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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종차별 역사 기억하고 재발 방지 노력
BC주정부는 주내 56개소를 일본계 캐나다인 사적지(Japanese-Canadian historic places)로 지정·등록했다.나오미 (Yamamoto) BC주 비상준비 정무장관과 테레사 와트(Wat) BC주 다문화장관은 1일 일본계...
온타리오주에 여섯 번째 문열어… BC주 두 곳
캐나다 국내 각지에 삼성 체험점이 세워지고 있다. 삼성 캐나다는 3일 토론토 이튼센터에 캐나다 국내에서 여섯 번째 삼성 체험점(Samsung Experience Store) 문을 열었다고 발표했다.삼성전자는...
BC주정부-UBC 학술·연구소로 재개발 발표
BC주정부는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스퀘어 일대를 기술분야와 창조경제 중심지로 재개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재개발을 완료하면 UBC 공학·컴퓨터과학·생명과학 관련 대학원생 250명이...
자유당 3석, 보수당 2석 획득… 자유당표 소폭 감소
캐나다 국내 선거구 5곳에서 3일 치러진 연방하원의원(MP)보궐선거에서 여야가 기존에 차치했던 선거구 수성에 성공했다.캐나다선거관리위원회 초동 집계결과를 보면 보수당(CPC) 아성인 캘거리 헤리티지 선거구와 캘거리 미드나포어 선거구에서는 밥...
밴쿠버 다운타운 인근 새 초등학교 인기
밴쿠버 시내 한 학교를 두고 추첨제도가 지역 학부모 사이에 화제가 됐다. 밴쿠버 다운타운 인구는 최근 급격하게 늘었지만, 학교 정원은 늘지 않아 지역 대부분 학교는 추첨제로 학생을...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51)
아시아계, 대기업 지원이 상대적으로 나은 편캐나다 기업 중 70% 이상이 중소기업이어서 어려움캐나다에서는 여전히 비(非)영어권 성(姓)을 이력서에 넣으면 취업 기회에 불이익이 있다는, 이민자에게 씁쓸한 조사결과가 있다. 아시아계 성(姓) 구직자(이하...
입법 절차 막바지에 보수당 의원들 적극적 문제 제기
자격을 갖춘 55세 이상  영주권자에게 시험없이 캐나다 시민권을 주는 시민권법 개정안(의안 C-6)이 입법 막바지 단계에 힘겨루기에 걸려있다. 낙관적으로 보는 이들은 4일 통과 가능성을 보고 있으나, 부활절 연휴(14일)까지도 통과가 어려우리란 일부 예상도...
BC신민당 한인사회에 지지부탁
BC신민당(BC NDP)이 30일 한인 기자와 코퀴틀람 시내 한 한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후보를 소개하고 한인사회 지지를 호소했다.존 호건(Horgan) BC NDP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일자리 창출·경제...
핼리팍스 아빠, 딸 여권에 서명했다가 탑승거부 당해
캐나다 국내에서 아이 여권에 아빠가 대신 서명했다가 비행기를 타지 못한 사건이 화제가 됐다. 공영방송 CBC는 30일 치과의사 아메드 후세인(Hussein)씨가 6살난 딸 매리암양 캐나다 여권에 대신 서명했다가 에어캐나다에 29일 탑승 거부당한 사연을 보도했다....
BC주정부 31일 예산 배정 발표
연방정부에 이어 BC주정부도 밴쿠버시 밀레니엄라인 브로드웨이 확장 사업과 프레이저 남부 고속교통 사업(써리 경전철 도입 사업)에 22억달러 예산을 배정하겠다고 31일 발표했다. 피터...
①  형제·자매 있으면 추가점 ②  불어 구사자 추가점 우대③  구직활동 필수에서 자원캐나다이민부는 31일 온라인 영주권 신청 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오는 6월 6일부터 시행·적용한다.  개정안이...
조기 대선에 높은 관심 일어나, 밴쿠버도 증가
제19대 한국 대통령선거에서 투표하겠다고 나선 재외국민이 역대 최다인 29만7919명이라고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31일 발표했다.유학생·지사 근무자 등 국외 부재자는 24만4499명, 주로 영주권자인 재외선거인은 5만3420명이 한국 시각 3월 31일 13시...
(사) 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지부는 지난 28일 써리 그레이스 한인교회에서 제3회 신인작품상 시상식을 주최했다.2017년 신인작품상 수상자는 시 부문에 차하 임윤빈씨, 장려 맹인섭씨다....
연아 마틴(Martin· 한국명 김연아) 캐나다 상원의원이 원내 야당 수석 부대표(Deputy Leader of the Official Opposition)로 28일 재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예정인 차기 연방 총선까지다.마틴 상원의원은 2009년 의원 지명 이후 연방 상원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11년 여당...
30일 마감 전 집계 결과… 재외국민 3만8000여명 중 15% 등록
제 19대 한국 대통령선거에 투표하겠다며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나 총영사관에 등록한 BC주·앨버타주 한인은 30일 기준 총 5749명으로 집계됐다.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김건 총영사)이 관할하는 BC·앨버타주 내 예상 유권자(재외국민) 3만8572명에 14....
취지대로 소득 공제 적용 못받는 사례도 많아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는 4월 1일부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지급하는 BC주 웰페어(welfare), 즉 생계급여 지급기준이 10년 연속 동결 상태를 유지하게 됐다고 30일 발표했다.CCPA에 따르면 개인 생계급여는 월 610달러, 부양자녀 1명이 있는 한부모가정은 월...
BC신민당 외국인 집주인에게 2% 부과 공약
오는 5월 9일 BC주총선을 앞두고, 제1 야당 BC신민당(BC NDP)은 캐나다 국내에서 소득세를 내지 않는 외국인 집주인에 대해 2% 주택 양도세를 소급 적용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야당이 제안한 세금은 지난해 8월 2일부터 BC주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이 도입한...
운영사-정부간 계약 종료 이유… 이주할 곳 찾는 중
밴쿠버 노인복지아파트에 대한 입주자 지원 계약이 만료돼 19가구가 퇴거하게 됐다.테라스온세븐스(Terraces on 7th)는 밴쿠버시내 7에비뉴 1570번지(1570 W. 7th Ave.)에 있는 12층 52세대 규모 노인복지아파트다. 노인복지 아파트는 스스로 생활이 가능한 노인과 식사 준비...
<▲리버뷰 정신병원 확장 첫 삽… 코퀴틀람시내 리버뷰 정신병원 확장공사가 곧 시작된다. BC주정부는 30일 메이플스 청소년 치료센터(Maples Adolescent Centre)와 진단센터(Provincial Assessment...
인기끌면서 비아레일, 웹사이트 마비
캐나다 비아레일(Via Rail)이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청년·청소년 대상으로 28일부터 판매한 150달러 7월 한정 무제한 열차 탑승권이 발표 수 시간 후 매진됐다.그러나 매진 소식을 접하지 못한 이들이 몰리며 비아레일 웹사이트는 30일 한때 마비됐다. 비아레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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