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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대 빙산 나타나 사진 촬영 여행 활발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주 해안에 거대한 빙산이 나타나면서, 해당 지역으로 사진 작가가 몰리고 있다. 뉴펀들랜드주 관광공사는 빙산 찾기 웹사이트(http://icebergfinder.com)를 개설해 빙산...
캐나다 정부 합법화 추진에 우려 목소리
캐나다 연방정부가 내년 7월 이전 대마초 합법화를 선언하면서 캐나다인 사이에 약물에 취한 운전 증가(58%)나 중독 증가 (45%)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여론조사 기관 입소스는 15일 공개한 설문결과를 보면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이익보다는 불이익 우려가 크다....
한인사회 위로와 배려 이어져
지난 8일 마운트 하비 사고로 별세한 MJM하이킹 클럽 회원 장례식이 다음 주 치러진다. 많은 한인들이 산을 사랑했던 고인들 별세를 안타까워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MJM 회원인...
공약·지도자 지지율 면에서는 아직 혼전 중
오는 5월 9일 BC주총선을 앞두고 공식 선거에 돌입한 첫 주, 전통적인 2강(强)구도 대결에서 공약은 상당한 유사성을 보였다. 여론 조사결과도 아직은 혼전 상태다. 지도자에 대한 지지율을 보면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겸 BC자유당(BC Liberals) 대표는 26%로,...
사육 허용안에 “연령 올려야” 의견
캐나다 정부가 내년 7월 전까지 대마초 합법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캐나다인 사이에 찬성률이 61%로 드러났다.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14일 공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캐나다인 10명 중 6명(61%)은 유흥용 대마초 합법화에 찬성했다. 단 대마를 집에서 키울 수 있게 한...
▲”평일, 노인은 BC페리 무료 탑승”… 존 호건(Horgan) BC신민당(BC NDP) 대표는 14일 코목스를 방문해 이번 주총선에서 승리하면, BC페리 지선 탑승료는 15% 인하하고 주요 노선은 동결한다고...
▲ 캐나다 150주년 기념 행사 하늘에 나타날 곡예 비행팀… 캐나다를 대표하는 곡예 비행팀 ‘스노버즈(Snowbirds)’소속 매튜 쿠트릭 대위(Kutryk)가 조종하는 전투기가 6일 북부 앨버타주...
유사프자이 12일 캐나다 의회 초청 방문
말랄라 유사프자이(Yousafzai·19)씨가 12일 캐나다 연방의회를 방문해 캐나다 명예 시민권을 받았다. 유사프자이씨는 역대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평화상·2014년)다.  유사프자이씨는 15세...
BC주총선 주요테마는 주거문제 해결
주택 추가 공급은 공통, 방법은 상당히 다른 여야 오는 5월 9일 BC주총선을 앞두고 두 주요 정당 주거 정책도 맞붙고 있다.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은 수요에 대한 개입보다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제1야당 신민당(NDP)도 공급을 늘리는 방향이다. 여야가...
BC주총선 공식 시작 하루 만에 한인 타운 찾은 클락 주수상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겸 BC자유당(BC Liberals) 대표가 12일 스티브 김(김형동) 후보 유세 지원차 노스로드 일대 한인타운을 찾았다. 11일 주총선 유세 공식 발표 후, 하루 만에 클락...
“2018년 7월 이전까지 합법화” 13일 발표
캐나다정부가 2018년 7월 이전까지 대마초 합법화 추진을 발표하면서 법률 제안서를 13일 공개했다. 정부는 한정적 의미로 말린 대마초잎을 뜻하는’ 마리화나'가 아닌, 대마 식물 전체를 뜻하는 '캐너비스(Cannabis)’법을 제안했다. 캐나다정부 명의로 발표한 제안서...
[포토] BC주 주총선 공식 시작 2017.04.13 (목)
▲BC주 주총선 공식 시작… 쥬디스 귀숑(Guichon) BC주총독(좌)과 닥터 케이스 아처(Archer) 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 BC) 위원장이 지난 11일 선거 공고문(Writs of Election)에 서명하고 있다. 선거...
주총선 앞두고 BC 신민당 공약
▲”임대 주택 거주자에게 연 400달러 환급”… 존 호건(Horgan) BC신민당(BC NDP) 대표는 12일 주택을 빌린 임차인 대상으로 연 400달러 리베이트를 제공한다고 공약했다. 호건 대표는 주택을...
12일 故손용준씨 장례식...사고 기부금 모금 중
마운트 하비 사고와 관련해 온정이 모이고 있다.  MJM하이킹 클럽 회원이 개설한 장례비용 기부금 웹사이트에는 10일 현재 116명이 참여해 1만3000달러가 모였다.  목표인 3만달러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고펀드미 웹사이트를 통해 걷힌 기부금은 희생자...
"차 한잔 하고 표 한 장 받습니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오는 5월 9일 BC주총선 지원 유세차 12일 코퀴틀람 시내 한 한식당을 방문했다. 클락 주수상은 스티브 김 후보 등 인근...
[포토] 밀알런을 달리는 소년 2017.04.11 (화)
<▲지난 8일 제2회 밀알런에 참가한 홍지후군(3)이 결승점에 들어오고 있다. 밀알런은 장애인 선교·봉사단체 밴쿠버밀알선교단(단장 이상현 목사)이 매년 UBC에서 주최하는 달리기 대회다...
"주행 중 엔진 동력 상실·경고등 위험”
캐나다 교통부는 6일과 7일 연달아  2013·14년형 현대 소나타와 산타페 스포츠, 2011~13년형 기아 옵티마와 스포티지, 2012~14년형 소렌토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 이유는 2.0L과 2.4L 차량 엔진 내부에 제작 중 발생한 금속 이물질 때문이다. 교통부는 “이물질이...
5월 9일 투표일… 87개 선거구에서 주의원 선출
제41대 BC주총선(Provincial General Election)이 5월 9일 투표를 향해 11일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 BC)는 11일 선거공고를 하면서, 유권자 명단 오른 유권자에게 4월 20일부터 선거장소와 날짜가 담긴 투표카드(Vote card)가 발송된다고 발표했다....
[BC주총선 선택 2017]
자유 “모든 유료 통행료 연 500달러 한도 징수"신민 “포트맨·골든이어스 한정 통행료 무료화"4월 11일 BC주의회가 해산하면서 본격적인 BC주총선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시작 전, 이미 BC주 주요 정당은 다리를 놓고 싸움을 벌였다. BC주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은 BC주...
4월 들어 이미 5만건 가까이 예약완료
야영시즌을 앞두고 올해도 BC주립 야영장 예약이 인기다. 지난해 잡기 힘들었던 야영장, 주정부는 올해 사이트를 늘렸다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곳은 매진이다. BC주정부는 지난해 9월 중순까지 예약 18만7000건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후, 올해들어 이미 4만90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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