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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CRA 계좌로 자동 입금··· "생활비 지원 목적"
성인 1인당 최대 164달러·자녀 1인당 41달러 추가
지난주 BC주정부가 저소득 가정에 일회성으로 상향된 탄소세 환급금을 지급하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BC 가구의 생활비 지원에 나섰다. 자체적인 탄소세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BC주는...
6년 사이 3배 증가··· 30~50대 남성 대다수
노숙인 사망 원인 압도적 1위 ‘약물 오남용’
지난 몇 년 사이에 BC에서 노숙인 사망자 수가 급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BC 검시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BC에서 사망한 노숙인 수는 247명으로, 2015년에 비해 238%,...
17도와 21도 두 종류··· 리커스토어에서 구매 가능
고급와인 전문 수입사인 SOVINO WINE & SOOL INC.(대표 Christina Lee)는 제주도 프리미엄 소주인 ‘한라산 소주’ 17도와 21도 두 종류를 10월 3일부로 BC주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써리, 453개 도시 중 '전세계 50위·전국 1위'
BC 켈로나도 전국 4위 차지, 밴쿠버의 1.7배
전세계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상위 도시 순위에 BC주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 도시·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가 최근 발표한 범죄 안전도 평가 순위에 따르면, 총...
대출기관·모기지 브로커 등에 관한 새 법률 시행
돈세탁 방지 규제 개선 기대··· 징계도 강화될 듯
BC주가 대출 기관과 같은 모기지 서비스 제공자에 관한 새로운 법률을 시행하여 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한다. BC주정부는 지난 5일 성명을 통해 시대에 뒤쳐진 모기지 중개인법을 새...
밴쿠버 등 가뭄 지수 ‘최악’··· 앞으로도 비 소식 없어
BC 곳곳서 최고 기온 경신··· 일부 지역 30도 육박
10월에 접어들었는데도 BC에서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뭄 위험도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BC주 곳곳에서는 역대 일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됐는데, 특히 칠리왁의...
법안 통과시, 주문 건당 수수료 상한 20%까지
정부 “고물가 직면 요식업계 돕기 위한 조치”
BC주정부가 음식 배달앱 서비스 업체의 배달 주문 수수료를 제한하는 현행 임시 규정을 영구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라비 칼론(Kahlon) BC고용부 장관은 팬데믹과 세계적인...
알레르기, 소화불량 등 가벼운 질환 처방전 가능
UBC 의대 정원도 확대··· 매년 최대 128명 증원
최근 의료진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는 BC주가 의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약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의대 정원을 늘릴 방침이다.   애드리언 딕스 BC 보건부 장관은 29일 오후...
다음주부터 노약자 등 고위험군 독감 접종 실시
일반 주민은 11일부터··· “접종으로 병상부족 막아야”
BC 방역당국이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대응을 본격화한다. BC보건당국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가을 독감 유행철에 의료 시스템이 마비되는 상황을 막기...
10월 앞두고 20개 관측 지역 최고기온 기록
“10월부터는 잦은 비와 습한 날씨로 바뀔 듯”
연일 가을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BC주 곳곳에서 기상관측 사상 역대 9월 최고기온 기록이 쏟아졌다. 26일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BC 전역에 따뜻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정부, 자살·자해 충동 치료 위해 200만 달러 투자
매년 BC 자살자 약 600명··· 정신과 치료 직후가 가장 위험
BC주가 자살이나 자해 충동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한 관리를 확대할 전망이다.   22일 BC주는 정신건강 악화로 자살 위험이 있는 주민들에 대한 건강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200만...
BC 전문의들 “하루빨리 보건부와 해결책 마련해야”
암 진단 후 전문의 만나기까지 2~3개월 소요되기도
BC주가 가정의에 이어 전문의도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의료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BC 전문의 컨설턴트(Consultant Specialists...
공립 학교·주영 기업 대상 공휴일 지정
민간기업도 휴일 독려··· “의무는 아냐”
BC주정부가 연방정부의 결정을 따라 9월 19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로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전 여왕의 장례식 날인 오는 19일(월)에는 연방 근로자와 더불어 주정부 산하...
환경세 환급액 추가 지급··· 자녀 부양가족 지원 확대
월세 인상 한도 2%로··· BC 하이드로와 추가 지원 논의
BC주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6억 달러 규모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존 호건 BC 수상은 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고물가 시대에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올겨울 확진자 급증에 대비··· 18세 이상 대상
이르면 이번주부터 면역 취약층에 우선 접종
BC주정부가 올겨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백신 접종에 나선다. BC보건당국은 6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세로 전환되는 겨울...
운전자 43%, 주행 중 전화 사용 경험
산만운전으로 BC서 매년 76명 사망
주행 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산만운전자(distracted driving)의 수가 점차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입소스(Ipsos)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주행 중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낸...
학교/교육청 통해 급식 등 교육 경비 제공
6000만 달러 투입···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
BC주가 가을학기 개학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재정 지원에 나선다. 29일 BC주정부는 세계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생활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에 4개월간 1억1800만 달러 지원
‘환자 한 명당 같은 진료비’ 지급 체계 곧 수정
BC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가정의(family doctor) 부족난 해소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애드리언 딕스 BC 보건부 장관은 2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가정의 부족사태를...
BC주 아시아어 사용률 5년새 31%로 늘어
한국어 1.3% 차지··· 아시아 이민자↑ 영향
BC주에서 영어와 프랑스어가 아닌 아시아 언어(Asian language)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캐나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인구 조사 보고서(2021)에 따르면, 이민으로...
▲세계적인 여행 예약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선정한 ‘2022년도 캐나다 최고 호텔 Top25’ 순위에 총 11곳의 BC 호텔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밴쿠버 다운타운 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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