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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m 18층 학생 기숙사…2017년 완공 예정
UBC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조 건물이 들어선다. UBC는 올 가을 목조 학생 기숙사 신축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UBC는 총 5150만달러를 투입해 높이 53m 18층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신축...
◆포트무디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소동포트무디경찰(PMPD)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경 포트무디 클라크 로드(Clarke Rd.) 900번가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전체를 태우고 약 5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11월 28일 태권도 국기원의 날…한인사회 일제히 환영
노스밴쿠버시(市)에서 태권도의 날이 제정됐다. 지난 8월 버나비시에서 캐나다 최초로 태권도의 날이 제정된 후 두 번째 쾌거다.데럴 무사토(Mussatto) 노스밴쿠버시장은 지난 5일...
올해 韓 2.7%·加 1%…세계 경제 '빨간불'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만에 또 다시 낮췄다. 한국과 캐나다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다.IMF는 6일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하고 올해...
2014년 전세계 재외공관, 3만건 무단 열람…여권 열람 사유도 기록하지 않아
대사관이나 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이 무단으로 여권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심재권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156개 재외공관에서 총 3만2008건의...
"전체 예산의 30% 달하지만 국감 결과는 부실"
재외공관 국정감사에 사용되는 비용이 전체 예산의 30%를 차지하는데 비해 효율성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국 시민사회단체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3년간 제19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재외공관 현지 국감 예산 분배액이 총 10억7016만원으로 조사됐다고...
개천절 축하 성명…"한국인, 캐나다 발전에 기여"
캐나다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이 캐나다에도 반영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개천절을 축하했다.하퍼 총리는 지난 3일 성명을 통해 "오늘 캐나다를 포함한...
5일부터 모든 노선 1존 요금 통일…컴패스 카드 하차시 접촉도 불필요
메트로밴쿠버 버스요금이 지난 5일부터 존(Zone)에 상관없이 2.75달러로 통일됐다.이날부터 메트로밴쿠버에서 버스와 핸디다트(HandyDART)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거리에 상관없이 현재 1존...
◆밴쿠버 백인女, 10대 소년 유괴 미수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경 밴쿠버 멜버른 파크(Melbourne Park)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백인 여성이 12세 소년을 유괴하려다 실패했다. 이 여성은 170cm 정도 키에 56kg 정도 몸무게를 가진 금발 여성으로...
<▲지난 5일 노스밴쿠버시청에서 BC태권도협회 관계자, 제인 신(Jane·한국명 신재경) BC주의원, 한인단체 인사, 데럴 무사토(Mussatto) 노스밴쿠버시장 등이 '태권도 국기원의 날(TAEKWONDO...
<▲지난 5일 노스밴쿠버시청에서 열린 시의회 정례회의에서 데럴 무사토(Mussatto) 노스밴쿠버시장이 BC태권도협회에 '태권도 국기원의 날(TAEKWONDO KUKKIWON DAY)' 제정 기념 선언서를...
자유당 33.5% > 보수당 31.9% > 신민당 25.9%
10월 19일 연방총선이 2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집권 보수당(Conservative)과 자유당(Liberal)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민당(NDP)은 3위로 추락했다.2일 캐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최고의 가을 나들이 코스 애버츠포드 애플반(Applebarn)…"10월 13일까지 유픽 가능"
오랜만에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갠 9월의 마지막날. 1번 고속도로를 타고 애버츠포드로 향했다.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을 보며 1시간 정도 기분 좋게 달려 도착한 곳은 사과 농장. 사과를...
사건사고 담당 영사 1명뿐, 다른 업무도 겸직해 집중 불가
최근 필리핀에서 한국인 교민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는 등 재외국민 관련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지만 재외공관의 안전대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일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재외국민 사건사고 현황' 자료에...
대한민국 20대 총선이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2일 재외국민 투표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와 월드코리안신문 공동 주최로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버나비 사우스 지역 보수당(Conservative) 후보로 출마하는 그레이스 시어(Seear·한국명 조은애) 후보는 2일 "보수당 정부는 계속해서 불법 마약 퇴치에 힘쓸 것"이라고...
10월 1일~3월 31일 지정된 도로 적용…규정 위반시 벌금 121달러
겨울철 안전운전에 대비해 BC주 일부 도로에서 일명 스노우 타이어 장착이 의무화된다.<▲스노우 타이어 장착 안내판. 사진 제공=BC주정부>BC주정부는 겨울철 일부 도로에서 의무적으로...
야생동물법 위반…"매우 위험, 절대 가까이하지 마세요"
휘슬러를 여행 중이던 연인이 야생곰에게 먹이를 줬다가 345달러의 벌금을 물었다.2일 BC주 야생동물보호청(COS)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캠룹스에서 휘슬러로 여행 중이던 남녀 커플이 캘러헌...
◆버나비 총격, 1명 부상버나비경찰(RCMP)은 길거리에서 총격을 가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경 버나비 킹스웨이 애비뉴(Kingsway Ave.) 4400번가에서 A(26)씨에게 총을 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다행히...
[포토] 엄청난 사이즈의 호박들 2015.10.02 (금)
<▲핼러윈(Halloween)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애버츠포드 애플반(Applebarn)에는 크고 작은 호박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애플반에서는 사과 유픽(You Pick)뿐만 아니라 호박 유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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