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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거르는 한인 학생 의외로 많은 편
본지 인턴기자들에게 ‘도시락’을 주제로 의뢰한 기사를 의뢰한 결과 도시락을 먹지 않는 학생이 대부분이었다. 인턴기자로 활동중인 대학생이나 고등학생 모두 식당에서 사먹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 사진: 한 고등학교에서 판매되는...
의사에게 환자의 죽음이라는 것은 그 환자의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의사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며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수많은 환자들을 더 잘 치료하고 그들의 고통을 함께 할 수 있는 의사가 되겠다 다짐하면서...
[부동산] “전망은 단순히 전망일 뿐” 2008.10.01 (수)
“오를 때는 끝없이 오를 것 같고 내릴 때는 또 한 없이 내릴 것 같은 것이 시장입니다. 집값 하락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심리적으로 흔들릴 말한 요인이 전혀 없습니다. 전문가들의 전망이란 것 자체도 단순히 전망일 뿐, 전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밴쿠버 총영사관 장권영 경찰영사
밴쿠버 총영사관 장권영 영사의 일상은 늘 분주하다. 경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장 영사는 총영사관 내에서 가장 많은 민원을 소화하는 인물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취업 관련 피해’부터 ‘부부간 불화로 인한 자녀 양육권 문제’까지, 장 영사 앞에 쏟아지는...
“무비자 협정만 믿다간 낭패 겪을 수도”
밴쿠버 공항 입국심사 과정에서 ‘입국 부적합’ 판정을 받는 한국인이 각종 홍보에도 불구하고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밴쿠버 총영사관에 따르면, 2007년 한 해 동안 캐나다 입국이 거부된 한국인은 총 3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계 수치는 2008년이...
[교민] 국제유가 다시 하락세 2008.10.01 (수)
배럴당 100달러 이하
국제유가가 다시 100달러 이하로 내려갔다. 10월 첫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1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당 2.11달러 떨어진 98.53달러에 장을 마쳤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증가하고 제조업 경기지수는 7년래...
[교민] 중국 롯데 제품 7품목 리콜 2008.10.01 (수)
식품안전청 멜라민 함유 의심
캐나다 식품안전청(CFIA)은 1일 공업용 화학물질 멜라민 함유가 의심되는 7개 제품을 전량 회수조치(recall)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식품안전청은 또, 중국 롯데(Lotte China) 브랜드로 판매되는 ‘코알라 마치(March)’ 밤 과자 등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교민] [색연필] 연설문을 베끼다니 2008.10.01 (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연설문을 표절한 것으로 밝혀져 곤혹을 치르고 있다. 하퍼 총리가 야당 대표 시절인 2003년, 이라크 파병 의회연설 일부분은 토씨 하나 틀리지 않을 정도로 존 하워드 호주 총리의 국회연설과 똑 같다. 캐나다 주요 언론이 이를 보도하자...
“당시 용의자는 알몸 상태, 과잉진압 논란 일 듯”
경찰의 전기 무기(energy weapon), 일명 ‘테이저건’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테이저건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다시 한번 거세게 일 전망이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40대 남성으로 9월 30일 오전 10시경 랭리 소재 로얄뱅크에서 발생한 은행...
“작문 실력 늘고 있지만, 수학에는 취약하다”
BC주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현행 교육 시스템에 비교적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C3주최 연방총선 세미나에서 열띤 공약 피력
한인 1.5세와 2세로 구성된 봉사단체 C3(회장 스티브 김)는 지난 30일 코퀴틀람....
[인터뷰] 현장 목소리 직접 들어야 2008.10.01 (수)
스탁웰 데이(day) 캐나다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이 9월 30일 오후 뉴웨스트민스터를 찾았다. 데이 장관은 이날 지역 경찰서와 상가 등을 둘러 보고 현역 경찰들과 환담하며 현장의 문제점을 직접 들었다. 데이 장관의 방문은 김연아 후보가 출마한 이 지역 선거구의...
내년 1월까지 72명 추가모집…정원 계속 늘릴 예정
간호사 양성을 위한 단축교육과정이 BCIT에 올해 개설돼 내년 1월까지 72명을 추가 모집한다. BC주정부 머레이 코엘(Coell) 상급교육부장관은 향후 6년간 주정부 예산 285만달러를 BCIT에 개설되는 간호학사 단축교육과정(Accelerated Bachelor of Science Nursing Program)에...
[뉴스] [중국산 식품이 불안하다] 2008.09.29 (월)
"요즘 장사하기 쉽지 않아요. 중국산이라면 손님들이 질색을 하죠. 음식값 500원이라도 올리면 바로 손님이 팍 줄어요. 그래도 우리 집은 중국산은 절대 안 씁니다."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 지하에 있는 허름한 지하 식당. 40대 중반의 주인 아주머니는 "모든 음식은...
[인터뷰] 연아를 국회로! 2008.09.29 (월)
연아 마틴에 대한 한인 사회 곳곳의 뜨거운 지지 열기가 느껴진다. 전 ‘참전기념비 건립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연아 마틴 후원을 위한 모금 행사를 지난 29일, 버나비 소재 한남 슈퍼마켓 앞에서 가졌다.  29일 오후 1시까지의 모금 액수는 약 4000달러다....
연아마틴, 로날드 륭후보 참정촉구
연방 보수당(Conservative)의 두 후보들이 한인사회에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
야당 “리차드슨 후보 당장 해고해야”
캘거리 센터 선거구에서 김희성 자유당(Liberal) 후보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리 리차드슨(Richardson) 보수당(Conservative)후보의 “이민자가 범죄를 일으킨다”는 발언이 선거구 내에서 물의를 빚고 있다. 리차드슨 후보는 캐네디언 프레스(CP)에 따르면 지난 주중 캘거리...
밴쿠버 동포사회 문화체육행사 잇달아
결실의 계절, 밴쿠버 한인사회에서는 풍성한 문화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캐나다 문학가협회(회장 강숙려)가 주최한 문학의 밤, 찬양 합창단 ‘Choral Eden’(지휘 이성만)의 첫 번째 정기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 밴쿠버 한인야구리그 원년대회는...
“한인 과학기술인의 긍지 느낄 수 있었던 축제의 한 마당”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 협회의 연례총회 및 학술대회가 27일 버나비 소재 피닉스 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캐나다 각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과학자들이 밴쿠버를 찾았으며, 일반인들도 ‘과학자들의 잔치’에 적지 않은 관심을 보였다. 과학기술자...
캐나다 프랜차이즈 협회 밴쿠버에서 전시회
밴쿠버 시내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쇼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시한 자리였다. 프랜차이즈 쇼가 캐나다 프렌차이즈 협회 주최로 27일과 28일 양일간 밴쿠버 시내 쉐라톤 월센터에서 6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업종별로 보면 요식업이 단연 압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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