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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슨·라드너·델타 등 집값 가장 많이 올라
올해 1월 매트로밴쿠버의 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지난 12개월 사이 20.6%오른 77만5300달러다. 주택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이들 지역 중에서도 1년새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트와슨(30%)이다. 라드너(23%)와 함께 이 지역의 집값은 폭등했다....
랜스다운몰 10개 타워로 변신
리치먼드 시내 랜스다운 센터(Lansdowne Centre)를 허물고 10개의 주상복합 타워로 일대를 바꾼다는 계획이 지난달 말일 발표됐다.밴프롭 인베스트먼트사(Vanprop Investments Ltd.)는 50에이커 공간에...
시장 빠르게 움직이는 중… 주택 관심있다면 봄 전략 미리 세워야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지역 시장이 “둔화할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며 “역대 최고 1월 매매기록을 세웠다”고 2일 발표했다.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FVREB는 1월 한 달 동안 1338건 매매를 했다 1월 주택 매매는 전년 1월 보다 57%...
주택 매매 여전히 기록적인 수준에 머물러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016년 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거래량이 총 2519건으로 지난해 1월 1913건보다 31.7% 증가했고, 지난해 12월 2827건보다는 10.9% 감소했다고 2일 발표했다.올해 1월 주택 거래량은 지난 10년간 1월 평균 거래량보다 46% 많은 수치로, 10년 간 1월 중 두...
밴쿠버의 비싼 집값 보여주는 사례로 화제
지난 주 밴쿠버시내 포인트 그레이의 1930년 지어져 올해로 86년된 건평 2069ft² 넓이 단독주택 사진과 가격이 밴쿠버 주민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낡은 단독 주택 사진과 함께 가격을 적은...
거래량 10만건 넘고, 12월 평균가격 70만달러선 기록
BC주부동산협회(BCREA)는 2015년 12월 주내 주택 거래가 총 6590건을 기록해 2014년보다 거래량이 29.8% 늘었다고 15일 발표했다. 부동산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집계한 결과 12월 거래총액은 46억2000만달러에 달해 전년보다 55.4% 증가했다.지난해...
메트로밴쿠버내 수익사업 인기
메트로밴쿠버에 임대용 아파트 건설이 증가하고 있다고 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문 콜리어 인터네셔널(Colier International)이 최근 자료를 공개했다.콜리어사는 지난 3년 사이 임대전용 주택을 짓겠다며 토지용도변경과 고도제한 해제를 시청에 신청한 사례가 늘었다며...
올해초 메트로밴쿠버 이슈는 재산세
캐나다 모기지대출 업체 도미니언 리딩센터(DLC)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캐나다에서 첫 주택을 구매한 이들은 예년과 큰 변화 없이 다운페이먼트(downpayment)로 집값의 평균 21%를 냈다.캐나다 국내에서 대출을 받아 주택 구매할 때, 다운페이먼트(downpayment)가 집 값의 20%...
BC주 주택 공시가 큰 폭 상승
2015년도 BC주 주택 가격 상승이 주택·토지 공시가격에 반영돼 올해 재산세가 오르게 됐다.BC주 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은 공시가격을 소유주에게 발송하면서, 메트로밴쿠버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15~25% 올랐다고 4일 발표했다. 제이슨 그랜트 감정평가사는 “2016년도...
캐나다부동산協 밴쿠버 가격·거래량 상승세 둔화 전망
예상보다 뜨거웠던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2016년에는 식을 수 있다는 전망이 캐나다부동산협회(CREA) 보고서를 통해 제시됐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저유가 3개 주에 영향… 협회는 지난 15일 자 주택 재판매 전망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국내 산유주(産油州)...
BC주 비영리 주거지원 단체 문제점 지적
-90년대 정부의 임대주택 건설 지원 중단이 현재 문제의 뿌리 -노스밴쿠버 공실률 0.7%… 재개발하면 세입자는 갈 곳 없어 노스밴쿠버에서 아파트를 임대하려면 공실률 0.7% 상황을 맞이한다. 노스밴쿠버 공실률은 밴쿠버시의 0.8%보다 더 낮은 수치다. 이런...
연초부터 10월까지 거래 총액 지난해 보다 33.6% 늘어
BC부동산협회(BCREA)는 지난 12일 BC주 주택 시장 10월 동향에 대해 “주택수요 활기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부동산중개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올해 10월 주택 거래량은 872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1% 증가했다. 거래총액은 58억달러로 1년...
밴쿠버 시내 혼비가 ‘알테미시아’ 프로젝트 진행안돼
BC증권감독위원회(BCSC)는 12일 투자자를 기만한 혐의로 부동산 개발업자겸 개발사 전무 브렌든 제임스 쇼우(Schouw)씨에 대한 청문회를 공지했다. 쇼우씨는 혼비 레지던스사(Hornby Residences Ltd.)를 설립해 100만달러를 한 투자자에게 받았다. 쇼우씨는 이때 투자자에게...
10개월 연속 월간 가격상승세 이어져… 평균가는 15.6% 뛰어
밴쿠버 주택 거래가는 10월에도 꾸준히 올래 지난해 10월 대비 15.6%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주택의 재판매가 상승률은 1년 사이 9.83%다. 메트로밴쿠버 주택 평균거래가는 BC부동산협회(BCREA) 발표 자료 기준 10월 94만7334달러로 지난해 10월 81만9336달러와 차이를 보였다....
“매물 감소에도 구매 행렬 이어져”… 단독주택 가격 20.1% 올라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10월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10월 거래량이 3646건으로 2014년 10월 3057건보다 19.3% 증가했다고 3일 발표했다.  10월 거래량은 올해 9월 거래량 3345건보다 9% 늘었다. 또 올해...
단독주택에 구매자 몰려… 거래 늘면서 아파트도 가격 상승세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3일 10월 부동산 시장 동향을 발표하면서 “낮은 금리와 강한 수요로 인해 판매자에게 유리한 장세가 유지됐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10월 지역 거래량은 1772건으로 2014년 10월 1448건보다...
일부 언론 “정치권이 시인해야”... 중국 언론 “인종차별 우려”
밴쿠버 서부 주택 가격을 중국인이 올렸다는 앤디 얀 UBC 겸임교수 보고서와 관련해 인종차별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본보 11월 4일자 지면보도)  페어차일드 라디오 등 일부 중국계 언론은 단 172건의 거래 내용을 분석한 보고서로 결론을 내기에는 표본 크기가...
<▲ 밴쿠버에서 가장 비싼 침실 1개형 아파트 내부 >메트로밴쿠버에서 가장 값비싼 침실 1개형 아파트는 밴쿠버시내 혼비가 1102번지(Hornby St.)의 아르테미시아빌딩 301호다. 1327ft²...
[변화의 정부] 향후 자유당 정부의 부동산 정책
지난 19일 연방총선에서 자유당(Liberal)이 집권당이 되면서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이 가운데 현재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인...
올해 천정부지로 오른 주택가격, 공시가에 영향
어세스먼트BC “메트로밴쿠버 단독주택 공시가 15~25% 오를 것"  내년도 1월에 메트로밴쿠버 집 주인들이 받게 될 공시가가 올해보다 큰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다. 달리 표현하면 각 시청이 부과하는 재산세 부담이 상당히 늘 수 있다.  어세스먼트BC (BC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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