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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관광청이 제안하는 가 볼만한 주변 명소 5곳
 밴쿠버와 휘슬러를 잇는 BC주의 명물 씨투스카이 고속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도로 중 하나이다. 구비구비 꺾어지는 도로마다 탄성을 자아내는...
원점에서 재검토 지시...이미 6천 6백만 달러 투자
총 35억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메시 터널(George Massey Tunnel) 교체 프로젝트가 전격 중단됐다. 신민당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량 건설 취소를 포함한 메시 터널 교체에 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제 3자 업체에 기술적 타당성 재검토를...
금리 인상기에 알아두면 좋은 10가지 주택 모기지 전략
캐나다중앙은행의 1% 기준금리 인상이 발표되기 무섭게 6일 밤 전격적으로 0.25%의 인상이 이루어졌다. 주택 모기지가 금리 인상에 얼마만큼 영향을 받을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리 인상 시기에 주택 모기지 보유자가 고려해야할 10가지 주요...
[뉴스] 밴쿠버국제영화제 28일 개막 2017.09.07 (목)
한국영화, 봉준호 감독의 '옥자' 포함 총 7편 상영
밴쿠버 최대 영화 축제인 제36회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단편 영화를 포함해 총 300편 이상의 영화가 소개된다. 또한 이번 영화제는 캐나다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수의 캐나다...
 지난 4일 밴쿠버 소재 써리 골프장에서 밴쿠버 호남향우회 주최(회장 이용훈) 한인 친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밴쿠버 한인회를 비롯 민주 평통 밴쿠버 협의회,...
글로벌 기후 변화 징후 중 하나로 여겨져
올해 50년 만에 8월 중 최고 온도를 갱신하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밴쿠버에서 바나나가 열리는 진풍경이 발생했다. 밴쿠버에 사는 안토니오 줄로(Antonio Zullo)씨는 자신이 4년...
[뉴스] ICBC 기본 보험료 6.4% 인상 2017.09.05 (화)
운전자 1명당 약 130달러 인상폭
ICBC 기본 보험료가 6.4%, 프리미엄 보험료는 최대 9.6%로 인상될 전망이다. 이번 안이 시행된다면 내년에는 운전자 1명당 평균 약 130달러를 더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임 BC 자유당 정부의 의뢰를 받은 컨설팅업체 언스트&영(Ernst&Young)의...
전문직 종사자, 농장주, 개인자영업자 등 강한 반발
경제부 장관 빌 모어노(Bill Morneau)가 ”공평”과 “중립”을 내세운 개인사업체 소득세법개정안을 둘러싼 논쟁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 법안의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유당 트뤼도(Trudeau) 정부가 내세우는...
에밀리 카 대학이 1980년 부터 사용하던 그랜빌 아일랜드 캠퍼스를 떠나 그레이트 노던 웨이(Great Northern Way)에 새로 지은 캠퍼스로 이전했다. 에밀리 카 대학은 9월 5일 오전 11시에 존...
맥사모(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밴쿠버시에 음주법 계정 요구
광적인 맥주팬들로 구성된 한 단체가 밴쿠버시에 공공장소에서의 음주에 관한 법령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26일 잉글리쉬베이(English Bay)에서 Real Ale Society가 공원이나 해변에서의 음주 허용을 요구하며 해변에서 음주를 하는 시위를 벌였다.  ...
개학 전 가족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겨볼까…
이번 주말에도 좋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지역 야외 시장과 나이트 마켓을 소개한다. 노동절 연휴에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9월 개학 전 온...
통행료 폐지, 성인 영어 교육 지원 확대
9월 1일 자정부터 포트만(Port Mann), 골든이어스(Golden Ears) 브리지 통행료가 전면 폐지되어 프레이져 강 남쪽 지역을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고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됐다. 교량 이용료를 피해 다른 길을 이용해야 했던 인근 지역 주민들 및 써리 지역...
부동산 매매 차익 및 임대소득 신고 누락
써리 거주자 두드왈(Harjinder Dhudwal)이 탈세 혐의로 기소돼 써리 법원에서 12만 9750달러의 벌금과 15개월의 조건부 판결을 선고받았다. 캐나다 국세청은 두드왈이 2007년부터 2011년 사이에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부동산 매매를 통한 사업 소득과 이에 따른...
밴쿠버 1리터당 1.35달러 기록
텍사스 지역을 강타한 태풍 하비의 영향으로 캐나다 정유 가격이 크게 올라 운전자들의 부담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정유 시설이 밀집돼 있는 텍사스 걸프만의 정유 보유량이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태풍이 캐나다의 정유 가격에도...
수요 증가와 한정된 공급으로 매도자가 주도하는 시장 계속될 듯
올해 BC주 부동산 협회 공식 부동산 매매 사이트인 MLS에 매물로 등록된 주택수는 2016년 11만2209채에 비해 10% 감소한 10만900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주택 시장은 한정된 주택 공급과 늘어난 수요가 만들어낸 불균형 장이 계속돼, 주택 가격은...
밴쿠버 시장 로버트슨 성명 발표
올 한해만 밴쿠버에서 247명이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가운데 31일 국제 과다복용 의식 고취의 날(International Overdose Awareness Day)을 맞아 밴쿠버 시장 그레고어 로버트슨(Gregor Robertson)은 성명을 발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로버트슨 시장은 성명에서 “국제...
1000명당 일자리 2.82개로 나타나
밴쿠버가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1000명당 고용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도시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결과는 캐나다 150주년을 기념해 국제적인 헤드헌터 회사인 Express Employment...
[뉴스] BC주 50년 만에 가장 더운 8월 2017.08.30 (수)
매일 최고 온도 기록 갱신, 전기 사용량도 급증
BC주가 50년 만에 가장 더운 8월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대다수의 BC주 지역은 최고 온도를 연일 갱신하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9일에 관측된 웨스트 밴쿠버 온도는 32도,...
작년 동기 대비 11.9% 감소… 광역 밴쿠버 지역은 여전히 강세
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는 30일 통계 자료를 발표해 7월 캐나다 전체 주택 거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MLS 시스템을 통해 집계된 바에 따르면 주택 거래는 7월 2.1% 감소하며 4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이는 작년...
<존 호건(Horgan) 주수상과 더그 도날드슨(Donaldson) 산림청 장관은 BC주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 화마(火魔)가 지나간 자리를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