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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률 다운타운 2.9% 등 최악…2년간 개선 난망
유례없이 낮은 공실률로 메트로 밴쿠버 오피스 시장 임대난이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에비슨 영(Avison Young)의 최근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3월31일 예정…"한인들 당원 가입 호소"
한인 이제우(영어명 션)씨가 10월 연방총선 주의원 도전을 위해 NDP 지역 경선에 출마한다.이씨는 코퀴틀람, 포트무디, 앤모어 지역을 관할하는 NDP 핀 도넬리 연방하원 의원이 일신상 이유로...
범고래 보호-원주민과 협의 완료되기 전까지 못할 전망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미래가 여전히 몇 달 동안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 위원회(NEB)는 지난해 연방 항소법원으로부터 2016년 프로젝트 승인과 관련, 오일...
<▲ 연방하원은 리비아 공사 입찰 과정에서 SNC-라발린의 기소 중지를 위해 법무장관에게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트뤼도 총리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청문회...
구정을 축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16일 밴쿠버 소재 오크릿지 센터(Oakridge Centre, 650 West 41st Avenue, Vancouver)에서 열린다.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의...
코퀴틀람 시 5500평방피트 이상 신축주택 불허
11일 조례 통과
코퀴틀람 시의 남서부 지역에서는 앞으로 5500평방피트 이상의 단독주택을 지을 수 없게 된다. 코퀴틀람 시의회가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지난...
4월1일부터 첫 인상분 1.8%
주정부 ‘전임정부 특혜 계약160억 달러 추가 부담’
BC주 주민들은 향후 5년간에 걸쳐 전기료로 8% 이상 더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BC주 정부는 유틸리티 위원회의 승인이 이뤄지면 오는4월1일부터 첫 인상분으로 전기요금을 1.8%...
높아진 진입장벽…7월부터 의무가입 전환
외국인 건보료 부과 기준 월 10만원 대로 인상
캐나다 및 미국 시민권자를 포함한 외국인들의 한국 건강보험 가입 및 이용이 지금보다 한층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한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6개월 이상 한국에 체류한 외국인들을...
밴쿠버 써리한국학교 송성분 회장 단독출마
16일 노스로드 한인타운-과반 지지 얻어야
캐나다 한국학교연합회(회장 신옥연) 제5대 신임회장 선거에 밴쿠버 써리한국학교 송성분 회장이 단독 출마한다. 이번 선거는 1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노스로드 한인타운(111 D-4501...
[뉴스] BC 서부 폭설 주의보 내려져 2019.02.14 (목)
기상청, 14일…5-10cm 예상
젖은 눈, 얼음 비로 빙판길 주의
아직 폭설은 끝나지 않았다. 캐나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메트로 밴쿠버, 하우 사운드, 휘슬러 그리고 프레이저 벨리, 선샤인 코스트 등 BC 서부 지역에 또 다시 폭설 주의보를 내렸다....
시중 대형은행 모기지 소규모 금융기관보다 항상 높아
모기지 대출 시 꼼꼼한 이자율 비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금융상품 비교 웹사이트인 LowestRates.ca.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6대 시중 은행들의 모기지 대출 이자율이 소규모...
캐나다 기상청…56cm, 2014년 기록 갱신
메트로 밴쿠버에 이달 내린 적설량이 역대 2월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내린 적설량은 56cm로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 2014년의 39.4cm를 가볍게...
논란 이후 경찰에 자수
유명세를 얻기 위해 다운타운 고층 콘도 발코니에서 의자를 내던져 논란을 일으킨 19세 토론토 여성이 보석 석방 이후 13일 법정에 등장했다.   지난 9일 토론토 다운타운...
캐나다 대사관..3월22일까지 지원서 접수
한국 교육부는 2019년도 정부 초청 대학원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본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에게 대한민국의 고등교육기관에서 수학할...
BC주 비개인소유 주택비율 9.8%
CMHC 보고서
BC주 부동산 10채 중 1채는 개인이 아닌 기업이나 정부, 파트너십에 의해 소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의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에서 비개인소유 주택비율은 9....
올 총선 앞두고 BC주 여성-임대주택에 2천만 달러 지원 발표
연방총선을 8개월 앞두고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11일 이스트 밴쿠버에서 중산층과 세입자 및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구입 및 임대여력 개선을 위해 2천만 달러가 투자되는 3개...
3월 16일 UBC 랍슨스퀘어
김씨네 편의점 오빠 키노트 스피커로 참여
한인 차세대들의 리더쉽 향상과 캐나다 사회로의 적극적 진출을 위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밴쿠버 대표적 한인 차세대 단체인 C3 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내달 16일 오전 10시...
연극 ‘돌아온다’성황리에 개최
김수로, 강성진 미니 인터뷰…“밴쿠버 교민들 힘내세요”
이민생활의 외로움을 잠시 잊게 만든 연극 한 편이 선보였다.만능 탤런트 김수로씨가 프로듀싱을 맡은 ‘돌아온다’ 연극 공연이 지난 9일 오후 7시30분 밴쿠버 다운타운 플레이하우스에서...
지난해 11월 소비자 지출 0.9% 증가...금융위기 이후 최악
주택시장 둔화 여파... 올 1.3%, 내년 1.2% 느는 데 그칠 듯
둔화된 국내 경제가 소비자 지출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뜨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최근 발표된 내셔널 뱅크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수치를 뺀 실질 소비 증가율이...
이민부, 대안으로 권유...10년 유효에 최대 2년간 체류 가능
신청 후 수 주 내 발급...소득증명-의료보험 등 조건 까다로워
수분만에 마감해 버린 부모초청 이민 신청자들의 불만을 잠재울 대안으로 떠오른 ‘수퍼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28일 실시된 부모초청 이민프로그램(PGP) 온라인 접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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