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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진입 후 10시간 대치…협상실패
써리 지역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인질범과 잡혀 있던 인질 등 2명이 모두 사망하는 사건이 29일 오전 발생했다. 써리 RCMP에 따르면 28일 오후 9시 30분 경 98에비뉴 13300블록 인근 한...
한인 데보라 설 양 목숨 앗아가면서 과속, 보행자 위험 등 주목받아
한인 데보라 설양의 목숨을 앗아간 코퀴틀람 마리너 웨이가 사고 이후 위험지역으로 새삼 주목을 받으며 안전에 대한 후속 대책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인근 주민들은 마리너 웨이는 상습...
캐나다인들 높은 부채-미국 높은기준금리 등 영향
연초 전망과 달리 미화 대비 71센트까지 하락 유력
캐나다 달러가 하반기로 갈수록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연초 전망과 달리 미화 1달러 대비 71센트까지 평가절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됐다. 이에 따라 수출입 업체를...
랭리 월넛그로브 8학년 재학 이에린 선수…지난 대회에서도 두각
랭리에 거주하는 한인 골퍼가 피트 메도우 소재 스완 이 셋 베이 리조트에서 열린 메이플 리프 주니어 골프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화제의 주인공은 랭리 월넛그로브 학교 8학년에 재학...
빈도-인원도 축소…4월부터 늘어날 듯
BC PNP 선발점수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민 컨설팅업계는 지난 5일에 이어 3주만에 이뤄진 이번 PNP 선발이 인원도 240명에 불과하는 등 높아진 점수와 더불어 인원도 감소해...
[포토] 봄 맞이 횡단열차 여행 2019.03.28 (목)
<▲캐나다 관광청은 오는 4월7일까지 국영열차인 '비아레일' 전 노선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켓 이용 가능한 여행 기간은 4월12일부터 9월7일까지로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18일부터 7일간 선보여..한국 키즈 브랜드 3개 참가
올해 33번째의 전통을 가진 밴쿠버 패션위크가 화려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전 세계 15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밴쿠버 차이나타운 소재 데이비드 램 홀에서...
한인 설 데보라양 차량 치여 사망…6세 소년도 중태
25일 코퀴틀람 마리너웨이에서 충돌사고로 참변
과속으로 인한 차량충돌로 13세 한인 여학생이 ‘꿈을 미처 피우지도 못한 채’생을 마감해 주위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지난 25일 오후 3시 직전 코퀴틀람의 마리너 웨이와 리버뷰...
하이난 출신으로 토론토에서 호화생활 즐겨
캐나다에서 호화생활을 즐기다 괴한에게 납치됐던 중국 유학생의 행방이 확인됐다.토론토 경찰은 지난 23일 마캄 지역 자신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4명의 괴한에게 납치됐던 중국...
재향군인회 주최, 4월16일 오전 11시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정용우)는 내달 16일 오전 11시 랭리타운쉽 소재 데렉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가평전투 기념식을 개최한다.지회 관계자에 따르면 가평전투 기념식은 매년...
[포토] 바야흐로 캠핑 시즌 2019.03.26 (화)
<▲BC주 캠핑 애호가들은 앞으로 두 인기 공원인 조프리 레이크와 트위드스미어도 예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BC 파크에 따르면 4월2일 오전 7시부터 조프리 레이크 26개 텐트와 24대 차량...
렌트비 등 월 3355달러…연봉 5만 달러 이상 돼야
밴쿠버는 높은 임대료로 악명 높다. 또 물가도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비싼 편이다. 이런 밴쿠버시에서 그것도 다운타운에서 혼자 집을 렌트하고 살면 도대체 매달 얼마나 생활비가...
사망자 한인 추정...사고 도로 12시간 통행폐쇄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코퀴틀람에서 차량 추돌사고로 10대 소녀가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코퀴틀람 RCMP는 지난 25일 오후 2시40분 경 마리너 웨이와 리버뷰 크레센트 교차로에서...
지난해 4월, 주니어하키팀 버스 사고로 16명 사망
훔볼트 브롱코스 하키팀 선수들을 태우고 가던 버스와 충돌해 대형 인명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트럭운전사 재스키랫 싱 시드(Sjdhu, 29)씨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사스캐처원 법원은...
퀘벡 법정, 보석 허가 안 해
지난 22일 몬트리올 성당에서 미사 중인 신부를 흉기로 찌른 용의자가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몬트리올 출신의 용의자 블라드 크리스티앙 에레미아(26)는 사건 발생 다음날인 23일...
유엔 2019년 행복 평가보고서…1위 핀란드
캐나다는 9위, 한국은 156개국 중 54위
핀란드가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뽑혔다. 유엔이 발표한 2019년 행복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수려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복지를 자랑하는 핀란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식품 검사국,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페기나 반품 처리 권고
캐나다 전역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인스(Janes) 브랜드의 펍 스타일 치킨 너겟(Pub Style Chicken Nuggets)에 대한 리콜 명령이 지난 주말에 떨어졌다. 캐나다 식품 검사국에 따르면 이번...
[포토] 성당에 괴한이? 2019.03.22 (금)
<▲22일 오전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 중 하나인 몬트리올 세인트 조셉 성당에서 미사를 올리던 신부가 괴한의 흉기에 습격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서...
[뉴스] 모기지 ‘최고의 딜은?’ 2019.03.22 (금)
채권 수익률 1.5%까지 하락…2.89% 상품도 등장
고정-변동 이자율 차이 0.25% 불과…기간, 조건 따져봐야
지난해부터 시행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강화로 매매가 30%나 줄고 가격도 소폭이나마 떨어지는 등 ‘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주택시장에 모처럼 ‘단비’같은...
통상장관 등 한국 방문…정부 기업과 적극 교류 추진
존 호건 수상, 한인 언론과 간담회
BC 신민당 존 호건 수상이 집권 3년차를 맞아 19일 노스로드 한인타운 한 식당에서 한인 미디어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까지의 정책 운영과 결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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