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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주최 '장학의 밤' 행사가 지난 8일 저녁 버나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각계 인사들과 2003년 장학생, 가족 등 약 350 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티 클락 BC주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한인장학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고데기 회상의 언덕" 지워지지 않는 고향의 언저리 김명식 26회 개인전, 23일부터 코반 갤러리 ▲ 화가 김명식의 최근 작 'some flowers 2003' 화가 김명식의 26회 개인전이 10월 23일부터 코반 갤러리에서 열린다. 밴쿠버에서는 첫선을 보이게 되는 그의...
"한인 사회 알려야 정책 혜택 받을 수 있어" UBC에서 한인 사회 연구하는 곽민정 씨 한인 커뮤니티 연구 절대 부족…한인 사회와 정책 결정자 연결하는 채널 구축해야 "캐나다로 이민 오는 한인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한인 사회 연구는 거의 전무한...
보디빌더 출신의 할리우드 영화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Schwarzenegger·56·공화)가 미국 최대의 주(州)인 캘리포니아에서 주지사로 당선됐다. 정치 입문에 해당하는 출마 선언을 한 지 2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쉽게 거머쥔 큰 승리였다. 7일 실시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국 최초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 5호가 15일 오전 10시 북서부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고 있다. 구소련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발사된 유인 우주선 선저우 5호는 창정 2F 로켓에 실려 발사됐으며, 약 10분 만에 지상 200Km의 지구 궤도에...
22일(수) 저녁 6시경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보이는 무지개. 일몰을 얼마 안 남긴 시간에 뜬 무지개는 거대한 타원을 그리며 가랑비가 내리는 하늘을 수놓았다.김정기
"흥행 실패 아쉽지만 인정 받은 것에 보람" 밴쿠버국제영화제 장준환 감독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로 올해 용호상 후보 올라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는 제22회 밴쿠버 국제 영화제 용호상 후보에 오른 장준환 감독. 수상은 못했지만 자기 작품이 인정을...
2일 오전 한남슈퍼 앞 노스 로드 선상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의 운전자가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던 가해차량의 운전자가 갑작스런 발작을 일으키면서 순간적인...
지난 18일(토) 밴쿠버 조선에서 유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연어산란장 견학 및 해리슨 호수 여행이 성황리에 끝났다. 어학연수생, 대학원생, 초등학생 등을 포함한 선착순 50여명의 참가자들은 오전에 위버크릭 산란장을 둘러보고, 오후에 해리슨 호수에서 점심과...
산사체험 2003.10.05 (일)
선(禪) 수행 등을 위주로 이루어졌던 산사체험이 최근에는 차를 마시며 스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다담(茶談), 산행, 새벽 산책 등으로 프로그램이 부드러워지고 있다. 사진은 두륜산에 위치한 대흥사 산사체험 ‘새벽숲길’ 프로그램 중 수련생들이 스님과 차를...
노무현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최도술 前총무비서관 뇌물수수관련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국민에게 재신임을 묻겠다는 내용의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조선일보 임현찬 기자
10월 31일 할로윈을 맞아 광역 밴쿠버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할로윈 복장을 하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코퀴틀람 소재 키즈 빌리지 어린이들.
모국 찾은 韓商들 2003.10.03 (금)
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막된 제2회 세계한상(韓商)대회에서 해외동포 경제인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에서 주관하는 북미주 신용협동조합 간담회가 16일(목) 저녁 만찬을 시작으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북미주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이 북미 한국계 신용조합의 활성화와 정보교환, 임원진과의 교류를...
한국과 캐나다 양국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학 심포지엄이 지난 4일 UBC 한국학연구소 주최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인과 캐나다인, 한국과 캐나다의 외교 및 통상관계 등 5개 주제를 통해 양국의 실질 협력관계와 이해 증진의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은...
눈물의 환송 2003.10.02 (목)
22일 새벽 서울 공항에서 이라크 파병 동료를 환송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특전사 여전사들.조선일보 이기원 기자
13일 열린 미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보스턴 레스삭스대 뉴욕 양키스 전에서 4회 레드삭스의 토드 워커가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레드삭스가 양키스를 3대 2로 눌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6일 재위 25주년을 맞아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특별 미사를 집전하고 있는 동안, 김수환 추기경이 교황 오른쪽에서 보좌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각 17일 오전 1시) 시작된 특별 미사에는 수만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참석해...
제 51주년 재향 군인의 날 기념 행사가 재향군인회 서부 캐나다 지회 주최로 지난 주 24일 저녁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한국전 휴전 5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장에는 재향군인회 회원과 가족, 한국전 참전 용사회(KVA)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신양준...
서부 캐나다 최초 한인여성 장로 전인숙씨
캐나다장로교 한-카 서부노회 소속 써리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홍성득)에서 서부 캐나다 최초의 한인여성 장로가 탄생한다. 주인공은 전인숙씨(사진 63)로 9월 21일 같은 교회에서 장로 장립식을 갖게 된다. 전씨는 "한국에서는 많은 여성 장로 분이 계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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