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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165명 시민권 취득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캐나다 이민부가 지난 27일 공개한 캐나다 시민권 취득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12만8996명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는 전년 11만3148명보다 14% 늘어난 결과다. 국가별로는 인도 출신 시민권...
눈 녹은 물 다량 유입에 강 범람 대비
매니토바 주정부가 홍수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아울러 제방 보강을 위한 군 병력을 요청하고 임시 재난통제 센터를 세우기로 결정했다.  그렉 셀링거(Selinger) 매니토바 주수상은 4일 이같이 밝히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결승 진출 아쉽게 좌절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500만 파운드) 남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한 ‘강서버’ 밀로스 라오니치(Raoric·32)가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Federer·스위스)에 석패하면서 결승 진출이...
[밴쿠버] 공공장소서 ‘바바리맨’ 출몰 주의 잉글리시 베이에서 여아에게 자신의 은밀한 신체부위를 드러내놓은 속칭 ‘바바리맨’이 출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밴쿠버...
제40·41대 한인회장 이·취임식 및 시무식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정주)는 2일 한인회관에서 제40·41대 한인회장 이·취임식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이정주 신임 회장과 이용훈 전임 회장, 연아 마틴 상원의원,...
골든이어스(Golden Ears) 브리지 통행료가 이달 15일부터 차종에 따라 5~15센트 인상된다. 모터사이클 이용자는 현재 통행료가 유지된다.트랜스링크 관계자는 “연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조정하도록 한 것”이라며 “차종에 따라 평균 1.5%씩 통행료가 오른다”고...
학생·취업 비자 소지자 입국도 줄어
한국인의 캐나다 영주권 취득이 16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최근 캐나다 정부가 공개한 출신 국가별 영주 비자 취득 현황에 따르면 작년 캐나다 영주권 취득자 가운데 한국 국적자는...
정부·한인 단체 등 11개 기관·단체 공동 주최“한국전 참전용사 희생을 가슴에 새겼으면…”"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을 기념해 한국전을 상기하고, 참전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캐나다를 방문 중인 박승춘 국가보훈처처장(사진 가운데)이 29일 오타와에서 열린 정전 6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줄리안 팬티노(Fantino) 캐나다 보훈부 장관(왼쪽)과 함께 한국전 전몰...
“밴드 공연부터 불꽃놀이까지 다양한 이벤트”
1일 캐나다 건국 147주년을 맞아 ‘캐나다 데이(Canada Day)’ 기념행사가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열린다. ▲밴쿠버=밴쿠버에서는 포트 매트로 밴쿠버 주관으로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30일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캐나다 데이를 맞아 한인 사회에 ‘동영상 축하 메시지(아래)’를 보냈다. 마틴 상원의원은 “캐나다 데이는 캐나다 국민으로서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다양성을 몸으로 실천해 하나의 위대한 국가를 만드는 데...
여당 소속 와트 장관 아침 라운드테이블,야당 소속 신 주의원 오후 한인과 만남 가져 BC주 여야 관계자들이 비즈니스를 하는 한인들과 26일 잇따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테레사...
전문인력·CEC·투자이민 줄줄이 감소
캐나다 경제 이민을 통한 영주(PR) 비자 취득자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과는 달리 주정부이민(PNP)을 통한 영주 비자 취득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캐나다 이민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13년 경제 이민을 통한 영주 비자 취득자는 14만8037명으로 2012년...
5년 이상 거주 한인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 마감은 7월 31일
재외동포 재단이 세계 한인의 날을 맞이해 ‘제2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한국 외 지역에 5년 이상 체류한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코리아 타운’, ‘재외동포 삶의 현장’, ‘세계 속의 한인’ 중 하나의...
차세대 한인 50명 참가… 본격 일정 돌입
세계무역한인협회(World-OKTA) 캐나다 서부지회(지회장 최오용)가 주관한 2014 차세대 무역스쿨이 27일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밴쿠버]전문 절도단 아지트서 절도품 다량 압수밴쿠버 시경(VPD)은 절도 행각을 벌인 일당 10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며, 이들 일당의 아지트인 메인가(Main St.)와 47애비뉴(47 Ave.) 교차점...
인종·종교 편견, 성적 혐오 등 동기 다양
캐나다 국내 증오범죄(hate crimes)가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오범죄는 주로 피부색 인종 편견, 민족이나 특정 국가에 대한 미움, 종교적 신념 차이, 성적 혐오(동성애) 등 때문에 발생한다.26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증오범죄 현황’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24일 저녁 11시 30분께 써리 123A번가(St.)와 96애비뉴(Ave.) 교차로에서 모터사이클을 타던 16살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숨진 피해 남성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서쪽 방면으로 향하던 은색 혼다...
“한국의 눈부신 발전에 자부심 가진다”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25일 빅토리아와 나나이모, 코트니 등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용사를 총영사 관저로 초청해 오찬 행사를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CTF “협상 체결 없으면 써머 스쿨 막겠다”주정부 “작은 이익 위해 학습권 침해… 유감”BC교사연맹(BCTF) 전면 파업 보름째를 맞은 25일, 써머 스쿨 시행 여부를 놓고 대립이 격화됐다. 주정부는 강제로 써머 스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 요청했고 BCTF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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