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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구불한 얼음 트랙이 지난 3일 캐나다 동부 퀘벡시티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 얼음 트랙은 ‘레드불 크래시드 아이스(Red Bull CrashedIce)’라는 신종 스포츠 대회를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에선 스케이트를 신은 선수들이 고속으로 트랙을 질주하며 장애물을...
오타와 시민권 수여식에 초대된 민병운· 김정은씨 부부
시민권법 제정 60주년 기념 행사로  2월 16일 오타와에서 열린 캐나다 시민권 선서식에 초대된 민병운씨 가족. 시민권법 제정 60주년 특별 행사...한인으로는 처음 2007년은 캐나다 시민권법(The Citizenship Act)이 제정된 지 6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 이...
뿔 달린 공룡 2007.03.05 (월)
알베르타세라톱스네스모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뿔 달린 공룡화석을 클리블랜드 자연사 박물관이 3일 공개했다. 올해 3월판 고생물학 잡지에 이 공룡을 소개한 박물관의 마이클 리안은 6년 전 캐나다 알버타 남부지역에서 이 화석을 발굴했다.  / AP연합뉴스
때늦은 눈이 적잖이 내린 3월의 첫날, 눈이 소복이 쌓여있는 프레이저 밸리 칠리왁 인근 베더강(Vedder river)에서 한 낚시꾼이  입질을 기다리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한인 학생들 주최로 27일 열린 제2회 '코리안 나이트' 행사에서 한인 여학생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한국에서 유행하는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10학년과 11학년 학생 8명으로 구성된 비-보이 팀의 댄스는 이날 최고의 하이라이트. 한국...
대입에 쏠린 관심 2007.02.26 (월)
24일 열린 대학진학설명회에서 UBC 한인학생회 'KISS'의 노영상군이 UBC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SFU 재학생들이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사람과 책 / 한의사 김동영
동의보감, 사상의학 정면 비판 "허준의 '동의보감'의 내용을 살펴보면 잘못 인용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 수준은 단지 증세에 따라 잘 정리된 처방을 '의학입문' 등 중국의서에서 모아 놓은 책에 불과한 것입니다. 허준도 인용한 책의 근거를 조목조목 기록해...
작곡가 겸 연주가 이종은(사진)이 노인 환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22일 오후 2시 마운트 세인트 요셉 병원 70여명의 장기입원 환자들은 가야금 선율에 잠시 몸을 누였다. 중간중간 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인 이종은씨는 천안삼거리, 달빛의 소리 등을...
'한인 설날 축제' 무대 행사 전 초청 인사들이 길놀이 패와 함께 풍물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해리 블로이 주의원(MLA), 최충주 총영사, 데이빗 에머슨 연방 국제통상부 장관, 던 베이커 UBC 한국학 연구소 소장, 오유순 한인장학재단 이사장.  "한국차,...
15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 쌍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노인 300여명을 위한 ‘설맞이 합동세배 떡국 잔치’가 열렸다. 새로 나온 1000원 지폐를 세뱃돈으로 받은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송산서당 강주 정봉석씨
오는 26일 개강...'청소년 명심보감 강좌'·'중국어 입문반'에 주력 "한자라고 하면 무조건 어렵다고 여기는 고정관념을 깨야 합니다. 중고등학교 한자 실력 정도만 있으면 누구나 사서삼경을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달 26일 개강하는 송산서당의 강주(講主)...
  12일 공개된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카운트다운 전자시계 조형물. 2010년 2월 12일 개막일까지 1096일, 3월 12일 개막하는 장애인올림픽까지 1124일이 남았다고 표시되어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12일 열린 카운트다운 조형물 공개 행사에서...
'위기의 남자' OST '미련한 사랑' ‘편지’ “밴쿠버 겨울 맘에 들어……”
이미 수많은 대중과 팬들을 열광시키며 너무도 완벽한 예술적 감성과 타고난 목소리를 가진 그를 소개하기엔‘가수 JK 김. 동. 욱.’외 다른 설명이 떠오르지 않는다. 한국에서 손꼽히는 가창력 있는 가수로 발돋움한 그를, 밴쿠버 버나비 마운틴 ‘호라이즌’...
사람과 책-이선영 수필집 ‘아름다운 희생’
자신을 개발할 수 있는 생활 중요 미션에 거주하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동화작가인 이선영씨가 본인의 체험담을 담은 수필집 ‘아름다운 희생’을 발간했다. 이선영씨는 지난 2002년 8월 아이들 교육을 위해 캐나다에 입국한 후 기러기 엄마로서 아이들의...
BC주 대학생들이 대학 학비 인하를 요구하며 7일 낮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람과 책/심현섭씨의 '성공만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인가'
노년기를 위해 '제2의 꿈'을 준비해야 밴쿠버 문인협회 회원이자 '오늘의 책'을 5년 넘게 운영했던 교민 심현섭씨<사진>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쓴 삶의 이야기 '성공만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인가'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에서 직장생활과 사업을 하다가...
세계 최대의 호화유람선 퀸 메리 2호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아래를 통과하고 있다. 81일간세계를 일주하는 이 여객선은 4일 샌프란시스코에 하룻밤 정박한 뒤 하와이로 떠난다.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 회원이 29일 북극곰 복장을 하고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의사당 앞에서 시위하고 있다. 옆에는 ‘교토는 어떻게 됐지?’라는 문구의 푯말이 서 있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 의정서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북극곰의 서식지인...
해리 블로이 BC주 자유당 의원
해리 블로이 의원(사진 가운데)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을 위해 ‘BC GAMING’에서 10만달러의 후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썼다. 해리 블로이(Harry Bloy, 사진 61) BC자유당의원은 지역 정치무대에 한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정치인의 한 사람이다....
사람과 책 / '생활 속의 물류' 펴낸 김창수씨
이삿짐 통한 소주 과다 반입은 명백한 위법 물류운송과 무역업에 30여년간 종사한 교민 김창수씨(사진)가 캐나다와 미국의 연방 세관 규정들을 알기 쉽게 풀어 쓴 '생활 속의 물류'(동언미디어 발행, 총 264쪽)라는 책을 발간했다. '생활 속의 물류'는 이민자,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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