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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수입맥주 소비 크게 늘어
술에 대한 취향이 이전보다 다양해진 BC주민들이 수입 맥주를 찾고 있다. BC주류전매청은 올해 6월까지 지난 1년간 총 4400만 리터 분량의 수입 맥주를 판매해 지난해 보다 수입맥주 판매량이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맥주 판매량은 1년 사이 1.9% 늘어난 가운데...
7월 1일부터 탄소세 과세로 유가상승 우려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탄소세(carbon tax) 도입에 반대하는 BC주민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반대하고 있는 야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입소스-리드는 BC주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세 도입 찬반을 설문한 결과, 10명중 6명(59%)이 반대하고 있다고 18일 보고서를...
[뉴스] BC주민 술 소비액수 늘어나 2008.06.16 (월)
1인당 평균 733달러
BC주는 캐나다 국내에서 2번째로 술 소비액수가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은 “지난해 BC주민(15세 이상)이 소비한 주류는 1인당 733달러 어치로 뉴펀들랜드주 757달러 어치에 비해 2번째로 많은 액수를 술값에 썼다”고 13일 밝혔다. 술 종류별로 술값을...
서부지역 주민 설문…“외국 기술인력 수입 필요”70%
캐나다 서부주민들을 대상으로 캐나다 웨스트 재단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외국 기술인력 유입을 어느 정도나 장려해야 하는가”는 명제에 대해 10명중 3명이 “최우선 또는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장려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외국으로부터의 기술인력 유입의...
캠벨 주수상, 한반과 온라인교육 양해각서 교환
한국에 이어 중국을 방문한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BC주민에서 온라인 무료 중국어교육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한반(漢辦, Hanban)’으로 약칭되는 중국 ‘국가대외한어교학영도소조’와 교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캠벨 주수상은 “다가오는 올림픽 개최를...
24세~ 44세 사이가 가장 이사 많이 해
BC주민 2명중 1명은 2001년부터 2006년 사이 최소한 한 차례 이상 이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은 “2006년 5월16일 실시된 인구조사 결과 BC주민 47%에 해당하는 180만명이 5년 전과 다른 주소지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BC주민 5명중 1명(23.4%)은...
[뉴스] BC주민 "외식이 좋아" 2008.04.07 (월)
요식업 9년간 48.8% 성장
BC주민들은 캐나다에서 2번째로 외식 지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뉴스] BC주민 4명중 1명은 외국태생 2008.03.26 (수)
리치몬드, 외국태생 비율 가장 높아 써리는 5년간 외국태생 가장 많이 증가
BC주민 4명중 1명(27.5%)은 이민자 출신이라고 BC주 통계청이 20일 인포라인 리포트를 통해 밝혔다. 전체인구에서 이민자 비율은 1996년 22.3%, 2001년 26.1%에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관련 보고서는 “지난 20년간 BC주로 이민자 유입이 꾸준하게 증가해 2006년 BC주에...
[뉴스] BC주민 여당 지지율 46% 2008.03.19 (수)
12월 이래로 큰 변화 없어
BC주민들은 주수상보다 야당대표가 더 일을 잘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나...
연말 식당 매출 감소
지난해 12월 BC주민들은 이전보다 파티 비용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12월 식당과 주점 매출이 11월보다 3% 줄어들어 연말파티 소비액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12월 한 달간 식당과 주점 매출이 1.2% 줄어든...
‘의료 서비스’ 80% 이상이 긍정적
BC주민들의 응급실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BC주내 총 110개 병원 응급실과 응급치료센터 등을 이용한 사람들을 설문한 2007년 조사는 BC주를 지역별로 담당하고 있는 6개 광역 보건국 모두를 대상으로 했으며, 총 1만6837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6개의...
[뉴스] BC주민 사망원인 1위 암 2008.01.07 (월)
3명중 1명꼴…사고사 원인 1위는 자살
자연사로는 암, 사고사로는 자살이 BC주민의 생명을 가장 위협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사망자 3만33명에 대한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BC주에서 가장 흔한 사망원인은 암(28%)이며 이어 심장질환(22%), 뇌혈관질환(7%) 순으로 나타났다. 사인...
로버트 지칸스키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전기충격총 사용이 적절했느냐는 설문 결과 BC주민 10명 중 7명(69%)은 ‘부적절했다’고 답했다. 전기충격청 사용이 적절했다는 응답은 10명중 1명(12%)에 그쳤다. 사건발생 후 현재까지 경찰의 대응에 대해서는...
2006년 인구센서스… ‘나홀로’가정 28% 평균 가정 ‘자녀 없는 40대 초반 부부’
BC주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메트로 밴쿠버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캐나다 인구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 거주자는 211만6581명으로 BC주 전체 인구의 절반(51.5%)이 조금 넘는다. 메트로 밴쿠버 내 가구수는 총 87만992가구에 달한다....
캐나다인 4명중 1명 온라인 성인교육 이용
캐나다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한 성인 교육이 각광을 받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5년 캐나다 성인 4명 중 1명(26%) 꼴인 640만명이 인터넷을 교육이나 훈련, 또는 학교 숙제용도로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터넷은 숙제에 필수적인 도구로...
BC주 통계청 “스콰미시-릴루엣 인구 크게 늘어날 전망"
2031년경에는 BC주가 노인 사회가 될 전망이라고 BC주 통계청이 지난 주말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31년 BC주 인구는 560만명으로 예상되며 평균 연령은 46세로 2005년보다 6.7세 높아질 전망이다. 통계청은 “65세 이상 노인비율은 2005년 14%에서 2031년에 4명중 1명꼴로...
소득 3.5% 늘었으나 저축률은 -7.3%
지난해에도 BC주민들 소득보다 지출이 더 크게 늘어나 저축률이 9년째 마이너스를 보이고...
"내가 사는 거주 환경에 만족" BC주민 98%
BC주민들은 현재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갖고 있으며 미래의 삶에 대해서도 상당수가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사가있는 이른바 '희망지수(Hope Index)'를 집계한 결과 BC주민 중 행복한 삶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전체 63%로...
[뉴스] BC주민 427만9462명 2006.04.07 (금)
알버타주로 이주 늘어
통계청은 올해 1월1일 현재 BC주 인구가 427만9462명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1.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BC주 인구증가 주원인은 이민자로 작년에 BC주에 정착한 사람은 6902명이다. 통계청은 알버타주 이주 인기로 인해 2003년 2분기 이래 처음으로 BC주에서 타주로...
주정부 “누출 경위와 사생활 침해 여부 조사하겠다"
BC주민 수만 명의 보건 및 이민관련 신원정보가 기록된 자료보관용 컴퓨터 테이프가 정보 경매를 통해 판매돼 주정부가 조사에 나섰다. 밴쿠버 선지는 지난 주말 BC주정부 노동부가 관리하던 테이프 41개가 100달러 미만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대부분 자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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