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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공관 투표인원, 뉴욕 앞서고 LA근접
제19대 한국 대통령선거에 재외국민 22만1981명이 투표해 투표율 75.3%를 기록했다고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투표자 수와 투표율 집계를 발표했다. 지난 4월 25일부터 30일 사이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을 방문해 한 표를 행사한 인원은 한국시각 5월 1일 자정...
집권 BC자유당 43%대 BC신민당 41%로 박빙
BC주총선이 종반전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BC주민 최대관심사는 보건(36%)과 주거 접근성(32%)이라고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1일 온라인 설문결과를 공개했다. 다른 이슈로는 고용(19%)과 경제(16%)가 있다.입소스는 주총선 초반과 비교해 가장 큰 변화는 보건과...
어머니날 함께?... 거리감은 남아있어
한국 어버이날은 오는 8일, 북미 어머니날은 오는 14일이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는 어머니날을 앞두고 새엄마에 대한 캐나다인 의식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 결과 새엄마와 함께 어머니날을 기린다는 비율은 52%로 낮게 나타났다. 생모와 함께 어머니날을 기린다는...
태양의 서커스, 자전거와 파쿠르로 새 공연 구성… 대표적인 캐나다 공연팀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가 27일 몬트리올에서 ‘볼타(Volta)’를 초연했다.  7월 23일까지 몬트리올 올드...
브라질 등 3개국 국민 일부 대상 확대
캐나다 정부가 5월 1일을 기준으로 브라질·불가리아·루마니아인 대상 캐나다 입국 조건을 일부 완화했다. 이민부는 28일 3개국 국적자로 지난 10년 새 캐나다 비자를 받은 적이 있거나, 현재 미국 방문 비자 소지자는 전자여행허가(eTA)만 사전에 받으면 무비자 입국...
캐나다 이민부 “가정 폭력 감내하는 문제 있다”
캐나다 시민권자·영주권자 배우자 대상 영주권 유지 조건을 완화한다고 28일 이민부가 발표했다.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를 후원자(스폰서)로 결혼 또는 사실혼 관계를 맺어 영주권을 받으면,  최소 2년간 함께 살아야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규정을...
코리건 버나비 시장, 본보 방문해 카트리나 첸 후보 지지
"좋은 인재가 찾아와줬고, 우리 팀이 능력을 잘 발휘해 도운 까닭”이라고 말하지만, 데릭 코리건(Corrigan) 버나비 시장 지지는 해당 지역 여러 선거에서 힘을 발휘한다. 지난 2013년 40대...
전문 교사 비자 아닌 회화 강사 비자 받아 문제돼
“한국이 BC주 학교 문을 닫아, 교사 14명이 관료주의 악몽에 빠졌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27일 한국 서울에 있는 국외학교 CBIS가 지난 11일 문을 닫으면서 실직한 캐나다인 교사 14명에 대해 자극적인 제목으로 보도했다.국외학교는 별도 사업자가 타국 교육부...
▲밴쿠버시가 선정한 전통 멋이 있는 건물… 밴쿠버 시청은 지난 주 밴쿠버 전통상(Heritage Award) 수상 건물 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청은 그랜빌가(Granville St.) 7101번지와 7201번지에...
연방경찰 토론토 공항 2명 등 총 5명 체포
캐나다 세관원 2명이 낀 마약 밀수 조직을 적발했다고 27일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발표했다.경찰은 캐나다국경관리청(CBSA)과 공동 수사결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근무하던 CBSA소속 2명을 체포해 배임·금지 물질 입수모의·금지물질 밀수 혐의 등으로...
“집주인 유리 주택 구매 지원보다, 세입 지원이 더 나은편”“월세 지원 공영보다 시장가·민영이 공급 증가 효과적”제41대 BC주총선 각 당 공약 중 주거 공약을 놓고 토마스 다비도프(Davidoff) UBC경영대 교수는 “세입자 또는 주택 구매 지원은 주거비 감당 능력을...
CMHC 2분기 시장 진단 보고서에서 지적
캐나다 정부기관이 주택 시장을 두고 “문제 상태를 보여주는 상당한 증거가 있다”고 총평했다.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26일 공개한 분기별 주택시장 진단 보고서(Housing Market Assessment·약자 HMA)에서 “일부 개선 조짐도 보이기는 하나, 공식적인 총평으로...
외국인 취득세 도입 등 조처 발표… 금융계 권고 조처는 실행 안해
토론토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3월 토론토 주택 평균 거래가는 91만6567달러로 지난해보다 33.2% 올랐다. 벤치마크 가격 기준으로도 28.6% 상승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27일 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브레이크를 거는 조처를 했다.앞서 가파른 상승세가 문제를...
이민장관 연설 중 유학생 기회 제공 강조
캐나다 이민 장관이 이민 대상자에 대한 변화는 있어도 심사 방식은 바꾸지 않을 방침을 밝혔다.지난 19일 아메드 후센(Hussen) 이민 장관은 토론토 캐네디언 클럽 연설에서 “올해 이민자 목표는 30만명”이라며 “이중 난민 4만여명을 받는데, 2만5000명은 정부 후원,...
21일 2차 TV토론서 인성 관련 설전도 이뤄져
오는 5월 7일 BC주총선을 앞두고 26일 TV토론에서 주요 3당 대표가 맞붙었다. 지난 주말 21일 1차에 이어 2차 토론회다. BC방송협력단 주최 90분 토론에서 교육·주거·연목 수출 정책 차이가...
장기간 검사·시술 대기 여전히 문제점
BC주민 여론조사결과 “장기간 검사·시술 대기”가 보건 관련 가장 다수가 지목한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웨스트가 27일 공개한 결과를 보면, BC주민 75%가 장기간 검사·시술 대기를 문제로 지목했다. 이어 의사·간호사 부족(66%), 응급실...
블랙베리 다음달 신제품 출시 예고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회사인 블랙베리가 27일 신제품 ‘블랙베리 키원(Blackberry  KEYone)’ 출시를 발표했다. 제조사는 TCL 커뮤니케이션이다. 새 휴대전화는 5월 18일부터 선주문을 받고...
CCPA 산정 올해 생계 시급은 20달러62센트
<▲BC주 각 지역별 생계 시급. 제공= LWFC) >2017년 밴쿠버에 살면서 생계를 영위하려면 시급으로 최소 20달러62센트를 받아야 한다고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가 26일 관련 보고서를...
<▲한국 미래를 결정하는 재외국민 대선 투표 시작… 제19대 한국 대통령 선거가 재외국민 대상으로 25일 시작됐다. 캐나다 영주권자와 지상사 주재원·유학생·여행객은...
밴쿠버 이어 토론토에서도 무브오버 구매자 현상
특정 지역 주택을 사려 했지만, 시장 상황 때문에 인접 지역으로 옮겨 구매하는 무브오버(Move-over) 구매자가 밴쿠버에 이어 광역토론토에도 발생했다고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가 25일 봄 시장분석 보고서에서 지적했다.리맥스는 “무브오버 구매자가 온타리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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