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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업 진출에 지원 박차”
BC주정부가 한국과의 교류확대를 꿈꾸고 있다. 주정부는 특히, 친환경 재생 에너지 분야의 한국 진출에...
검찰 "불법 정치자금이라는 결정적 증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민주당 김민석(44) 최고위원이 이른바 '키다리 아저씨' 문모씨로부터 받은 돈은 주로 차명계좌로 입금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이에 따라 문씨를 '키다리...
통화 스와프로 받은 38조원 미(美)는 통장에만 둔다는데… 만일 독자 여러분 명의로 38조원 든 통장이 있는데, '인출불가'라고 찍혀 있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여기 그런 통장이 있습니다. 바로 지난달 30일 개설된 3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통화 스와프(Swap, 국가 간...
   "아, 왜 나한테 그래? 골치 아파 죽겠어." 한화 김인식 감독<사진>의 목소리에는 짜증과 함께 걱정이 섞여 있었다. 그는 5일 KBO(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내년 3월에 열리는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김...
지역균등발전기금 수혜자 명단에 올라
캐나다 각 주 재무부장관들과 연방재무부 장관이 3일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모여 국제경제위기에 대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대책회의의 초점은 지역균등발전기금(Equalization Grows Fund: EGF)의 분배에 맞춰졌다. 지역균등발전기금의 실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일명...
BC주정부 경제부양책 2편
BC주 고든 캠벨(Campbell) 주수상은 11월1일 위슬러에서 열린 BC자유당(BC Liberal) 전당대회에서 ‘강한 BC주 유지(Keep BC Strong)’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부양책을 추가 발표했다. 캠벨 주수상은 향후 1년간 재산세평가를 유예하고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노약자 예방접종은 필수”
‘독감 시즌’을 맞아 보건 당국이 예방 접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매리 폴락(Polak) BC 생활체육부 장관은 “독감(인플루엔자)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국적으로 매년 약 7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예방 접종은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 방법 중...
캐나다 통계청을 사칭한 전화사기가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캐나다 통계청은 5일, “2006년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금 납부를 요구한다는 피해신고 접수를 받았다”면서 이는 통계청과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일부 밴쿠버 한인 가정에도 이...
정무, 통상, 영사 각분야 현안 논의
2008년도 캐나다지역 총영사회의가 지난달 31일 토론토에서 김수동 주캐나다대사 주재로 개최됐다. 총영사회의에는 신길수 주몬트리올총영사, 서덕모 주밴쿠버총영사, 홍지인 주토론토총영사 등 3개 지역의 총영사, 외교통상부의 이기철 재외동포영사국심의관 및...
구매조건 통해 ‘재고 매물’ 없애기 시도
신규분양으로 나온 주택들이 장기간 분양완료가 되지 않으면서 판촉을 위해 구매조건을 달리하는 업체들이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등장하고 잇다. 유명건축회사 A사는 포트 무디에 콘도 분양완료를 위해 현재 ‘20세대 미만’ 남아있는 분양매물에 대해 잠재적인...
[교민] 대학 중퇴율 22% 2008.11.05 (수)
“BC주 타주에 비해 높아”
대학생들의 중퇴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캐나다 인적 자원부와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종합대학교와 전문대 등 고등교육과정에 입학했지만 졸업하지 못한 학생들의 비율은, 2005년 현재 약 21%였다. 연방통계청은 “99년 당시 대학생(18세~20세)이었던...
[교민] 내년도 CPP부담 소폭 증가 2008.11.05 (수)
CPP납부한도소득 4만6300달러로 상향조정
캐나다연방국세청(CRA)은 캐나다국민연금(CPP) 2009년도 납부한도소득을 4만6300달러로 올해 4만4900달러보다 높게 책정했다. 납부한도소득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 캐나다 국내 직장인은 4.95%, 자영업자는 9.9%를 CPP로 납부하도록 돼 있다. 국세청은 이번에 CPP...
경찰관 음주운전 혐의로 직무정지
캐나다 사회는 음주운전에 강경하다. 음주운전에 반대하는 어머니회(MAD)처럼 북미전역에 지부를 갖고 정치력을 행사하는 단체들은 음주운전을 ‘살인미수’ 행위라고 지목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연방경찰(RCMP) 경관이 2일 트와슨에서 교통사고를 낸 후...
[뉴스] BC주 술 소비량 늘었다 2008.11.05 (수)
“알코올 관련 입원도 증가 추세”
BC주 술 소비량과 불법 마약류 사용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빅토리아 대학 부설 중독 연구 센터(CARBC)에 따르면, 특히 알코올로 인한 사망자 수는 마약에 의한 사망자 수보다 2배 가량 높았다. 지역적으로는 BC 북부의 알코올 및 마약 문제가 다른 곳에...
국세청 탈세 목적 영수증 발급 감시강화
캐나다 연방 국세청이 비영리단체로 등록된 단체들에 대한 감시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 국세청은 올해 7월 들어 비영리단체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11월까지 거의 매월 비영리단체 자격을 박탈하고 있다. 서류가 미비하거나 기부금 영수증 발급에...
[교민] 미국, 변화를 택하다 2008.11.05 (수)
美정치 '마지막 인종의 벽'허물고 역사의 新새벽 열어
미국인은 변화를 선택했다. 4일 실시된 미국 44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Obama, 47) 상원 의원이...
오하이오, 플로리다, 버지니아주에서 승리
2008년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 후보는 공화당의 전통적인 텃밭들에서 승리를 거두는 위력을 발휘..
압도적 승리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선후보가 제 44대 미국대통령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 미국 역사상 최초의...
[인터뷰] "We need change" 2008.11.04 (화)
사진 AP 뉴시스 미국인은 변화를 선택했다. 4일 실시된 미국 44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Obama, 47) 상원 의원이 압도적인 표 차로 공화당존 매케인(McCain)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칼럼] Leaky Condo 현황 2008.11.04 (화)
두세 달 전에 백인과 이야기하다가 직업을 물어 보았습니다. 리키 콘도(Leaky Condo)를 수리하는 회사에 다니는데, 자신의 회사는 앞으로 30년, 40년 혹은 50년이 지나더라도 결코 망할 수 없으며, 날이 갈수록 더욱 번창할 수 밖에 없는 회사라고 말합니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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