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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민 캐나다에서 첫 감염 사례
‘피롤라(Pirola)’로 불리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A.2.86)가 BC주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BC보건당국은 29일 성명을 통해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서 첫 BA.2.86 감염자가...
읽기·쓰기·수리·디지털 기술 수강 가능
2023-24년도 최대 1만6000명 주민 혜택
읽기·쓰기와 더불어 수학, 디지털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주민들은 앞으로 BC주 전역의 무료 성인 문해력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 개선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셀리나 로빈슨...
[뉴스] BC주 산불, 최대 위기 맞았다 2023.08.17 (목)
강풍·마른번개로 금요일 오전까지 산불 피해 늘듯
웨스트 켈로나 등 오카나간 지역 대피령 잇따라
▲켈로나 인근 맥도걸 크릭 산불 모습(BC Wildfire Service) 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한 바람과 마른번개의 여파로 이미 역대 최악 수준이었던 BC의 산불 피해가 심화되고...
리튼 올해 캐나다 최고 기온 41.4도 기록
무더위 한동안 이어질 듯··· 다음 주말에 비 소식
지난주부터 BC 남부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의 기온은 섭씨 40도를 넘어섰다. 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BC주...
정부와 3년 협약 비준··· “처우 나아질 것”
BC주 조산사(midwives)들의 임금과 복리후생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11일 BC조산사협회와 정부는 의료 종사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3년간 임금 인상을 위한 새로운 협약을 비준했다고...
주말부터 30도 육박 ‘폭염 주의보‘
이번주 주말부터 BC주 전역에 30도 안팎을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11일 BC주 보건당국은 이번주 일요일부터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며, BC주민들에게 건강...
분쟁 한 달여 만에···임금·외주 문제 등 합의
BC주 항만 노사간 협약이 분쟁 한 달여 만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캐나다 노사관계위원회(CIRB)는 BC주의 항만 분쟁을 해결한 새로운 협정 조건을 8일 발표했다. 협약에는 고용주가 새로운...
올해 들어 총 43건 발생··· 해외서 감염되는 경우 많아
BC주에서 농산물 기생충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농산물을 먹고 미세 기생충인 ‘원포자충’(Cyclospora;...
적발 시 벌금 109달러··· 경찰 단속 주의
고속도로에서 다인승 전용 차선(HOV)을 무단으로 이용하다 적발된 차량 수가 작년에만 2800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BC RCMP는 작년 한 해 HOV 차선을 불법 주행한 운전자들에게 총...
작년 켈로나 인구 10만 명당 1만 건 범죄 발생
밴쿠버는 6천 건 그쳐··· BC주 전체 범죄는 줄어
캐나다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BC주의 켈로나가 지목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27일 공개한 범죄 심각도지수(CSI) 결과에 따르면, BC 켈로나는 인구 10만 명당 범죄(발생)빈도가...
피해자 지원 기관에 660만 달러 투자
성범죄 수사 개선 위해 ‘경찰 규범’ 개편
BC 정부가 효과적인 성범죄 수사를 위해 경찰 규범(policing standards)을 강화하고, 피해자 지원을 확대한다.   24일 마이크 판워스 BC 공공안전부 장관은 “모든 성범죄 피해자들은 폭력을...
이틀간 20mm 소나기··· 산불 총 500건 달해
산불 몰린 남동부 지역은 이번주 내내 ‘해 쨍쨍’
산불과 씨름하고 있는 BC주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산불 진화 작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24일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약 이틀간 밴쿠버 아일랜드와 메트로 밴쿠버...
산불 소실 면적 역대 최대··· 해외 소방 인력 파견
북부 지역 ‘단비’ 예보··· 위기 반전 역부족일 듯
▲20일 BC주 북부 휴스턴 인근 올드맨 레이크 산불 모습(BC Wildfire Service) BC주 역대 최악의 산불과 가뭄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악화되고 있다. 이에 당국은 해외에서 파견된 소방 인력을...
기존 주당 110달러에서 220달러로
오는 8월부터 BC주 학자금 대출 한도가 최대 두 배로 늘어난다. 대출에 의존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가을 학기에 맞춰 생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BC재정부가...
여행 매거진 Travel+Leisure 선정 ‘최고 도시 호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여행 매거진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가 최근 발표한 캐나다 최고의 도시 호텔 톱10 순위에 BC주 소재의 호텔(밴쿠버 4곳, 빅토리아 1곳)이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부 캐나다 지역과 우호 증진을 위해 BC주를 방문한 서울시의회 방문단(우형찬 부의장)이 13일 BC 의사당을 방문해, 라즈 초우한 의장과 자그룹 브라 무역부 장관을 예방했다.  ...
12월부터 대다수 일회용품 판매 중단키로
비즈니스 업체들 6개월 안에 재고 사용해야
올해 연말까지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들에 대한 사용이 단계적으로 금지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에 대한 사용 금지 세부 규정을 14일...
밴쿠버 포함 BC 전역이 가뭄으로 ‘몸살’
“샤워 짧게 하고, 설거지는 한 번에 모아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뿐만 아니라 가뭄 피해도 커지고 있다.   BC주 가뭄 정보 포탈에 따르면 BC 전역에 있는 총 34곳의 유역 중, 로어 매인랜드를 포함한 17곳 유역의 가뭄...
1인 가구 세전 소득 연 3만8200달러 미만이어야
세입자는 추가 문서 필요··· 승인되면 2주 내 방문
BC정부가 폭염 대응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포터블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10일 BC하이드로(BC Hydro)는 현재 저소득 주민을...
주말 이후 산불 확산··· 약 200건이 ‘통제 불능’
'마른 번개'가 주원인··· 전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
마른 번개의 여파로 BC의 산불 피해가 악화되고 있다. 당국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 전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을 내리고, BC 북부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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