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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여성회, 제1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
밴쿠버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는 6일 버나비 카메론 레크레이션 센터(Cameron Recreation Centre)에서 150여명의 교민이 자리한 가운데 ‘제 1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을...
한국·캐나다 문인, 관객 등 100여명 참석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박설아)이 주최하고 BC주정부와 버나비시가 후원한 제6회 한카문학제가 지난 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쉐볼트센터 제임스 코웬(Shadbolt Centre James Cowan) 극장에서 개최됐다.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6회를 맞이하는 올해 한카문학제는  ‘내...
캐나다의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캐나다 통계청은 8월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실업률이 7%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7.1%보다는 소폭 낮은 것이며 전달과 동일한 기록이다. 8월 보고서에 따르면 취업자는 1785만1400명으로 작년 같은...
5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영국 웨일스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 폐막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담의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하퍼 총리는 “동맹국의 강한 유대 관계와...
신분관계변동사실 통합처리안 발의
출생, 사망, 혼인 등 재외국민의 가족관계등록 처리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3일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재외국민을 위해 가족관계등록업무 처리를 혁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4일 BC주 교사 파업으로 인한 한국 조기 유학생들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기천 총영사는...
[메트로 밴쿠버]“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 처벌 수위 높여야”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산만한 운전 습관에 대한 벌금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각 지역...
제33회 밴쿠버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초청작
밴쿠버 최대 영화 축제가 열린다.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밴쿠버 일대에서 보름 동안 치러지는 제33회 밴쿠버국제영화제(VIFF)는 풍성한 영화축제다. 영화팬들이 세계 65개국 353편의...
25일 개막 밴쿠버국제영화제
제33회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25일 개막한다.밴쿠버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3일 밴쿠버 필름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영화제 개요와 특징에 대해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정의화 국회의장,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접견
3일 정의화 한국 국회의장은 의장접견실에서 연아 마틴 상원 원내부대표를 접견했다. 이날 정 의장은 한·캐 양 국민 간 상호 이해와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노력들에 대한...
아이커 위원장 “양측 입장 차 조금만 더 좁히면…”
BC주 공립학교 교사연맹(BCTF)의 파업으로 새 학년 개학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조속한 파업 중단과 교섭에 성실하게 임해줄 것을 연맹에 촉구했다.클락 주수상은 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사들의 파업이 이어지고 있어 학생과...
[뉴스] 도둑은 혼다를 선호한다 2014.09.03 (수)
애보츠포드 도난 차 24%가 혼다… 운전대 잠금 장치 무료 제공
"혼다 차량 도난이 급증하고 있다." 애보츠포드 시경(APD)은 3일 애보츠포드에서 차량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면서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102건의 차량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경찰은 차량 절도 사건 가운데 약 24%(24대)가 혼다 차량이었다고...
침실에 있던 아홉살 난 어린 여아를 밖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써리 연방경찰(RCMP)은 9세 여자 어린이를 유괴해 성폭행한 혐의로 도노반 크리스토퍼 아담스(Adams·23)를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아담스는 지난 27일 저녁...
“대교민 업무는 물론 정보 제공을 위한 자리로 활용”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정주)가 버나비 지역 사무실을 열었다. 버나비 지역사무실은 코리아프라자(4501 North Rd., Burnaby) 내에 위치하고 있다. 한인회는 1일 오후 2시 한인회원과 김일수...
코퀴틀람 센터 인근 한 일식당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일식당은 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 등에 따르면 2일 새벽 2시께 코퀴틀람 글렌 드라이브 2900번지 대에 있는 ‘나가노’(Nagano) 일식당에서 화재가...
“연봉 동결하고 성과급 지급하지 않겠다더니…”
수년째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트랜스링크의 경영진이 지난해에도 두둑한 연봉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트랜스링크가 지난 29일 공개한 임금 보고서에 따르면 트랜스링크의 경영진의 연봉이 대부분 전년과 비교해 올랐다.먼저 이안 자비스(Jarvis) 트랜스링크...
리치몬드에서 남성 2명이 서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부상을 입었다.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30일 오후 7시30분쯤 리치몬드 콤스톡가(Comstock Rd.) 6400번지대 인근에서 남자 2명이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올해 1/4분기 동안 영주권 취득한 한국인 총 1326명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국인은 늘고, 한국에서 캐나다를 찾는 유학생과 근로자는 줄었다. 캐나다 연방이민부가 지난 22일 공개한 1/4분기 이민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캐나다 영주권 취득한 사람은 총 6만4160명으로 전년대비 5906명(10%) 증가했다...
“韓·加 FTA 관련 여야 의원들과 만나 의견 나눌 예정”
캐나다 의회 사절단이 9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연아 마틴 연방상원의원은 29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한국 방문 동안 한국-캐나다의...
1월 5일부터 30일까지 1750건 접수키로
퀘벡 주정부가 투자이민 접수 계획을 수정해 발표했다. 당초 오는 9월부터 투자이민을 접수받기로 계획했으나 이를 내년으로 미룬 것이다. 28일 퀘벡 주정부는 내년 1월 5일부터 30일까지 1750건의 투자이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홍콩을 포함한 중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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