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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CDC, 소매업체 이용 기준 제시
▲ 수용 가능한 인원만 매장에 들어갈 수 있어, 이용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 사진=배하나 기자  지난 29일, 식료품과 기타 소매업체에 대한 BCCDC(BC 질병통제센터)의...
증류소에서 손소독제, 의료베개 공장에서 마스크 생산
정부 차원에서의 대책마련도 시급할 듯
▲마스크 등 의료용품이 부족하다는 정부의 호소에 민간업체 및 자원봉사자들이 제작에 나서며 자구책를 마련하고 있다. / 사진=Tamara Vukusic/Facebook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용품 수요 급증에...
30일 복귀 후 온라인 수업 등 구체적인 방안 마련할 듯
BC주 교사협회(BCTF)는 26일, BC 공립학교 고용인협회(BCPSEA)와의 협상이 타결되어 현재 비준 단계에 있다고 발표했다.  BC주 교육청에 소속된 4만5000 여 명 공립학교 교사들과 관련된 이번...
위니펙 침술사, “이 허브차 복용하면 우한 다녀와도 감염안돼”
  위니펙의 한 침술사가 '자신이 판매하는 한방차가 코로나19를 예방한다'고 허위로 홍보하다가 언론보도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캐나다 현지 언론은 이 침술사가 고객들에게...
‘일하기 싫었다’는 이유로 가짜 양성판정 진단서 제출
온타리오 맥도날드의 한 18세 여성직원이 근무를 피하기 위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허위 진단서를 제출했다가 적발된 사건이 발생했다.해당 경찰서는 23일 해밀턴 공중 보건국(Hamilton...
  축하객들은 모두 자동차에 탑승한 채로, 자동차 라디오의 음악에 맞추어결혼한 부부가 있어 화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임 자체가 금지되는 분위기 속에서, 원래의...
30일 교직원 출근 후 구체적 사안 결정될 듯
온라인 시스템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시행여부 미지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7일, BC주 모든 학교의 봄방학 연장이 결정된 가운데 발표대로라면 봄방학 이후부터 진행 예정이던 온라인 수업의 시행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면접촉 최소화, 중요 우편물은 우체국에서 직접 수령
▲사진설명= 캐나다 포스트는 지난 주부터 우편물 전달시 사인을 받지 않았던 데 이어, 앞으로는 대면접촉을 피해 우편물을 짚앞에 두고 오는 시스템을 발표했다. / 사진=배하나...
프레이져 보건센터(Fraser Health), 한국어 자료 제공
감염 의심되면, 자가격리 시작→811 연락→911연락
    캐나다 각 주들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초강력 조치들이 발표되는 가운데, 감염예방을 위한 보건당국의 정보가 연일 보완되는 한편 정부차원의...
면역력 과신 금물···사회적 거리 두기 적극 동참해야
▲ Age distribution of COVID-19 cases (n=1,044) in Canada as of March 23, 2020, 11:00AM EST / 자료=Canada.ca23일 발표된 정부 자료에 따르면 감염자 중 20-30대의 비율이 전체 감염자 대비 26% 를 보여 젊은 계층도...
개인 최대 1000달러, 기업 5만 달러까지
23일 밴쿠버 시의회는 ‘비상사태와 관련된 긴급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개인에게는 최대 1000달러, 기업에는 최대 5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는 법안’ 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스카이트레인과 버스, 씨버스(Sea-bus)의 이용자가 급감함에 따라 23일, 트랜스링크(Translink)는 각 노선 등을 감축 운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랜스링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용자가...
포트 코퀴틀람 맥린(Mclean) 파크에서 마스크를 박스채 재판매하다 적발된 사건이 보도되었다.  공원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마스크를 판매한 이 가족은, 수술용 마스크가 가득 차 있는...
▲ 스티븐 맥닐 수상은 22일 기자회견에서 “안전을 위해 5명 이하로 모이는 것만 혀용한다”고 발표했다.   노바스코샤주는 22일 아침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5명 이하의 모임만...
보건당국, 자가격리 위반시 형사처벌할 법안 검토
밴쿠버시, ‘긴급명령 ‘ 어기면 개인 최대 1000달러 벌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도높은 조치가 연이어 발표되는 가운데 23일 밴쿠버 시의회에서는 ‘긴급명령’ 위반시 벌금을 부과한다는 법안이 통과되었고, 캐나다 보건당국 역시...
온라인수업, 졸업 등 장기화 대비한 대안 마련되어야
진퇴양난 '보육'···필수서비스이지만 논란 지속
▲ 휴교가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한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대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초강력 조치들과 함께 BC주 학교들의 봄방학이...
비상 사태에 대비한 의료진 및 의료장비 확보 필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초강경 대책이 계속되는 가운데, 감염 치료의 최전선인 병원 의료 상황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18일 BC주에서는, 복용 중이던 약물에 대해...
한인회 '자문서비스', 한인노인회 '봉사서비스'
밴쿠버 한인회 "실업, 보육, 사업 등 문제 겪는 교민에 자문 서비스" 밴쿠버 한인회(회장 정택운)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최근 캐나다의 강력한 방침으로 인해 실업, 보육...
써리시는 시에서 운영하는 보육 및 주간 캠프를 월요일부터 전면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그 맥칼럼(McCallum) 써리 시장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립 보육센터를...
한국에서 첫 도입 후 각 국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어
▲ 등록-문진-검체 채취-안내 후 종료 순으로 진행되는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운영 방식. 검사 과정에서 피검사자는 자신의 차량 안에 있기 때문에 의료진의 감염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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