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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컵 폭동에 BC주민 충격 컸다
“경찰의 상황대처에 만족하나 장래에 길거리 행사를 위한 새로운 치안 대책이 필요하다”앵거스리드사가 BC주민과 밴쿠버 시민 906명을 상대로 스탠리컵 폭동에 관한 의견을 설문한 결과다.BC주민은 스탠리컵 결승 후 발생한 폭동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중산층 연500~600달러 추가 부담
올해 BC주에 거주하는 중산층 세금과 공과금 부담이 총 500~600달러 늘어나게 됐다고 캐나다납세자연맹(CTF)이 4일 지적했다. 캐나다국민연금(CPP)과 고용보험(EI) 분담금이 늘어난 가운데 BC주의료보험(MSP) 보험료를 포함해 각종 공과금이 연초부터 인상됐기 때문이다....
가정의∙전문의 수준에는 긍정적
BC 주민 절반 이상이 주정부가 운영하는 공공의료 서비스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앵거스리드사는 캐나다인 5만5501명에게 보건 제도 전반을 물은 설문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그 중 의료 서비스 만족도 수준에서 BC주 응답자 60%가...
투자자 늘었지만, 총투자액은 줄어
세금이연(移延) 혜택이 있는 사설연금(RRSP) 상품에 BC주 납세자 4명 중 1명(24%)이 투자했다고 BC주 통계청이 지난 26일 2009년도분 소득세 납세신고 내용을 기준으로 발표했다. RRSP투자 후 감세에 활용한 BC주 납세자 숫자는 지난 세금 연도보다 1.2% 늘었지만, 투자...
최고 10만달러 및 1년 징역형 받을 수도
BC주 크리스티나 레이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곰에게 먹이를 줬다는 이유로 12월 14일 법정에 서게 됐다. ‘위험한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BC주 야생보호법 33조1항을 위배한 죄다. 경찰은 지난 8월 중순경 크리스티나 레이크 인근 마리화나...
모기지 조건도 잘 알고 활용하는 비율 높아
BC주민은 부동산을 구입해 오래 보유하지 않고 사고 파는데 능숙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주민 5명중 1명은 자신이 사는 집을 5번 이상 매매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TD캐나다 트러스트는 주택 매매자 동향 보고서를 통해 BC주에서 집을 샀거나 사려는 사람들은...
BC주민 대부분 외식비용, 식료품값에 부담 느껴
지난 7월부터 도입된 통합소비세(HST)로 인해 늘어난 조세부담감을 BC주민 3명 중 2명(68%)이 호소했다.   특히 BC주민이 온타리오주민보다 조세부담감이 큰 것으로 2일 발표된 앵거스리드사 여론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 HST도입 영향이 가계재정 상태에 얼마만 한...
[뉴스] BC주민 사망 원인 1위는 암 2010.08.03 (화)
암협회 올해 2만1600명 발병 전망
BC주 통계청은 2006년 사망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4명 중 1명 이상(28%)이 암으로 사망했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BC주민 사망 원인 2위는 심장 질환(21%)이다. 캐나다 암 협회 BC주지부는 지난 5월 암 중에서도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대장암 순으로 BC주민...
워싱턴주 세무부, 법정소송 휘말려
미국 워싱턴주 세무부가 지난 6월 9일 BC주와 온타리오주 거주자에게 ‘비거주자 판매세 면제 혜택(non-resident sales tax exemption)’을 1일부터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 혜택여부는 당분간 불투명하게 됐다. 워싱턴주 벨링햄(Bellingham)과 왓컴(Whatcom) 군(郡)...
HST시행되는 7월1일부터 적용
미국 워싱턴주 세무부는 7월1일부터 BC주와 온타리오주 거주자에 대해 ‘비거주자 판매세 면제 혜택(non-resident sales tax exemption)’을 제공하겠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워싱턴주의 판매세 면제 혜택은 BC주와 온타리오주의 통합소비세(HST) 실행 일정에 맞춰 제공돼, 더...
캐나다보건정보연구소(CIHI)가 각 주마다 40개 의료항목을 분석해 27일 발표한 ‘건강지표 2010(Health Indicators 2010’에 따르면 BC주는 심장마비 발병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CIHI는 “캐나다의 모든 주가 BC주처럼 심장마비 발병률이 낮다면 전국의...
HST반대 목소리 82%... 중도 정당 원해
BC주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의 인기가 통합소비세(HST) 도입과 관련해 곤두박질 쳤다.
타주보다 일자리 걱정하는 이 많아
BC주가 일자리에 관한 걱정이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주로 나타났다.
“가격 버겁다”…첫 주택 구입자는 줄어
2009년 상반기 BC주 부동산을 움직였던 첫 주택 구입자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입소스-리드(Ipsos-Reid)사가 15일 발표했다.
BC주민의 수명이 캐나다에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BC통계청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2007년 사이에 조사된 BC주 인구 평균 수명은 81.2세였다. BC주 여성의 평균수명은 83.5세로 남성(78.9세)보다 높았다. 온타리오주(81.0세)와 퀘벡주(80.7)의 여성...
연말 외식과 여행 예산 높게 잡아
BC주민은 이번 연말에 선물관련 지출을 적게 하는 대신 외식과 여행 등에 많은 돈을 쓸 전망이다.
2008년 가처분 소득 줄어
2008년 BC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disposable income)이 2만5931달러로 캐나다 평균 2만5963달러보다 낮게 집계됐다. 가처분 소득은 총소득에서 세금을 뺀 순소득을 뜻한다. BC주 통계청은 지난해 전국 평균을 넘어선 1인당 가처분 소득을 보인 주는 앨버타주(3만2651달러)와...
“대부분 구매자들은 구매시점 기다릴 것”
집값 하락을 기대하는 BC주민 비율이 올해 1월들어 지난해 11월보다 약간 줄어...
“일부 소매상 소비위축 심화될까 벌써부터 우려”
경기침체가 사람들의 ‘금융 습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리드(Ipos Reid)에 따르면, 저축 계좌가 있는 25세에서 54세 사이의 전국 남녀 906명 중 65%가 금융 관련 서비스 수수료 등에 전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복권공사 수입 26억 달러에 육박
합법적으로 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기준 연령인 19세 이상 BC주 거주자 중 06/07회계연도에 복권을 구입한 사람은 10명중 8명(79%)으로 집계됐다. BC주 통계청이 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년 사이 카지노를 방문한 사람은 10명중 3명(32%), 빙고 홀을 방문한 사람은 10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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