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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10명 중 4명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앵거스리드(Angus Reid)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9%가 "TPP가 캐나다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답했다. 42%는...
캐나다 자유당(Liberal)의 연방총선 승리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우리 기업과 인력의 캐나다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코트라는 23일 "복지강화와 산업육성을 통한 캐나다의 변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자유당이...
피해여성 옷에 정액 남겨…경찰, 검거에 총력
여성의 뒤에 몰래 접근한 뒤 자위행위를 하는 변태남성이 출현해 여성들의 주의가 요구된다.23일 애버츠포드경찰(APD)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지난 5월 7일 오후 애버츠포드 이센딘 애비뉴(Essendene Ave.) 33600번가에서 쇼핑을 하던 여성의 뒤에 접근해...
◆밴쿠버 차량, 애완동물가게 들이받아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23일 새벽 1시경 SUV 차량이 밴쿠버 그랜빌아일랜드 인근 웨스트 6번 애비뉴(West 6th Ave.)에 있는 애완동물가게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행히 별다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량 운전자 A(36)씨는...
운전자들 기기 사용 후 27초 이상 주의산만 지속
손을 사용하지 않는 핸즈-프리(hands-free) 기기라 할 지라도 운전 중 사용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23일 미국 자동차서비스협회(AAA)에 따르면 유타대학교 데이비드 스트레이어(Strayer)와 조엘 쿠퍼(Cooper) 교수 연구진은 21~70세 운전자들을...
세계 4대 회계법인 PwC 회계사 강다은씨
"회계사는 경력을 많이 본다. 반드시 일한 경력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캐나다에서 회계사로 일하는 강다은(25·여)씨는 "대학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기존제도 유지 속 점진적 확대 기대…부모초청이민 연간 1만건 증대·경험이민 개선 예고
자유당(Liberal)의 집권으로 캐나다 이민정책의 변화가 예고되면서 이민 희망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저스틴 트뤼도(Trudeau) 차기 총리가 개혁적인 이민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었던만큼...
"IS 공습 철수·작은 정부·남녀 동수 내각"
캐나다의 9년 만 정권 교체를 이룬 자유당(Liberal) 저스틴 트뤼도(Trudeau) 대표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트뤼도 대표는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슬람국가(IS) 공습에 참여한 캐나다...
장발에 웃통 벗고 복싱하는 트뤼도에 열광
캐나다의 새 총리 자유당(Liberal) 저스틴 트뤼도(Trudeau) 대표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훤칠한 외모를 가진 40대 젊은 지도자의 탄생에 세계 각국이 열광했다.지난 19일 치러진 캐나다...
역대 최고 기온 예측…해안 산악지역 강설량 많을 것
BC주의 올겨울은 평년에 비해 눈이 많이 내리고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22일 기상예보업체 어큐웨더(AccuWeather)에 따르면 올겨울 서부 캐나다의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1~2도 정도 높을...
◆밴쿠버 오토바이 절도 30대男 검거밴쿠버경찰(VPD)은 오토바이를 훔친 A(37)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8시경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오토바이 2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및 여죄...
보수당 조은애 후보 낙선…"최선 다했기에 후회는 없어"
한인에게 캐나다 하원의원의 벽은 아직 높았다. 42대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BC주 버나비 사우스(Burnaby South) 선거구에 보수당(Conservative) 후보로 출마한 한인 그레이스 시어(Seear·한국명...
막 내린 3개월의 도전…"한인커뮤니티 위해 계속 노력할 것"
캐나다 전역을 휩쓴 자유당(Liberal)의 붉은 열풍에 보수당(Conservative) 한인 그레이스 시어(Seear·한국명 조은애) 후보도 무릎을 꿇었다.조 후보가 출마한 BC주 버나비 사우스(Burnaby South)...
40대 저스틴 트뤼도, 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당선
자유당(Liberal) 저스틴 트뤼도(Trudeau)의 시대가 열렸다. 지난 19일 치러진 연방총선에서 자유당이 승리하면서 트뤼도 대표가 23대 캐나다 총리로 취임하게 됐다.1971년 12월 25일 오타와에서...
자유당, BC주 17석 차지…메트로밴쿠버에서는 완승
제42대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자유당(Liberal)이 정권 교체에 성공한 가운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메트로밴쿠버에서도 자유당이 완승을 거뒀다.20일 캐나다...
2015 하이프 컨퍼런스 24일 개최
한인 1.5세와 2세 등으로 구성된 청년 커뮤니티 하이프(HYPE)가 2015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하이프 컨퍼런스는 24일 오후 2시 밴쿠버 다운타운 서튼 플레이스(Sutton Place) 호텔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40달러, 조기 구매할 경우 30달러다.이날...
밴쿠버 세이프웨이서 한국음식축제 개최
한인식품유통업체 티-브라더스(T-Brothers)는 지난 17일 오후 밴쿠버 콜링우드 세이프웨이(Safeway)에서 '2015 한국음식축제(Korean Food Festival)'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7일 오후...
<▲지난 19일 오후 버나비 선거사무실에서 보수당(Conservative) 그레이스 시어(Seear·한국명 조은애) 후보가 캐나다 연방총선 패배가 확실시되자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버나비 선거사무실에서 보수당(Conservative) 그레이스 시어(Seear·한국명 조은애) 후보가 캐나다 연방총선 패배가 확실시되자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버나비 선거사무실에서 보수당(Conservative) 그레이스 시어(Seear·한국명 조은애) 후보가 캐나다 연방총선 패배가 확실시되자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있다. 박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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