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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새집지수 18개월 연속 상승세”
전국의 새집 가격이 18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0일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동 자료에 따르면 9월 전국 새집 가격 지수(NHPI)는 전달 대비 0.2% 상승했다. 통계청은 MHPI 증가세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특히 토론토와...
“주택 착공량 급감, 1990년 이후 최저치”
주택 착공량이 10월 들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의 8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 지역 연간 기준 주택 착공량은 9월 조사 당시 3만7000채에서 10월 약 1만2000채로 67% 수직 하락했다. 이는 1990년 이후 최저치로, BC주정부의 이른바...
단독주택 거래 지난해 반으로… 벤치마크가격도 전월 대비 하락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일 “주택 매매량과 매물이 줄면서 메트로밴쿠버 전 지역에 걸쳐 시장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10월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메트로밴쿠버 10월 주택 매매량은 총 2233건으로 지난해 10월 3646건보다 38.8% 감소했고, 올해...
타운홈·아파트 거래가 매매 증가 이끌어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일 “10월 내내 지역 내 매매가 계속 이어져, 10년 간 10월 평균보다 다소 증가한 수치로 마감했다”고 10월 부동산 동향을 밝혔다.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통해 프레이저밸리 내에서 거래된 주택은 총...
UBC 근처 단독주택 구매하려면 적어도 연 소득 71만달러 이상가장 저렴한 메이플리지·노스델타 아파트 구매 연 소득 3만9000달러 이상내 집 마련은 캐나다에서 밴쿠버가 가장 어렵다는 중론이 있다. 이러한 중론은 26일 캐나다 공사가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사실이다....
냉정 밴쿠버와 열정 토론토 사이 수치는 균형 보여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전국 주택거래량이 8월보다 9월 소폭 증가했다고 9월 전국 부동산 동향 보고서를 14일 발표했다.보고서 하이라이트- 전국 주택 판매량이 8월 대비 9월 0.8% 증가- 계절조정 적용 않은 수치로 9월 연간 거래량 4.2% 증가- 새로 나온 주택 매물은...
밴쿠버 시내 단독주택도 전보다 안 팔려… 평균가 하락
BC부동산협회(BCREA)는 14일 BC주 9월 부동산 동향 보고서에서 주택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한 달 새 7591건 주택 매매가 이뤄져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9월 BC주 주택 거래총액은 44억5000만달러로 역시 1년 전보다 14....
BC주정부 조처 이어 연방정부 조처 영향력도 지켜봐야
부동산 중개사 로열르페이지(Royal LePage)는 13일 “올해 3분기 캐나다 주택 시장에는 각종 규제의 역풍이 불었으나 종합주택가격이 두 자릿수 비율로 상승하는 등 성장세는 이어졌다”고 자체 시장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로열르페이지는 ‘규제의 역풍’사례로...
8월에서 9월로 넘어오며 상승세 주춤
새로 지어진 집이 아닌 기존의 집을 판매한 가격을 기준으로 밴쿠버가 캐나다 국내에서 지난 1년새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드러났다.  주택을 팔고 다른 지역으로 갈 계획이 있다면 좋은 소식이지만, 계속 집을 소유할 계획인 집주인에게는 내년 재산세가 또...
9월 월별 가격 변화 거의 없었으나, 지난해 대비 높은 가격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9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9월에도 거래 감소세가 이어져, 10년간 9월 평균보다 거래량이 적었다”고 4일 발표했다. 10년간 월별 거래량 평균보다 거래량이 밑으로 내려간 일은 올해 들어 9월이 처음이다.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9월 마감 가격 단독주택 동결, 아파트·타운홈은 전월대비 하락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9월 주택시장동향 보고서에서 “구매자와 판매자가 변화 중인 시장 기류에 직면했다”고 4일 발표했다.협회는 9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거래량이 2253건으로 지난해 9월 3345건보다 32.6%, 2016년 8월 2489건보다도 9.5%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빌 모노 재무장관 3일 새 규정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가 3일 재무장관 발표를 통해 외국 자금의 부동산행을 제한하기로 했다. 빌 모노(Morneau) 재무장관은 “전반적으로 볼 때 주택 시장은 건전하지만, 재무장관으로서...
가격 오름세는 여전히 밴쿠버가 주도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지난 15일, 8월 캐나다 전국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7월에서 8월로 넘어오며 발생한 메트로밴쿠버 지역 거래량 급감이 전국 거래량 3.1% 하락에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협회는 "2014년 12월 이래 가장 깊은 월간(月間)거래량 하락...
올해 3·4분기 인상 후 내년에도 같은 시점에 조정 예상
BC부동산협회(BCREA)는 5년텀 모기지(Mortgage) 금리가 올 3분기부터 꾸준히 올라 내년 4분기에 5%에 도달한다고 9월 모기지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평균 금리 3.14%인 1년텀 모기지는 내년 3분기에 3.24%로 한 차례 인상이 예고됐다.주택 구매자가 일반적으로 가장...
현재 빈 집 1만800가구 중 5%만 과세 예상
밴쿠버시가 빈집세(empty house tax) 도입을 앞두고 있다. 밴쿠버시의회는 다음 주에 빈집세 조례를 통과시킬 전망이다.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하면 메트로밴쿠버에서 밴쿠버시에만 한해 공시지가에 최소 0.5%에서 최고 2%에 해당하는 빈집세가 부과된다.밴쿠버시는...
밴쿠버 단독주택 거래 줄면서 평균 거래가는 8.1% 하락
BC부동산협회(BCREA)는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8월 중 BC주내 주택 8945건이 거래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증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8월 주택 거래 총액은 51억달러로 지난해보다 6.7% 감소했다. MLS 평균 주택거래가격은...
“100만달러 이상 주택 판매량 크게 감소”
밴쿠버 지역 100만달러 이상 주택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토론토의 고가 주택 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다는 소식이다.부동산 중개업체 소더비(Sotheby's International Realty)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내 100만달러 이상 주택 판매량은...
메트로밴쿠버 일부 7월부터 8월 사이 가격 하락 보여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8월 주택 거래량 감소를 “정상화”라고 표현했다. 이 가운데 가격 지표를 보면 7월에서 8월로 넘어오며 미묘한 변화를 보인 곳도 적지 않다. 메트로밴쿠버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토대로 집계한 벤치마크 가격이...
애보츠포드 지역 산업용지 빠르게 소진
메트로밴쿠버 지역 산업용지 부족은 잘 알려진 문제다. 이 문제가 확대돼 이제는 프레이저밸리에서도 산업용지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애보츠포드 시청 공무원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2년 전만 해도 전체 산업용지 3550에이커 중 1700에이커가 개발이 가능한...
평균 거래 가격은 하락세… 벤치마크 가격은 상승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일 메트로밴쿠버 8월 주택 거래량이 총 2489건을 기록해 2015년 8월 3362건보다 26% 감소했다. 2년 전인 2014년 8월 2771건에 비해서도 10.2% 감소한 수치다. 2013년 8월 2514건에 비해서도 1% 줄었다. 전월 비교에서도 22.8% 거래량이 적다.지난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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