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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계 질환 사망률서 성별차 줄어
캐나다 통계상 항상 여성보다 짧았던 남성 여명이 길어져, 성별 차이가 줄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12일 2010년부터 2013년 사이 출생한 아동 평균 여명을 계산한 결과 남성은 79.6세, 여성은 83.8세로 집계했다고 발표했다. 통계상 3년 사이 남성 평균 여명은 2.4개월,...
차 창 밖으로 담배꽁초 던진 흡연자 처벌
BC주가 지난 7일부터 산불로 주(州)비상사태를 맞이한 가운데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던진 운전자에게 벌금이 부과됐다. 애보츠포드 경찰은 11일 순찰 중인 경관이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우대금리 13일부터 2.95%… 향후 주택 구매 등에 영향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인상에 발맞춰 주요 시중은행도 모기지 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로열뱅크(Royal Bank)는 우대금리를 현행 2.7%에서 13일부터 2.95%로 0.25%포인트 올린다고 12일 공시했다.로열뱅크 공시 직후 다른 시중은행도 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캐나다 중앙銀 금리 7년 만에 인상 단행
캐나다중앙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0.75%로, 0.25%포인트 인상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2010년부터 유지해온 최저 금리 기조 종료를 의미한다. 중앙은행은 “최근 시장 자료를 보면 캐나다...
주(州)비상사태 선언 후 이재민 1만4000명
주로 중부 내륙에서 대형 화마와 사투 중 BC주 중부 내륙 지역 산불이 커지고 있다. 지난 7일 BC주정부가 14년 만에 산불로 주(州)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나흘이 지난 11일 현재,...
7월 금요일밤에는 성인 전용 행사8월 20일에는 가족 단위 5K 달리기올해 밴쿠버 플래이랜드 변신이 다채롭다. 플레이랜드는 10일 “지난 7일 밤 추진한 19세 이상 고객만 받은 나인틴플러스 나이츠 행사는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놀이 공원 전역에 수제맥주와 와인...
<▲SFU는 지멘스 메카트로닉스 시스템스 인증과정(SMSCP)을 올해 8월부터 써리 캠퍼스에서 제공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학생은 첨단 제조 자동화 기술을 익히게 된다. 메카트로닉스는...
캐나다인 71% 의견… 여당 지지자도 반대
캐나다 정부가 탈레반 소년병 사건과 관련해 오마르 카다(Khadr·30)씨와 법정 외 합의로 배상금을 건네기로 한 점에 대해 캐나다인 71%가 “사안을 잘못 다루고 있다”는 의견을 표시했다. 카다씨는 2002년 당시, 15세에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소년병으로 지목돼,...
캐나다 국내도 ‘햄버거병’ 사례 있어
한국에서 최근 ‘햄버거병(Hamburger Disease)’, 의료용어로 ‘용혈성 요독 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 이하 약자 HUS)’이 화제가 되면서 캐나다 한인 사이에서 BBQ철을 맞아 불안감을 얘기하는 사례가 있다. HUS는 대장균 (E.Coli)중에서 O157:H7이라는 종이 주로 문제를...
건국 150주년 맞이해 설문 결과
① 사회보장제도를 국가 특징으로 여겨② 세계최고는 단연 자연과 풍경③ 정치와 제도에는 불만 있는 편④ 개선: 성평등, 삶의 질이 나아졌다⑤ 후퇴: 교육수준 하향· 젊은층 기회 사라져 캐나다인이 생각하기에 캐나다와 다른 나라를 구분하는 분명한 점은...
동물권리단체 견인마 부상·죽음에 문제제기
캐나다 서부 전통 마차경주인 척웨건 레이스(Chuckwagon race)가 다시금 동물 보호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밴쿠버휴메인소사이어티(VHS)는 10일 “지난 9일 척웨건 레이스 중 또 다른 말이...
[뉴스] BC주 산불 비상사태 선포 2017.07.10 (월)
① 약 1만여명에 대피령… 확산 중② 캐리부 지역 주립공원 이용금지BC주정부는 지난 7일 산불로 14년 만에 주(州)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애슈크로프트(Ashcroft)·캐시크릭(Cache...
[뉴스] BC주 일자리 많이 늘었다 2017.07.07 (금)
지난해보다 10만건 이상 고용 늘어
캐나다 통계청은 6월 중 일자리가 4만5000건 증가했으며, 대부분은 시간제(part-time)라고 7일 발표했다. 취업이 늘며 실업률은 0.1%포인트 하락해 6.5%다. 12개월 전과 비교하면 취업자 수가 35만1000명 증가(+1.9%)했다. 신규 취업자 중 24만8000명(+1.7%)은 전일제,...
BC주 소매점 매출 지난해 7.4% 증가… 성장률 캐나다 2위
BC주 소매점 매출 신장세가 캐나다 2위를 기록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콜리어스 인터네셔널 캐나다 지사가 6월 말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2016년 BC주 소매 매출 총액이 768억9000만달러로, 2015년보다 7.4% 증가했다. 소매 매출 총액 증가율 1위는 PEI주로 7.7% 증가했다....
건국 150주년 맞아 15개 업체 선정 발표
지난 7월 1일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상업부동산 전문기업 콜리어는 캐나다에서 창업한, 캐나다인 사이에 인지도 높은 15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허드슨스 베이 컴페니(Hudson’s Bay Company), 약칭 ‘더 베이’로 불리는 이 회사는 영국 왕실령으로...
▲집짓기 도와주러 다니는 노부부 정체는?… 지미 카터(Carter·92) 전(前)미국대통령과 로잘린 카터 여사가 해비타트 운동 일환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류애를 위한 해비타트...
오마르 카다씨에게 법정외 합의
<▲ 14세 캐나다에서 머물 당시 소년 오마르 카다씨. 사진=카다씨 가족 / 보석으로 풀려난 후 ‘관타나모의 아이’ 다큐멘타리에 등장한 성인 카다씨. 사진=White Pine Pictures >‘캐나다인...
가격 상승 비율도 아파트가 단독주택 크게 앞질러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6월 부동산 동향 보고서에서 “전체 주택 시장 활동은 6월 중 다소 둔화했지만, 아파트 매매는 683건이 이뤄져 해당 월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부동산 중개 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프레이저밸리에서는...
6월 시장 아파트·단독주택 양상 달라져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5일 “메트로밴쿠버 전역에서 아파트 시장 내 수요 공급 불균형이 구매자 경쟁을 일으키고 있다”며 6월 마감 부동산 동향 보고서를 공개했다.6월 매트로밴쿠버 주택 매매량은 3893건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해 6월 4400건보다 11.5%...
법원에 회생절차 기한 10월 4일까지 연장 요청
지난 6월 22일 파산보호신청을 한 캐나다 백회점 업체 시어스 캐나다가 6일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에 구조조정 연장을 6일 신청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시어스는 법원에 매각 및 투자 모집 절차(SISP)를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 만약 법원이 SISP를 허가하면 시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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