동채널 YTV 캐나다는 ‘더 넥스트 스타’라는 쇼를 기획해 캐나다 전국 대도시에서 경연을 통해 12명의 후보를 선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전국 경영모습은 2회분으로 편집돼 오는 18일부터 방영될...
특정 직업군 이민신청에 대해 우선 수속
캐나다 이민부는 이민신청자중 특정 직업군의 이민자에 대한 서류 수속을 우선 처리할 수 있게 한 개정안이 발효됨에 따라 우선 이민수속 대상자를 결정하기 위한 협의 작업에 들어갔다고 3일 발표했다. 이민법 개정안 발효에 따라 이민부 장관은 공무원들에게...
[교민] 주택시장 이미 가을? 2008.07.04 (금)
6월 거래량 43% 감소 집값 평균 7.3% 올라
주택시장의 열기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계절은 한여름이지만 체감경기는 이미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반응이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가 발표한 6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거래량(2425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2.9% 감소했다. 반대로 새로 시장에 나온...
이재연 기자의 취업 네트워크 오터 마린 아웃보드(Otter Marine & Outboard) 송호인씨
   2000년 이민 후 가구제조기업에서 근무한 송호인씨는 지난 5월 배, 보트 수리 수리전문 기업 ‘오터 마린 아웃보드(Otter Marine & Outboard)’에 입사했다.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이민 전 현대자동차 제품개발실에서 근무했던 그는 보트, 배 제작 및 수리...
“출생 직후 문제 발견해야 평생 건강”
앞으로 BC주에서 태어나는 아기들은 출생 직후 19가지 검사를 받게 된다. 고든 캠벨 주수상은 3일 “평생 동안 건강문제가 되지 않도록 출생직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신생아들에 대한 검사 항목을 현재 6가지에서 19가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캠벨...
미카엘 장 총독 “캐나다를 구성하는 특별한 존재”
캐나다 연방 141주년 이틀 뒤인 7월 3일 퀘벡시가 탄생 400주년을 맞았다. 프랑스는 16세기 중엽부터 캐나다 개척을 시작해 17세기 현재의 퀘벡시에 ‘뉴 프랑스’를 세웠다. 1608년 퀘벡의 기초를 세운 사람은 샤무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 이날 오전 11시 정각,...
‘퓨전 페스티벌’ 18일~20일 홀랜드 공원 ‘2008 캐나다 문화의 수도 지정’ 기념
써리 사상 최대 규모가 될 대규모 복합 문화 행사 ‘퓨전 페스티벌(Fusion Festival)’이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써리 홀랜드 공원(Holland Park)에서 열린다. 써리시의 ‘2008 캐나다 문화의 수도(Cultural Capitals of Canada)’ 지정 기념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퓨전...
[교민] 주춤하던 RPP가입, 다시 증가 2008.07.04 (금)
공무원 중심으로 늘어
캐나다 국내 고용주지원 연금(Registered Pension Plans, 이하 RPP)가입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006년 기준 집계자료를 4일 발표했다. RPP를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국내업체는 1만8594개로 2006년 RPP 신규 가입자는 7만7700명이 늘어나 총 580만명이 RPP에...
기성작가들과 경쟁, 최연소로 최고상 수상
   9월 에밀리카(Emily Carr Institute of Art and Design)로 진학할 예정인 한인 학생 김상현군이 써리 아트갤러리(Surrey Art Gallery)가 주관하는 ‘ARTS 2008’ 공모전에서 회화부문 1위를 차지했다.  ‘ARTS 2008’ 공모전은 1974년부터 평균연령 35세 이상 60세까지...
스텔라 김씨의 두부과일양념구이
"요리는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뉴스] 부 축적의 장애물 2008.07.04 (금)
부(富)를 축적하기 위한 과정에는 두 가지 장애가 있다. 첫째는 세금이고, 둘째는 인플레이션이다. 특히 요즘은 식품 물가상승으
영화에 별 관심 없는 관객에게도 '수퍼 히어로'라는 조어가 익숙하게 되기까지, 정말 별별 초능력 영웅들이 스크린에 등장해왔다. 지구를 구하는 전통적인 영웅(수퍼맨)부터, 피자를 배달하는 아르바이트 거미인간(스파이더맨), 스스로를 성찰하는 우울한...
무더운 여름더위가 계속되는 7월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재즈는 가을이나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이지 이런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과는 다소 연관성이 적어 보인다. 물론 나 같은 음악에 살고 죽는 사람은 찌는 무더위건 얼어 죽을 것 같은 겨울이건 또 어떤 장르의...
[교민] 실질 GDP 4월 0.4% 반등 2008.07.03 (목)
2월과 3월 뒷걸음질 쳤던 캐나다 실질GDP가 4월 0.4% 상승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30일 발표한 4월 산업별 GDP 분석보고서를 통해 “4월 한달 동안 제조업, 도매와 소매업, 금융업은 상승세를 보였고, 제조업, 석유 및 가스 추출과 탐사는 침체를 보였다”며 “올 1분기...
[포토] “포르투갈 넘어라” 2008.07.03 (목)
4강목표 첫 경기 최대 관문...네이션스컵 18일 킥 오프
‘작은 월드컵’으로 불리는 네이션스 컵(Nations Cup) 축구대회가 18일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올해 대회 4강을 노리는 한인대표팀은 18일(금) 오후 6시 30분, 강호 포르투갈과 첫 경기를 치른다. 포르투갈은 지난해 예선전에서 3전 전승 무실점으로 4강에 오른...
서고동저 현상 보여…주별로 인력수급 경쟁 시작돼
캐나다 경제의 서고동저(西高東低) 현상이 고착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BMO 캐피탈 마켓이 3일 관련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BMO 캐피탈 마켓은 주별 경기동향 보고서를 통해 “자원가격의 상승이 서부지역 경제성장을 이끄는 가운데 강한 캐나다 달러와 미국발...
올 여름엔 그곳에 가고 싶다
북유럽에 캐나다관광상품을 홍보하는 데스티네이션 캐나다(Destination Canada)는 24일 캐나다 국내 10대 관광명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10위 안에 드는 명소 중 4곳은 밴쿠버 거주자라면 3박 4일에서 4박5일 일정이면 둘러볼 수 있는 곳들이다. 데스티네이션 캐나다의 어니...
긍지심 느끼는 이유, 자유·의료보험·다양성 순
캐나다인들이 자국에 대해 느끼는 긍지는 10점 만점으로 평가할 때 8.85점으로 집계됐다. 해리스/디시마사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0점 만점을 준 이들은 2명중 1명(57%) 꼴이며 이어 8점(13%)이나 9점(12%)을 준 이도 적지 않아 캐나다인들은 국가적 긍지가 높은 것으로...
미착용 벌금 35달러
고유가로 인해 자전거 출퇴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시경은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헬멧착용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헬멧을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탈 경우 벌금 35달러가 부과된다. 밴쿠버 시경은 지난해 800명에게 벌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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