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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보고서, 흑인 2세대와 백인 3세대 이상보다 대졸·고숙련직 훨씬 많아
한국과 중국, 인도 이민자 2세대의 학력과 직업이 타국 이민자와 캐나다 백인 3세대 이상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Statics Canada)이 최근 공개한 연구보고서 ‘세대간 교육유동성 및 고용시장 성과(Intergenerational Education Mobility and Labour Market...
감시기관 설립-컨설턴트 자격기준 강화 등 시행
연방 이민부 발표
이민 컨설턴트에 대한 자격기준이 대폭 강화된다.또 위반자들을 조사하고 징벌하기 위해 감시 기관에게 보다 강력한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비양심적인 이민 컨설턴트들과 해외 근로자...
통계청 보고서, 이민자들의 밴쿠버와 토론토 고가 주택 소유 실태 분석
주정부 이민이 아시아 부자들의 캐나다 진출 경로로 이용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문을 함축하는 분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 분석연구 부서에서 작성해 올해 공개한 보고서 '토론토와 밴쿠버 주거 부동산의 이민자 소유 (Immigrant Ownership of Residential Properties in...
빈도-인원도 축소…4월부터 늘어날 듯
BC PNP 선발점수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민 컨설팅업계는 지난 5일에 이어 3주만에 이뤄진 이번 PNP 선발이 인원도 240명에 불과하는 등 높아진 점수와 더불어 인원도 감소해...
14일부터, 북부와 서해안 등 31개 지역
올해 초 계획이 발표된 이후 한인들의 관심이 큰 BC 주정부 소도시 사업이민 프로그램이 이달 14일부터 개시됐다.이 프로그램은 젊은이들이 떠나고 남은 주민들은 늙어가는 지방...
[칼럼] EE-FST, 기술직 이민에 대하여 2019.03.06 (수)
오늘은 지난번 설명한 Express Entry의 세가지 이민 방법 중 하나인 FSW 전문인력이민에 이어 요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FST 기술직이민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ST, 즉 기술직이민은 캐나다의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인한 숙련된 근로자 부족 현상을...
캐나다 대학교를 졸업한 국제학생들에게 캐나다 취업 경험을 쌓으며 영주권 신청할 기회를 주는 PGWP (Post Graduation Work Permit Program)가 이번 2019년2월14일부로 PGWP 신청예정자에게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캐나다 이민부는 이번 개선을 통해 PGWP신청 할...
법원 “현행법 따라 이민 수속 재개하라”
한국인 간호사 박시은씨를 대리해 퀘벡 이민변호사협회가 낸 주정부의 무더기 이민신청 취소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졌다.CBC 뉴스에 따르면 퀘벡 법원은 25일 “주정부 이민장관은 제안된 법 개정안에 기초하는 대신 현행법에 따라 이민 수속을...
연방 이민부, 한해 5천5백명 배우자와 자녀에게 워크 퍼밋과 스터디 퍼밋 제공
입주 케어기버로 캐나다에서 일하는 외국인의 가족도 함께 들어와 살 수 있는 이민 프로그램이 새로 시행된다. 연방정부는 한해 5천5백명의 입주 간병인 및 보모(Live-...
[칼럼] 전문인력 이민에 대하여 2019.02.20 (수)
캐나다 이민을 준비할 때 대다수의 이민신청자들은 연방정부 이민인 Express Entry를 기준으로 잡고 이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press Entry는 세가지의 이민 방법인, 전문인력이민 FSW (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 기술직이민 FST (Federal Skilled Trade Program) 그리고 경험 이민...
연극 ‘돌아온다’성황리에 개최
김수로, 강성진 미니 인터뷰…“밴쿠버 교민들 힘내세요”
이민생활의 외로움을 잠시 잊게 만든 연극 한 편이 선보였다.만능 탤런트 김수로씨가 프로듀싱을 맡은 ‘돌아온다’ 연극 공연이 지난 9일 오후 7시30분 밴쿠버 다운타운 플레이하우스에서...
이민부, 대안으로 권유...10년 유효에 최대 2년간 체류 가능
신청 후 수 주 내 발급...소득증명-의료보험 등 조건 까다로워
수분만에 마감해 버린 부모초청 이민 신청자들의 불만을 잠재울 대안으로 떠오른 ‘수퍼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28일 실시된 부모초청 이민프로그램(PGP) 온라인 접수에...
[칼럼] 2019년 부모 초청 이민 결과 2019.02.04 (월)
‘둥지이민’ 에서 들려주는 이민 이야기 ⑮2019년 1월 28일 부모 및 조부모 초청 이민 신청이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2017-2018년에 무작위 추첨식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 신청 방식이 불공정하다는 여론에 의해 2019년부터 선착순 선발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연방통계청 2016-2017년도 이민자 주택소유통계 발표
신규 이민자 주택소유율 5% 불과... 주택 가격은 234만 달러 달해
밴쿠버 지역 신규 이민자들의 주택 소유율은 단 5%에 불과하지만 주택 가격은 비이민자보다 평균 이상으로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6-2017년도...
2만 명 쿼터 확대 불구 10만여 명이나 대거 신청 시도
줄 서는 ‘선착순’→‘복권식’→온라인 선착순 변경 ‘百藥이 無效’
2만명 쿼터 소진에 단 11분이면 끝.퀸(Queen)이나 BTS의 공연티켓 예매가 아니다. 캐나다 가족초청 이민의 연간 2만명 쿼터에 대한 신청 접수가 마감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었다. 한정된...
노동력 충원 절실 커뮤니티 대상 3월1일부터 신청 받아
올 여름부터 선정...트럭 운전사-교사 등 3천여명 혜택
연방정부가 청년층의 이탈과 고령화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과 북부 지역에 숙련 이민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아메드 후센(Hussen)...
올해 다시 선착순으로…신규 신청자 2만명까지 확대
연방이민부가 부모 초청 이민 접수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민부에 따르면 당일 12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되기 때문에 해당자는 서둘러야...
중국인 10명중 9명 ‘압도적’...한국은 7명으로 중간 수준
밴쿠버 노스엔드-뉴 웨스트민스트-랭리 등 전출입 가장 잦아
UBC교수 ‘초-다양성’ 웹사이트 공개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하는 이민자 출신 중 한국인들은 10명 중 7명이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10명 중 중국인들은 9명, 백인들은 7명, 필리핀인은 6명이 각각 주택을...
2018 갤럽 여론조사 결과...‘트럼프 대통령직 수행’ 주된 이유
최근 “이민을 가고 싶다”는 미국인들의 수가 기록적으로 늘어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이 4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응답자의 16%가 다른...
연방정부, 4년간 총 1억1300만 달러 증액
SUCCESS 등 총 16개 지원 기관에 배정
연방정부가 이민 신청자들의 사전 정착(Pre-arrival) 서비스 지원을 위해 총 1억13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 연방 이민부 아메드 후센(Hussen) 장관은 3일 밴쿠버에 소재한 이민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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