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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 맞아 유권자 대거 몰려
캐나다 연방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부재자투표(Advance Polls) 결과 투표율이 지난 총선에 비해 7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에 따르면 부재자투표가 진행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전역에서 총 360여만명이 투표권을...
한국·북미 콜센터 직원 조사…"상사 무례할수록 고객들에게 불친절"
상사의 행동이 부당하다고 여기는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더 불친절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UBC 사우더 경영대학 다니엘 스칼리키(Skarlicki) 교수 연구진은 상사의 행동과 고객에 대한 친절도의 상관관계를 비교하기 위해 북미와 대한민국 콜센터 직원...
10월 12일~12월 11일 자수하면 수사절차상 편의 제공
대한민국 외교부는 검찰과 함께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해외 도피로 기소 중지된 재외국민들을 대상으로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검찰은 이 기간 자수하는 재외국민들에게 수사절차상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부 복잡한 사안을 제외하고는 직접...
◆밴쿠버 축복의식 빌미 사기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경 밴쿠버 키퍼가(Keefer St.)에서 A(77·여)씨가 40대로 추정되는 아시아 여성 3명에게 축복의식 사기를 당했다. 이들 3명은 A씨에게 접근한 뒤 "유령이 가족을 따라다니고 있어 축복의식을 하지...
세계 대학 순위 1위는 하버드대·UBC는 33위…대한민국 대학 100위 내 전무
토론토대학교가 세계 대학 순위에서 캐나다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UBC는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높았다.9일 미국 학교평가 전문매체 US 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한인마트 단감·신고배·햇밤 입하…"이번 추수감사절은 한국식으로"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은 캐나다의 추석이다. 우리 추석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인들은 추수감사절 연휴에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캐나다인들이...
캐나다 10월 둘째 月 vs 미국 11월 넷째 木…블랙프라이데이 유무(有無)도 달라
북미에서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은 가장 큰 명절 중 하나다. 캐나다와 미국 모두 추수감사절에는 가족이 함께 모여 파티를 연다는 공통점을 갖는다.<▲추수감사절 기다리는 호박들....
경로 숙지, 차량 점검, 스노우타이어 준비 필수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연휴를 맞아 수많은 사람들이 나들이에 나서는 가운데 해마다 추수감사절 연휴 교통사고가 빈번해 안전운전이 요구된다.9일 BC차량보험공사(ICBC)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추수감사절 연휴 BC주 사고를 조사한 결과 매년 평균 1800건의...
중부, 북부 해안지역 영향권…예상 강우량 200mm
올해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연휴 BC주는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폭우와 강풍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는 허리케인 오호(Oho)가 이번 주말 밴쿠버를 스쳐 지나갈 것이라고 9일 밝혔다.열대성 폭풍 오호는 현재...
지지율 답보 신민당 3위 처져…밴쿠버 아시아 유권자는 자유당 선호
캐나다 연방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집권 보수당(Conservative)과 자유당(Liberal)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민당(NDP)은 반등을 이끌어내지 못하며 3위에 머물렀다.9일...
11월 7~8일 제14회 밀알의 밤 특별 게스트 초청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37·여)씨가  밴쿠버를 찾아 특별강연을 펼친다.비영리자선단체 밴쿠버밀알선교단은 내달 7일과 8일 오후 7시 제14회 밀알의 밤을 개최한다고 9일...
◆코퀴틀람 수영장 몰카 20대男 검거코퀴틀람경찰(RCMP)은 수영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일명 '몰카'를 촬영한 20대 백인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은 지난달 9일 오후 코퀴틀람 포이리어 스포츠센터(Poirier Sports and Leisure Complex) 수영장 탈의실에서...
보안요원 진압, 불상사는 없어…정체는 환경단체 시위대
캐나다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가 연방총선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유세현장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을 뻔했다. 보안요원의 저지로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입지 않았다.하퍼 총리는 지난 8일 오후 써리에서 선거 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300여명의...
한인 1.5세와 2세 연결하는 가교 역할 꿈꾸는 이승일씨
유치원에도 들어가기 전 캐나다에 이민 온 한인들을 1.5세라고 해야 할까, 2세라고 해야 할까. 굳이 표현하자면 한인 1.5~2세일 것이다. 분명한 것은 1.5세와 2세 사이에도 차이점이...
접수기간 짧아 미리 준비해야…변수는 총선
내년 1월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GP)이 재개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신청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이민부(CIC)는 내년 1월 PGP를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CIC는 "신청서 접수기간이 매우 짧을 것"이라며 "이른...
DS 1차전 예상 뒤엎고 텍사스 승리…추신수 활약도 관심
미국프로야구(MLB)가 정규시즌 일정을 마치고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 22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돌풍이 가을에도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진다.<▲토론토와...
유리병 재활용 수거함 단계별 설치
밴쿠버시(市)는 이달부터 유리병 분리수거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리병과 병'(glass bottle + jars) 재활용 수거함에 별도로 설치된다. 다만 유리창이나 거울, 식기류 등은 유리병 수거함에 버릴 수 없다.유리병 분리수거는 총 3단계로 나눠 도입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이해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 이는 1446년 9월 29일 세종실록에 실린 예조판서 정인지 서문에 있는 훈민정음에...
[뉴스] [총선2015]9~12일 선투표 실시 2015.10.08 (목)
지정된 투표소에서 가능…신분증 반드시 지참해야
연방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일(19일) 투표가 불가능한 유권자들을 위한 선투표(Advance Polls)가 실시된다.이번 총선의 선투표는 9일부터 12일까지 낮 12시~오후 8시 지정된...
동남아시아 중간국 갇힌 탈북자 대상…한인사회 후원 아래 선정
캐나다 제이슨 케니(Kenny) 국방장관은 8일 "보수당 정부가 재집권할 경우 북한 난민을 위한 재정착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케니 장관은 이날 토론토에서 성명을 내고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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