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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근로자격을 갖추지 않은 외국인을 고용한 혐의(이민법 위반)로 기소된 업주 바먼 아프쉐리(Afshari)씨와 그가 운영하던 피자 가게의 체인 본부에 대해 BC주법원이 벌금 4만4000달러를 선고했다.  아프쉐리씨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프레시슬라이스...
“LMO·AEO 등 유료 대행 주의해야”
한층 강화된 불법 이민 알선업체 처벌법(Bill-35)이 시행된 지 2개월이 지났지만 불법으로 수속을 유료 대행하는 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비스 캐나다가 개정된 처벌법에 따라 고용의견서(이하 LMO) 및 영구고용제안서(이하 AEO)...
공안장관 “캐나다에서 내보내겠다”
캐나다 공공안전부는 18일 불법체류 범죄자를 지명 수배하는 제도를 확대해 캐나다국경서비스청(CBSA)이 관리한다고 발표했다. 지명수배제도는 ▲캐나다 이민 및 난민법(IRPA) 위반자로...
새로운 처벌법 30일부터 시행…적발 시 최고 10만달러
캐나다 정부가 초강경 이민단속법을 마련하고 유례없는 무면허 이민 컨설턴트 단속에 돌입할 채비를 하고 있다.   캐나다 이민부는 28일 무면허 이민 컨설턴트 처벌법(Bill C-35)과 새로운 이민 감독기관인 캐나다 이민컨설턴트 규제 위원회(ICCRC) 출범을 발표했다....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 한인행사서 “당 지지해 달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능환·이하 선관위)가 지난 5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열린 한인단체 주관 행사에 참석해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을 14일 한국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최 의원은...
캐나다 정부가 불법 밀입국 알선업자와 불법 체류자에 대해 엄중히 다스리겠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  빅 테이브스(Toews) 공공안전장관은 16일 “불법 밀입국 알선은 비열한 범죄 중 하나”라며 “캐나다의 관대한 이민 정책을 악용해 이 나라에 들어오려는...
美 저작권 협회 2만3000여명 무더기 소송
미국저작권협회(USCG)가 P2P 프로그램 빗토렌트(BitTorrent)를 통해 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을 다운로드 받은 2만3322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협회는 익스펜더블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의 아이피 주소(IP Address)를 추적해 이들을 저작권 위반 혐의로...
트랜스링크 “강경 대응 하겠다”
“1~3존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버스 티켓 싸게 팝니다” 유학생이 이용하는 인터넷 장터라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글의 제목이다. 글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중 교통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입된 ‘유패스(U-Pass)’를 매매한다는 내용을 담고...
밴쿠버 시내에서 21일 이후 시청 주차단속원이 발급한 주차위반 고지서부터 이의신청 절차가 변경됐다. 고지서를 받은 지 14일 이내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시청에 이의를 신청하면 과태료가 타당한지 2차례 심의를 받을 수 있다. 고지서 발급일로부터 14일이...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반드시 사라져야”
빅 테이즈(Toews) 캐나다 공안부 장관이 19일 밴쿠버를 방문해 불법 밀입국 알선업자와 밀입국자에 대해 강경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테이즈 장관은 “관대한 이민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캐나다가 최근 동남아시아 밀입국 알선업자의 주표적이 되고...
“난민 이민 제도 악용 사례 최소화한다”
캐나다 정부가 불법 밀입국 알선업자 및 체류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제임스 무어(Moore) 전통·문화부 장관은 “캐나다의 이민 제도를 악용해 밀입국하거나 이를...
휴대 전화뿐 아니라 GPS 조작, 음악 플레이어 조작도 단속 대상
BC주가 올해 1월 1일부로 ‘운전 중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기기’ 사용을 금했으나, 일부 운전자가 이 규정을 ‘휴대 전화 사용 금지’로만 인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운전자의 기기...
[교민] 불법 성매매 업소 적발 2010.05.18 (화)
인터넷 광고 성매매 알선
밴쿠버시경(VPD)은 12일 버라드가(Burrard St.) 909번지 아파트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중국인 자이오 진 자오(ZHAO)를 체포했다. 경찰은 자오를 ▲ 퇴폐업소 운영한 혐의 ▲ 일반 거주지에서 성매매 한 혐의 ▲ 성매매 알선 한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은 아파트에서...
BC증권거래감독원과 66세 할머니 ‘합의’
BC증권거래감독원(BCSC)은 게일 맥커벨(McErvel, 66세)씨와 19일 3년간 거래금지를 내리는 선에서 합의를 봤다고 발표했다. 은퇴한 교사인 맥커벨씨의 잘못은 등록된 증권브로커도 아니면서 주로 친지인 34명에게 증권거래 등록이 안된 솔라라 테크놀러지스(Solara...
노스 밴쿠버 일대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 등을 훔친 용의자가 관할 연방경찰(RCMP)에 의해 체포됐다. 이 남성은 주인이 잠든 틈을 노려, 자물쇠가 채워지지 않은 문이나 창문 등을 통해 집안에 침입한 뒤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의 이름은...
[교민] 불법 근로자 단속 강화된다 2009.06.01 (월)
“위니펙 일식당에서 한인 근로자 적발”
불법체류자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불법 외국인 근로자들과 이들을 고용한 사업주가 단속의 표적으로...
[뉴스] 불법영상물 단속 강화 2009.01.30 (금)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불법복제 영상물에 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경찰은 토론토에서 북미주 영화 DVD를 1만2000점 복제해 개당 4~7달러를 받고 판매한 시시 왕(28세)씨와 왕영빈(30세)씨가 사기, 장물소지, 시정명령 불응 3가지 형사법 위반으로 각각...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촛불 시위와 관련, “일부 정책에 비판하는 시위는 정부 정책을 돌아보고 보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지만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시위나 불법 폭력시위는 엄격히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노동 허가 승인 취소될 수도 있어”
주한 캐나다대사관은 취업비자 알선 수수료 등에 대해 깊은 주의가 요망된다고 발표했다. 알선 수수료나 항공료 등은 캐나다 기업의 고용주가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발표의 주요 골자다. 대사관측은 “만약 취업 희망자가 알선업자에게 수수료 등을 지급할...
나무 베어낸 부자 재판
산에서 나무를 베어낸 부자(父子)가 재판을 받고 있다. 칠리왁 관할 연방경찰은 아가시즈 거주 월터 필립스(43세)씨와 그의 아들 콜린 필립스(21세)씨를 7월 11일 체포했으며 25일 이들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아보츠포드시 소유 베더 마운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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