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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도매 판매액 전 달에 비해 1.5% 줄어들어”
5개월 연속 상승하던 캐나다 전체 도매 판매액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20일 발표된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8월 캐나다 전체 도매 판매액은 450억7000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1.5% 줄어들었다. 자동차 관련 부문의 판매부진이 전체 도매 판매액을 감소시킨 결정적...
“미디어코프 캐나다 ‘50대 고용주’ 선정”
BC주에서 가장 좋은 고용주는 누구일까? ‘미디어코프 캐나다 선정 2008 상위 50대 고용주’를 살펴보면 이 질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리스트에 올라온 기업은, BC Public Service, UBC, SFU, 밴쿠버 시청, 써리 시청, 로열 브리티시 콜롬비아 박물관...
“범죄집단과의 연관성, 아직 밝혀지지 않아”
19일 밤 12시 50분경, 노스 버나비 소재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23세 남성이 총상을 입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버나비 관할 연방경찰(RCMP)은 “이번 총격 사건은 계획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범죄집단간의 관련...
[뉴스] “요즘 차가 안 팔린다” 2008.10.20 (월)
새 차 가격 내리면서 중고차 값에도 영향
새 차 판매가 줄어들면서 자동차 판매상들이 할인 가격을 제시해 중고차값도 영향을 받고...
[교민] 우체국 노조 파업 찬성 88% 2008.10.20 (월)
“추가 협상 결렬될 경우, 11월 9일 파업 예정”
우체국 직원들의 파업이 조만간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리차드 데스 로리어스(Lairies) 우체국 노조위원장은 “노조원 88%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협상의 여지는 남아 있는 상태다.  캐나다 공무원 노동조합 게리 핼러배키 부위원장은...
캐나다인들 “장애인 고용 기업 제품과 서비스 선호”
컴파스사가 실시한 최근 장애인과 기업인식 관련 설문조사에서 캐나다인 83%는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캐나다인들은 기업이 ▲환경보호(27%) ▲지역사회단체에 기부(21%) ▲장애인 고객과 직원 수용(16%) ▲여성에...
사퇴압력 여전해… 지도력 누수 겪을 전망
스테판 디옹(Dion) 자유당(Liberal) 대표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봄으로 예정된 차기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를 뽑은 이후에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캐나다 언론들은 디옹대표가 10월14일 총선에서 참패한 책임을 지고 이날 사퇴할 것이라고...
보건 당국, "수술 대기시간 최대 70% 줄일 계획"
BC주 의료제도의 맹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진료 대기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식당 아세요?” UBC 학생들이 점심, 저녁시간을 막론하고 가장 많이 찾는 먹거리는 당연 피자이다. 공부에 바쁘거나 경제적 여유가 없는 학생들이 대다수지만 UBC에서 피자처럼 간편하고 저렴한 음식을 파는 곳은 의외로 많지...
ISU월드컵 쇼트트랙 대회 24일부터 26일까지
2008/2009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가 밴쿠버 시내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24일부터..
온라인 스케줄로 숙제 스트레스를 덜어내자 새 학년이 시작하고 중간고사와 각 종 과제물로 곤란한 처지에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홈워크트리(homeworktree.com)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홈워크트리 닷 컴 웹사이트는 학생들이 과제물 제출일정이나 시험 일정을...
“LPI 시험일정과 기준 꼭 챙기세요” LPI는 대학 학습능력에 맞는 영어실력을 갖췄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UBC가 개발, 관리하고 있다. LPI는 언어구사력지수(Language Proficiency Index)의 약자다. LPI는 캐나다 표준 영어능력 평가 중 하나로 UBC 뿐만 아니라 BC주와...
[포토] “우리가 최고” 2008.10.20 (월)
리베로 3년만에 한인축구 정상 우뚝
BC한인축구대회 추계리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추계대회 우승은..
“천차만별 생활비, 그 평균을 찾아라”
밴쿠버에 사는 한인이라면, 본국의 이민 희망자 혹은 조기유학을 준비 중인 지인들로부터 생활비에 대한 질문을 한두 번 정도는 받아 보았을 것이다. 요즘처럼 환율이 불안정한 양상을 보이게 되면, 생활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칼럼] 주택 거래 부진의 이유 2008.10.18 (토)
요즈음 밴쿠버의 주택시장에서는 거래가 부진한데, 그러한 현상은 매도자와 구매자가 합의에 이르기 어렵다는 말과 같습니다. 각자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추정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주택매각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부동산은 여전히 희망적이다’라고...
[부동산] BC주 부동산 하락세 계속 2008.10.17 (금)
“2009년 말에 회복할까?”장기적인 기대 심리 외곽지역보다 도심지역 가격하락 폭 높아 “BC주 부동산 내림세 美와 다르다” BC주 부동산 가격이 내리고 있다. RBC 크레이그 라이트(Wright) 수석부사장은 이달 초에 발표한 BC주 경제 보고서를 통해 “만약...
[뉴스] 필름의 추억 2008.10.17 (금)
1980년대 중반, 당시 내 월급의 거의 3배가 되는 돈을 들여 카메라를 하나 샀다. 그리고는 시간이 날 때마다 사진을 찍으러 다녔다. 사진의 대부분은 흑백필름으로 찍었고 집에 암실을 만들어 현상을 하고 인화를 했다. 암실이래야 화장실 구석구석을 검은 테이프로...
[뉴스] 알러지 비염 진단과 치료 2008.10.17 (금)
알러지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은 생각처럼 그렇게 쉬운 과정은 아닙니다.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피부 단자 시험(skin prick test)을 통해서 환자가 과민 반응을 보이는 물질을 알아낸 뒤 치료에 들어가게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경험적...
[칼럼] 갈수록 악화되는 주택시장 2008.10.17 (금)
2008년 9월에는 각종의 지표가 더욱 나빠진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밴쿠버의 주택시장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팔려고 내놓은 매물은 급증하였음에 비하여 거래가 이루어진 경우는 격감하였고, 그 결과 가격 하락도 통계수치에 반영되고...
밴쿠버...비닐 봉투가 사라진다 앞으로 1회용 비닐 봉투 사용이 점점 어렵게 될 전망이다. 특히 밴쿠버 시내 식료품점에서는, 빠르면 내년 초부터 비닐봉투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14일 밴쿠버 시의회는 “밴쿠버의 재활용 정책과 상반되고, 환경오염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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