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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어린이 시신 1000구에 충격··· 캐나다 시위대, 英여왕 동상 무너뜨렸다
2021.07.04 (일)
캐나다 옛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어린이 유해가 대거 발견된 사건과 관련, 일부 시위대의 분노가 영국 여왕에게까지 향했다.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원주민 인종청소 규탄 시위대’가 지난 1일(현지 시각) 주의회 앞에 설치된 현 엘리자베스 2세(95)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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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흑인 플로이드 살해한 경찰 재판··· 바이든과 국민, 생중계로 지켜봤다
2021.06.27 (일)
지난해 미국 전역에서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M)’ 시위를 촉발시킨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가해자인 백인 경찰관 데릭 쇼빈(45)에게 1심 재판부가 2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미네소타주 헤너핀카운티 지방법원은 25일(현지 시각) 2급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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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베이조스와 ‘3분 우주여행' 티켓, 312억원에 낙찰됐다
2021.06.13 (일)
미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2주년 기념일에 출발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는 2000년 우주개발 기업인 블루오리진을 창업, 우주여행, 우주화물 배달 사업을 추진해왔다. 오는 7월 20일 세계 첫 민간인 우주 관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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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세계 코로나 사망자 올해 벌써 188만명··· 작년 전체 넘어섰다
2021.06.12 (토)
(이키토스 AP=연합뉴스) 인구당 코로나 사망자가 세계 최고인 페루에서 코로나 사망자들을 묻은 공동묘지. 페루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코로나 사망자가 18만명에 이르며, 올해 5개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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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화같은 정치 인생 - 조 바이든은 누구인가
2020.11.07 (토)
30세 최연소 의원 ‘엉클 조’, 78세에 최고령 대통령
조 바이든(77) 전 부통령은 30세에 최연소 연방 상원의원이 됐다. 이후 최고령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 반세기 동안 워싱턴 정치권 주류를 대표해왔다. 동시에 서민과 노동자에게 ‘이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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