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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1주년 맞은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
서덕모 총영사가 밴쿠버 부임 1주년을 맞았다. 공관장의 부임 기간이 보통 2년에서 3년 정도임을 감안한다면, 서 총영사는 어느덧 자신의 임기를 거의 절반 가까이 채운 셈이다. 부임 1년간의 소회와 총영사의 눈으로 바라본 ‘캐나다 한인사회의 발전 방향’ 등에...
美 하원, 구제금융법안 부결
7000억 달러의 공적 자금 투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금융구제법안 표결이 미국 하원에서 부결...
[칼럼] 미국 부동산 투자? 2008.09.27 (토)
2007년을 전후로 미국의 부동산이 일부 지역에서 조정국면을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그러한 양상이 전반적으로 확산되어 현재까지 어느 정도 하락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미국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아 졌으며, 캐나다 달러의 강세와...
보수당 처벌강화 공약 다음날 억울한 옥살이 조사 보고서 발표돼
연방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이 처벌강화에 중점을 둔 형사법 개정 공약을 발표한 다음날 살인자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데이비드 밀가드(Milgaard)씨에 대한 감사원 보고서가 발표돼 묘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보수당은 25일 14세 이상 청소년 범죄자에 대한...
“통행료 징수 조만간 폐지 예정”
고든 캠밸 BC주 수상은 “코퀴할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겠다”고 26일 전격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호프와 오카나간 지역을 잇는 코퀴할라 고속도로의 통행료는 조만간 폐지될 전망이다. 지난 86년 5월에 개통된 코퀴할라...
제이슨 케니 국무장관 기자 간담회
제이슨 케니(Kenney) 복합문화 및 캐나다 정체성 담당 국무장관은 26일 기자간담회를...
석세스 비즈니스 센터 창업 도우미 조태수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낯선 땅에서, 신규 이민자가 직장을 구하거나 자신만의 회사를 세우는 것은 지난한 작업일 수밖에 없다. 생활 전선 대열에 끼어들지도 못한 채, 주변만 머뭇거리는 사람들도 우리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국제 백수’ 생활을...
[인터뷰] “우리 멋 보여주고 싶어요” 2008.09.26 (금)
UBC에서 점토인형 전시회 여는 공예가 허재연씨
보름달만 있으면 금방 춤이라도 출 듯한 강강수월래, 모습만으로도 왁자지껄할 것 같은 조선시대의 장터 등이 공예가 허재연씨의 손으로 점토로 재현돼 오는 10월11일부터 16일까지 UBC 밴쿠버 캠퍼스내 아시안 센터 전시관에 전시된다. 1988년 성신여대 예술대학에서...
[뉴스] [선택 2008!] 캐나다 총선 2008.09.26 (금)
주목되는 5대 접전지역 3
제 40대 캐나다 연방하원의원선거가 10월 14일 실시된다. 선거를 앞두고 ‘선택 2008! 총선 현장을 가다’ 시리즈를 연재한다. 1년 9개월 만에 다시 실시되는 총선은 최초의 한국계 의원 탄생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주요 정당의 집권 가능성도 함께 가늠할 수 있는...
화이트 래빗(White Rabbit) 리콜
멜라민 함유 분유나 우유를 재료로 만든 중국산 식품 리콜(Recall)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캐나다 식품검사국..
[교민] 만약 내 차가 견인된다면... 2008.09.26 (금)
“새 이민자, 한국과 다른 주차 시스템 이해 필요”
새 이민자 이모씨는 얼마 전 ‘억울한 주차위반 딱지’를 끊었다.  이씨는 무인 주차장에서 1시간짜리 주차 쿠폰을 끊고 볼 일을 보러 갔다. 그 시간 안에 일을 마치고 돌아왔지만, 이씨의 차 앞 유리창에는 주차위반 스티커가 놓여 있었다. 왜 이런 일이...
밴쿠버올림픽 슬로건 상표등록 논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VANOC)는 25일 올림픽 공식 슬로건을 ‘뜨거운 가슴으로’(with glowing hearts)로 결정했다. 슬로건은 캐나다 국가인 ‘오 캐나다(O Canada)’ 가사의 일부이며 캐나다 지적재산권협회에 상표로 등록할 예정이다. 또, 올림픽 홍보를 위한...
[교민] 캐나다 출산율 10년래 최고 2008.09.26 (금)
30대 초산, 20대보다 높아
캐나다의 신생아 출산율이 10년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6년 기준 출산율은 여성 1인당 1.59명으로 2005년 1.54명보다 늘었다. 이는 199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2006년 캐나다 전국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35만4617명으로 평균 3.7% 증가했다. 반면,...
[포토] 홀리윙스, 리베로 4강 확정 2008.09.26 (금)
BC한인축구대회 추계리그
춘계 한인축구대회 우승팀, 홀리윙스가 추계리그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25일 버나비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열린 1부 B조 예선 두번째 경기에서 홀리윙스는 춘계대회 돌풍의 주인공 FC ZD를 4:0으로 완파 했다. 이로써 홀리윙스는 리베로와의 남은 경기결과에...
총영사관, 전자여권 발급11월 24일부터…직접신청 의무화미성년자 친권자 확인 등 강화주밴쿠버총영관을 비롯한 전 재외공관에서는 오는 11월 24일부터 전자여권(사진)을 발급한다. 이에 따라 주밴쿠버총영사관은 그동안 유예되었던 여권 직접신청 의무화도...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박세직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제31대 회장이 버나비시내 센트럴파크를 26일 방문해 공원 내 ‘평화의 사도’ 앞에 캐나다 한국참전용사를 위한 헌화를 했다. 이날 헌화식은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송요상)가 개최했으며 한국전 참전 캐나다 용사들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집을 장만하게되면 원하는 스타일로 레노베이션을 하고 싶어 한다. 물론, 새 주택 (Brand New Home)은 예외이다. 처음에 일을 크게 벌리다보면 예산초과는 당연할 뿐더러 심지어 다 된 후에도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계획을...
[뉴스] 식을지 모르는 삼국지 인기 2008.09.26 (금)
  중국인들은 화비삼가(貨比三家)를 철칙으로 여긴다. 물건을 살 때는 반드시 세 집 이상을 들러 가격을 비교해 본다. 처음 간 곳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발견하더라도 일단 발걸음을 돌린다. 세 집 이상 다녀 본 후 비교 절차를 마치고서야...
9월 25일 캐나다 종합주가지수인 TSX는 12,546으로 마감했다.  연초 13,908로 시작한 TSX지수는 지난 1월 12,132까지 내려갔다가 지난 6월 올해 최고치인 15,155를 기록한 후 지난주 다시 11,878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말 그대로 롤러 코스터를 타고 있다. 미국의...
공부하려는 학생 위한 학자금 지원성격 강해 캐나다에는 각종 장학금이 많다. 캐나다 각급 정부와 학교, 단체들은 학생들에게 풍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적지 않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학생들에게 장학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스콜라쉽스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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