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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쇼핑 가능해질 듯, 25일까지 할인 행사”
H-Mart(한아름마트) 포트코퀴틀람점이 21일(수) 문을 열었다. 코퀴틀람, 밴쿠버, 리치몬드, 랭리 등에 이어 포트코퀴틀람에도 대형 한인 마트가 들어선 것이다.이날 해당 지점 앞은 개장 시간...
[뉴스] BC주 소비자 씀씀이 커졌나? 2016.12.22 (목)
“소매 매출 상승률 전국 최고”
BC주 소매 매출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BC주 소매 매출은 전월과 전년 대비 각각 1.8%와 8.4% 늘어난 64억4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매출 상승률은 전국 평균치(월간 1.1%, 연간 3.8%)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BC주...
“병가 저축에 따른 비용 9000만달러”
메트로밴쿠버 소재 17개 지자체 소속 직원들의 병가 누적일수에 따른 비용이 9000만달러로 추산됐다고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이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내 지자체 소속 직원, 즉 공무원들은 1년 안에 사용하지 않은 병가를 쌓아 두고...
11월 물가 상승률 1.2%
11월 들어 물가 오름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22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연간 기준 1.2%로, 전달의 1.5%에 비해 낮아졌다. 거주 및 교통비는 소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식품 및 의류 구입비 부담은 낮아졌다는 게...
밴조선 웨더브리핑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토)과 크리스마스 당일은 25일은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이 예상된다. 23일(금)에는 때에 따라 비 올 확률이 있으며, 오전 늦게 혹은 오후에는...
“홀리데이 시즌 혈액 공급 비상”
캐나다 혈액원(Canadian Blood Service)이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홀리데이 시즌 동안 헌혈량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서다.혈액원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홀리데이 시즌 동안 헌혈자 감소가 예상된다”며 “이번 주부터 3주 동안이 혈액 공급과 관련해...
“젊은 세대 사이버불링에 노출돼 있다”
15세에서 29세 사이 캐나다내 인터넷 사용자 다섯 명 중 거의 한 명(17%)이 인터넷상에서 괴롭힘이나 스토킹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정 연령대에서는 이른바 사이버불링 혹은 사이버스토킹이 더욱 만연한 상태다.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전년 대비 3000명 가까이 줄어”
밴쿠버 지역 고용보험(EI) 수혜자가 비교적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정리 해고 등으로 일자리를 잃는 경우가 줄었다는 얘기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밴쿠버 지역 EI 수혜자는 1만711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00명, 비율로는 14.5% 감소했다. BC주 각 도시의 EI...
“BC주 신축 움직임 활발, 지출액 전년 대비 31.4% 증가”
BC주내 새 아파트와 단독주택 공급이 원활한 것으로 예측된다. 캐나다 통계청의 2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BC주내 새집 건설 지출액은 11억492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했다. 최근 몇 개월 간 주택 거래가 비교적 둔화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밴조선 웨더브리핑
강추위가 한결 누그러졌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1일(수) 예상 최고 기온은 7도로 평년 수준(5.9도)을 웃돌겠다. 기온이 오르면서 눈 대신 비가 내릴 전망이다. 21일 낮 시간대에는 때에 따라 비가 내릴 확률(40%)이 있으며, 이날 밤부터...
“허리띠 졸라매기, 말처럼 쉽지는 않을 듯”
이번 홀리데이 쇼핑 기간 동안 캐나다인은 평균 597달러를 쓸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CIBC가 16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난 시즌에 비해 8% 줄어든 것이지만, 계획대로 소비가 이루어질 지는 미지수다. 설문 대상 둘 중 한 명(51%)이 원래 예산보다 더...
“여전히 높은 주택시장 접근성, 해결책을 물었더니…”
BC주민 가운데 절반 이상(51%)이 향후 5년 안에 이사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웨스트(Insight West)의 최근 설문에 따르면, 주(州)내 주택 소유주 가운데 약 40%, 세입자의 경우에는 열 명 중 일곱 명이 앞으로 5년 안에 새로운 집을 사거나...
“NOA 하루만에 받고, 수정 과정도 단순해져”
캐나다 국세청(CRA)이 세금 신고와 관련된 변화를 예고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회계사나 회계 전문업체를 통해 세금 신고를 할 경우 세금 정산서(NOA)를 만 하루 안에 받아볼 수 있게 된다.CRA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세금 신고 시즌부터 이른바 ‘익스프레스...
밴조선 웨더브리핑
한낮에도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번 한파는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게 될 다음주부터 어느 정도 누그러질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17일 밤부터 본격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고 기온은 1도, 밤...
“어학연수생에서 BC아동병원에 취직하기까지”
핵의학(nuclear medicine)의 역사는, ‘다음백과’의 정의대로라면 지난 1935년에 이미 시작됐다. 어느새 팔순의 세월을 견딘 셈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이 학문은 생소하게, 그래서인지 뭔가...
“콘도보다는 단독주택 하락세가 뚜렷”
11월 밴쿠버 집값이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집값이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테라네트-내셔널뱅크(Teranet-National Bank)의 주택지수에 따르면, 2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밴쿠버 지역 집값은 10월 하락세로...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 비율 167% 육박”
가계 부채가 또다시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올 2분기 166.4%에서 3분기 166.9%로 증가했다.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소득 1달러당 1달러67센트의 빚이 있다는 것이다.같은 기간 가처분 소득 증가율은 1%로 부채 증가율(1.3%)을 밑돈...
“캐나다인 학력, OECD 평균 앞질러”
캐나다인의 학력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5세에서 64세 사이 캐나다인 중 90%는 최소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자다. 이는 OECD 평균 대비 12%P 높은 것으로, 해당 수치가 캐나다를 웃도는 나라는...
야당 대표 “MSP는 불공정한 세금”
내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BC의료보험료(MSP)가 또 한 차례 사실상 인상될 전망이다. 주(州)내 제 1 야당인 BCNDP(신민당)의 존 호건(Horgan) 대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BC주 약 50만 가구의 MSP가 내년 들어 또다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호건 대표의 주장은 BC주정부의...
밴조선 웨더브리핑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메트로밴쿠버 일부 지역에서는 밤 시간대 수은주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기도 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적어도 이번 토요일까지는 이번 한파의 영향권 아래 놓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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