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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사회적응시설 거주중
밴쿠버 시경은 최근 연달아 성범죄 전과자들이 밴쿠버 시내에 거주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시경은 전과자들이 기거하는 밴쿠버 시내 사회적응시설(halfway house)에 성폭행 전과자 랜돌프 조지 오비콘(Aubichon)이 9일부터 거주하고 있다며 주의를...
“방범 카메라 등 안전 대책 마련 절실”
버나비시를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기사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10대 청소년 2명으로, 이들은 버스기사의 머리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25세 남성으로 알려진 버스기사는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주목되는 5대 접전지역..노스 밴쿠버(North Vancouver)
제 40대 캐나다 연방하원의원선거가 10월 14일 실시된다. 선거를 앞두고 ‘선택 2008! 총선 현장을 가다’ 시리즈를 연재한다. 1년 9개월 만에 다시 실시되는 총선은 최초의 한국계 의원 탄생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주요 정당의 집권 가능성도 함께 가늠할 수 있는...
총선 유세는 사실상 이번 주말로 끝
캐나다 연방총선 유세는 사실상 이번 주말로 끝난다. 이번 주말 마지막 유세를 끝으로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을 지낸 캐나다인들은 14일 각자 선거구에서 연방하원으로 보낼 인물을 선택하게 된다. 이번 총선유세에서 각 정당의 충돌은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았다....
로나 암브로스 장관 마틴후보 사무실 방문
로나 암브로스 서부경제다양화부 장관은 10일 연아 마틴(Martin) 보수당(Conservative)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아침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아침식사에 참석한 암브로스 장관은 “선거까지 몇 일 남지 않은 가운데 지원봉사자들과...
“대학생 총연합, 등록금 인상 문제 있다”
캐나다 학생 총연합(The Canadian Federation of Students/CFS) 이 물가 상승률을 상회하는 대학 등록금 인상률을 문제 삼고 나섰다. CFS 측은 “연방정부가 각 주에 총 8억 달러의 고등 교육 지원금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등록금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인상됐다”고...
시중 은행 우대금리 추가인하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 주식시장은 크게 출렁거렸다. 10일 토론토주식시장종합주가지수(TSX)는...
[인터뷰] 시퍼렇게 멍드는 가슴 2008.10.10 (금)
 10일 경기도 부천의 한 증권사 객장에서 투자자가 장이 끝난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온통 하락 표시만 가득한 주식시세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오종찬 기자
▲ 악플로 고통받았던 김명재씨는“인터넷 명예훼손은 피해 확산이 빠른 만큼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인터넷 공간의 악플과 괴담이 '생사람'을 잡는 경우는 유명 연예인뿐만이 아니다. 보통...
지난 8일 미국, 캐나다, 유럽을 포함한 세계 7개국 중앙은행들이 일제히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이는 2001년 9월 이후 처음 있는 동반 금리인하였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해결하는 데에 세계적인 금융정책이 필요했던 것이다. 캐나다 주요 은행들은 보수적으로...
[뉴스] 사마리아 여인 2008.10.09 (목)
  “하나님, 내가 여자로 태어나지 않고 이방인으로 태어나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대인 남자들이 매일 하는 아침 기도다. 그들은 배타적이다. 선민의식으로 고집스럽게 뭉쳐있다. 그런 점이 초대 교회를 이끌어 가던 리더들을 어렵게 했다.유대인과...
[뉴스] UBC ‘세계대학평가’ 34위 2008.10.09 (목)
“2004년 첫 조사 때보다 12계단 상승”
캐나다 서부 최고 명문으로 평가 받고 있는 UBC가 ‘2008 세계대학평가’에서 34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더 타임즈’와 대학평가기관 QS는 이번 조사를 위해 전세계 1000개 이상 대학의 교육 환경 등을 비교 분석했다고 밝혔다. UBC는 ‘상하이 지하오 통 대학’이...
야당과 지지율 격차 크게 줄어
캐나다 연방총선이 14일 선거를 앞두고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총선 유세를 시작한...
[교민] 배우자 폭력 연 38000건 발생 2008.10.09 (목)
“전체 폭력 사건 중 15% 차지”
배우자 폭력이 전국적으로 비교적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경찰에 공식 보고된 배우자 폭력은 전국적으로 38000건 이상 일어났으며, 희생자의 80%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6년 발생한 전체 폭력 관련...
“BC 노조총연맹, 공공 의료 제도 훼손시킬 것”
‘사설 의료 서비스’ (Private Medical Treatment)를 도입하려는 BC 자동차 협회(BCAA)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BC주 노조연맹이 “사설 의료 서비스 도입은 결과적으로 캐나다의 공공 의료 제도를 훼손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번에...
캐나다 대학생 올해 평균학비 4724달러
캐나다 국내 대학 학비가 08/09학년도에 평균 3.6% 인상돼 평균 4724달러로 집계됐다고 캐나다 연방통계청이 9일 발표했다. 대학 학비는 지난 07/08학년도에 평균 2.8% 상승한 데 이어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은 학비가 지난 10년간 연평균 4.4%씩 상승했다며,...
학교 체벌이 자녀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혔다면...
자녀가 학교에서 교사로부터 차별대우나 체벌을 받게 될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 새 이민자나 조기 유학생 부모들에게 이 질문은 무척 까다로워 보일 것이다. 이 질문에 답하려면, 한국과 사뭇 다른 캐나다 교육제도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10일 캘거리 플레임스 전부터 총 82경기
밴쿠버 하키팬들은 10일부터 퇴근길이 급해질 전망이다. 밴쿠버 캐넉스(Canucks)는 10일 캘거리 플레임스(Flames)전을 시작으로 올 내셔널하키리그(NHL)정규시즌에 돌입한다. 캐넉스는 밴쿠버 GM플레이스에서 경기전 올해 5월 모터사이클 사고로 숨진 룩 보우든(Bourdon:...
G20 회담 열기로
주요 선진국과 중국의 동시다발적인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개별 국가 단위에서 국제 공조로 급선회해 가속화하고 있다. 조지 W 부시(Bush) 미국 대통령은 9일 "미국 정부는 세계 경제 위기에 대해 가능한 최선의 대응책을...
주식시장 반등 하루 만에 폭락
캐나다를 비롯한 7개국 중앙은행들이 금리인하 공조에 나섰지만 주식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주식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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