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Login
ID
PW
로그인
/
등록
Close
하루동안 보지 않습니다.
Close
뉴스홈
최신뉴스
부동산
이민
교민
한국
국제
교육
인터뷰
기획특집
칼럼
기고
영상∙포토
장터
커뮤니티
부동산
이민
교육
업소록
뉴스홈
뉴스
부동산
이민
교육
인터뷰
기획특집
칼럼
기고
영상∙포토
신문보기
eNews구독
기사제목
키워드
내용
작성자
검색
|
전체목록
기간
오늘만
일주일
이번달
올해
전체
[밴쿠버한인문협/시] 슬픔이 기쁨에게
2014.05.16 (금)
이 봄 ,자목련 백목련 꽃들의 그 허드러졌던 찬가는 다 어디로 갔는가?간 밤 ,저 거칠고 드센 비바람에 휩쓸려 그 아릿답던 꽃떨기들 차디찬 물결 속 어디로 다 매몰 되어 갔는가?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미리 이 문자 띄워 보내요. 엄마 사랑 해요."이게 제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의 마지막 편지 얘요. 누가 이 못 다 핀 꽃떨기들 , 저 차디찬 물 속으로 내 몰았나요?하늘도 땅도 바다도 온통 슬픔과 통한으로 가득 차 넘칩니다.오~ ...
늘물 남윤성
[밴쿠버한인문협/시] 두껍아 두껍아 헌 날 줄께 새 날 다오
2014.03.08 (토)
하느님은 날마다 새 날을 새롭게 빚어 내시고 우리는 날마다새 날을 헌날로 구겨 버린다 일 년 삼백 육십 오일 , 새털 같이 많은 날새 날은 헌 날이 되어 가고 새 해는 또 어느덧헌 해가 되어 이울고 말겠지....... 두껍아 두껍아 헌 해 줄께 새 해 다오어느 덧 미련 투성이의 또 한 해가성취의 보람들 다 눙쳐 버린 체 이리도 헛되이 또저물어 가고 있겠지....... 그러고도 모자라 또새 날 달라 새 해 달라애걸 하고...
늘물 남윤성
이전페이지
1
2
3
4
▲ 맨 위로 가기
전체기사
포토뉴스
1
세계대학순위 톱100에 캐나다 대학...
2
"욕실 물때·부엌 기름때...
3
말이 늦었던 랭리 소년의 ‘세계...
4
캐나다 풀타임 일자리 구하기...
5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 다시 찬바람...
6
“다른 州 갈래”··· 살기 좋은...
7
에어캐나다, 국내선 항공편도 무료...
전체기사
포토뉴스
1
키칠라노 야외수영장 “올해는...
2
이번 연휴 중부 하이웨이에 눈...
3
“지난 5월 연휴, 교통 위반...
4
돌아온 드래곤보트 축제··· 6월...
5
주말부터 음주 운전 집중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