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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9일 오후 11시 4분, BC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를 90% 이상 진행했지만, 아직 정권이 어느 당에 돌아갈지 결정되지 않았다. 득표율로 보면 BC자유당(BC Liberals)이 41.15%로 BC신민당(BC NDP) 39.86%를 1.29포인트로 앞서고 있다. 그러나 소선거구제 특성상, 선거구별 승부...
야당 퇴임요구 연대 서명 받기 시작
캐나다 연방 제1야당 보수당(CPC)이 하짓 사잔(Sajjan) 국방부장관 퇴임 연대 서명을 8일부터 받기 시작했다. 보수당은 연대 서명을 촉구하는 발표문에서 “사잔 장관은 아프가니스탄 대규모 군사작전에 설계자라고 허위 주장을 했다”며 “같은 주장을 2015년 연방...
2강 여야 지지율 0.2% 차이 불과
이번 제 41대 BC주총선 특징은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4월 29일부터 30일, 5월 3일부터 6일 사이 시행한 사전투표에 유권자 61만4389명이 투표했다. BC주 전체 유권자 315만6991명 중 19.46%가 사전투표를 했다. 특히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12만6491명이 투표했다. 한인...
시간의 춤 I 거리 전시… 화랑서 20점 추가 전시
살바도르 달리 작품을 밴쿠버 거리에서 여름 동안 볼 수 있게 됐다. 캐나다 연방 건국 150주년을 맞아 ‘시간의 춤 I(Dance of Time I)’동상이 6일부터 웨스트 헤이스팅스가(W. Hastings St.)와...
SNC-라발린 한수원과 계약
캐나다 기업이 한국과 중국 원자로 안전을 책임 지게 됐다. SNC-라발린사는 8일 연료 채널 검사 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KHNP)과 채결했다고 밝혔다. 해당사는 중국 태산(秦山)3기핵발전소 운영사(TQNPC)와 연료 채널 재구성 계약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SNC-...
상원서 55세 이상 無시험을 60세 이상으로 올려
캐나다 시민권 취득 기준을 완화하는 의안(Bill C-6)이 3일 연방상원을 찬성 45대 반대 29로 통과했다. 입법 마지막 과정인 왕실재가(royal assent)가 이뤄지면 법으로 효력을 갖는다. 단 상원은 지난해 6월 하원 통과 원안을 그대로 받지 않고 일부 개정했다. 이 때문에...
최고급 연구원 모집 및 AI연구 예산 별도 책정
캐나다 정부가 과학계 최고급 인재를 캐나다로 데려오는 데 예산 1억1760만달러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발표했다. 크리스티 덩컨(Duncan) 캐나다 과학장관은 최고급 연구원 모집계획을 소개하면서 약자 STEM으로 표시하는 분야 인재를 데려오겠다고 선언했다. STEM은...
[포토] “손은 꼭 씻고 다닙시다” 2017.05.05 (금)
“손은 꼭 씻고 다닙시다”… 비영리단체 캐나다환자안전협회(CPSI)는 캐나다보건부 후원으로 5일을 손씻기 날로 정하고, 병원이나 화장실 등 위생시설 이용 후 꼭 손을 씻으라는 캠페인을...
컨퍼런스보드 지적… 현재는 좁은 길
캐나다가 다시 사업·투자 이민 문호를 열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싱크탱크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2일 “사업·투자 이민은 캐나다에 혁신적인 기업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늘리며, 사회시설 건설 등 경제 개발 목표 달성을...
9일 주총선 본 투표를 앞두고 여야 주말 대결
오는 9일 치러지는 제 41대 BC주총선 본 투표를 앞두고 각 당 후보와 대표 주말 행보가 바쁘게 이어지고 있다.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겸 당 대표는 5일 캠벨리버 등을 방문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후보와 자유당을 지지해 달라”고...
레이크루이스 북쪽, 재스퍼 서쪽 산사태
캐네디언 로키 밴프·재스퍼 국립공원 주요 도로가 눈사태와 산사태로 막혔다. 앨버타주정부 교통부는 레이크 루이스와 새스캐처원 리버 크로싱 사이 93번 고속도로(Hwy 93N) 북부구간이 4일...
2월 미화 76.29센트 —> 5월 미화 72.93센트
캐나다달러 가치가 연일 내려 새로운 바닥을 찾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 공시 평균 대비환율은 2월 1달러31.07센트에서 3월 1달러33.86센트, 4월 1달러34.40센트로 매월 상승했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으로 보면 2월 미화  76.29센트, 3월 미화 74.71센트, 4월 미화...
연방경찰 “거리에서 마약 몰아내도록 계속 단속”
써리 연방경찰(RCMP)은 5일 4월 중순 마약밀매 관련 수색영장 다수를 집행해 13명을 체포하고 무기와 마약 수 점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경찰은 지난 4월 19일 써리 시내 108에비뉴(108 Ave.)...
컨퍼런스보드 "젊은 층 취업 어려움 있으나 5년내 역전"
캐나다 국내 학력별 초봉을 조사해보니, 고학력일수록 높지만, 박사(PhD)와 석사(Master) 사이에는 차이가 적었다.  싱크탱크인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가 4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최근 캐나다에서 학사(bachelor) 학위를 받고 대학을 졸업한 이의 초봉은...
석세스 30만달러 기부받아 리치먼드에 개설
메트로밴쿠버 중국계 커뮤니티는 이른바 어르신 데이케어(adult daycare)를 설립했다. 이민자봉사단체 석세스는 3일 독지가 핑 마씨와 램씨 가족이 공동으로 기부한 30만달러를 바탕으로,...
캐나다도 모바일 업무 활용도 계속 늘어나
기술발전이 캐나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거세다. 특히 모바일 기술 활용 분야가 2년 사이 상당히 넓어졌다. 2015년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사가 시행한 설문결과에서 모바일 기술 이용도가 낮은 업종으로 세일즈(44%)와 산업·건축·서비스 관련 기술직(29%)이...
5월 9일은 BC주총선, 사전투표 진행 중
제19대 한국 대선과 제 41대 BC주총선이 오는 9일 같은 날짜에 당일 투표를 한다. 서부 캐나다 한인사회 한국 대선 투표는 지난달 30일로 마감했다. 재외 유권자는 투표 결과를 9일까지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시차로 인해 한국 대선 결과가 먼저 나온다. BC주총선...
22세 미만으로 올해 10월 24일 이후 적용
캐나다 이민부가 영주권자 동반 자녀 연령 기준 변경을 3일 발표했다. 이민 주 신청자와 함께 영주권을 받아 들어올 수 있는 주 신청자 자녀 연령 기준이 올해 10월 24일부터 '22세 미만'으로 바뀐다. 즉 적용일 이후에는 만 22세 생일을 맞이하기 전인 자녀는 영주권을...
"수요가 매물 따라 잡은 상태” 진단 내려
프레이저밸리부동산(FVREB) 협회는 4월 부동산 동향 보고서에서 “4월에도 프레이저밸리 시장은 계속 힘내며 달려가 지난 10개월 중 지역 내 최고 매매량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부동산 중개 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2230건 매매가 4월 중...
가격도 아파트·타운홈 상승세 두드러져
“아파트와 타운홈 수요가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을 계속 몰고 갔다”고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4월 부동산 동향 보고서를 3일 공개했다. 부동산 매매 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4월 매트로밴쿠버 주택 매매량은 3553건으로 지난해 4월 4781건보다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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