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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회사 미국발 이용늘어… BC주 높은 관심
부동산 중개회사 로열르페이지는 20일 “미국 대선 후, 캐나다 부동산에 미국인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해당사는 미국에서 자사 홈페이지에 접속률이 증가한 점을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 로열르페이지는 “미 대선 결과가 나온 다음 날 이용자수는 329%...
침실 1개형 1870달러·2개형 3150달러
캐나다 10대 도시 주택 월 임대료를 비교한 결과 밴쿠버가 1위, 빅토리아가 3위에 올랐다. 패드매퍼 리서치는 지난달 시장에 나온 침실 1개형 아파트 월세를 기준으로 중간값을 산정해 순위를 매겼다. 밴쿠버 월세는 1870달러로, 2위 토론토 1550달러와 상당한 차이를...
소폭 오르지만 일부 구매력에 영향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17일 모기지보험료를 오는 3월 17일부터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인상 액수 자체가 크지는 않다. 현재 가입자 기준 월평균 5달러 정도 부담이 늘어난다. 캐나다 국내에서 주택을 살 때, 다운페이먼트가 구매가격 20% 이하면 모기지보험에...
▲ BC주 다운페이먼트 대출 지원 사업 시작… 생애 첫 주택 구매자 다운페이먼트 대출 지원 사업이 16일부터 시행됐다. BC홈파트너십(BC HOME Partnership)으로 불리는 이 제도는 시가...
2017년 캐나다 부동산 핵심은 ‘정상으로 복귀'
2017년 캐나다 부동산 업계의 관심사는 정상으로 복귀가 될 전망이다. 표현하기에 따라서 BC주 거래량·가격 하락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전망이 관심사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15일자 2017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BC주 평균 집값은 7.8% 내린 63만4900달러,...
“미국 주택 거래 10개월 중 최저치”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2014년 초반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최근 들어 이자율 상향 조정이 거듭된 결과다.미국 국영 모기지 업체인 프레디맥(Freddie Mac)은 29일자 보고서를 통해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 금리를 지난주의 4.30%에서 4.32%로 소폭 인상될...
“BC주 신축 움직임 활발, 지출액 전년 대비 31.4% 증가”
BC주내 새 아파트와 단독주택 공급이 원활한 것으로 예측된다. 캐나다 통계청의 2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BC주내 새집 건설 지출액은 11억492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했다. 최근 몇 개월 간 주택 거래가 비교적 둔화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트럼프효과로 채권 시장 이자율 상승
캐나다 정부 조처로 집구매 보류 현상BC부동산협회(BCREA)는 12월 모기지 금리 전망 보고서에서 “트럼프 효과(Trump effect)”로 내년 모기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주택 구매자가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5년텀 모기지 금리는 올 3분기 3.68%에서 올해 4분기 3.7%로 소폭 오를...
모기지 인상 전에 이미 구매력 약화된 밴쿠버 중산층
BC부동산협회(BCREA)에 따르면 올해 10월 모기지 대출 스트레스 테스트를 강화돼 주택 구매력이 약화한 상태다.  앞서 협회가 예로 든 내용을 보면 가계 연소득 8만달러가정이 5% 다운페이먼트를 할 수 있을 때 가질 수 있는 구매력은 40만5000달러로 10월 전보다...
최대 3만7500달러까지 대출· 5년간 상환유예
BC주정부가 생애 첫 주택 구매자가 다운페이먼트를 더할 수 있게 최대 3만7500달러 또는 구매가 5%까지 대출 지원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2017년 1월부터 3년간...
주택 월별 비교 보면 가격 하락세 이어져… 거래도 감소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일 “11월 주택 매매량과 매물이 지난 10년간 11월 평균보다 약간 낮았다”고 11월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매트로밴쿠버 11월 주택 매매량은 총 2214건으로 올해 10월 2233건보다 0.9%, 2015년 11월 3524건보다 37.2% 감소했다. 지난달...
단독주택 가격 10월보다 내려…아파트·타운홈 매매 활발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일 "주택 매매량과 매물이 월별 비교에서 줄면서 11월 평균 수준으로 장세가 전환했다”고 11월 동향을 설명했다.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로 프레이저밸리에서 거래된 주택은 11월에 1247건이다. 2015년 11월보다...
CMHC 지난해 3.5% -> 올해 2.2%
그간 메트로밴쿠버의 집값 상승 원인으로 지목된 외국인 투자자가 일부 떠났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30일 공개한 외국인 아파트 소유 관련 보고서를 보면, 올해(2016년) 밴쿠버 시내 아파트 외국인 소유율은 2.2%로 2015년 3.5%나 2014년 2....
임대주택 공실률 전년대비 하락
월세 주택 찾기가 올해 더 힘들어졌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28일 메트로밴쿠버 주택공실률은 하락하고 집세는 올랐다는 통계를 발표했다. 메트로밴쿠버 공실률은 올해 10월 기준 0.7%로 지난해 같은 달 0.8%에서 더 내려갔다. 로빈 어다매시(Adamache) CMHC 수석...
새집 늘겠지만 수요는 글쎄... 균형 장세 불가피
올해 BC주 연간 주택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새로 쓰게 될 전망이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29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2016년 한 해 동안 총 11만3800채의 주택이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지난 2005년...
“신규 주택 투자액 전년 대비 35.3% 증가”
BC 지역 주택 신축 투자액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새집 공급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BC주 새집 건설 투자액은 11억317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했다. 아파트와 단독 주택 건설에 대한 투자가 이 같은 증가세의...
토론토 일대 여전히 시장 뜨거워… 밴쿠버는 장세 변화
CREA 10월 보고서 하일라이트- 캐나다 전국 10월 주택매매 9월보다 2.4% 늘어- 계절조정 미적용시 거래량 전년 대비 2% 증가-9월에서 10월로 넘어오며 새 매물 1.7% 증가-주택가격지수는 올해 10월 지난해보다 14.6% 상승-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1년 사이 5.9% 올라캐나다 전국...
“갑작스런 금리 인상에 주택 가격 흔들릴 수도…”
캐나다내 주요 시중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이자율 인상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갑작스런 금리 상향 조정이 집값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를 통해서다. CMHC는 “상황에 따라 집값이 최대...
올해들어 밴쿠버 노인 임대 주택 빈공간 대폭 줄어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투자도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의 메트로밴쿠버 노인주거 현황을 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노인 전용 주거지의 공실률은 9.7%로 높은 편이었으나, 올해 5.5%로 내려갔다. 이 가운데 노인전용...
빅토리아·위슬러·써리 등지에 등장
BC주 시외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 임대주택 공급 사업이 시작됐다. BC주정부가 올해 9월 공영임대주택 보급사업에 5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이후 첫 삽을 뜰 예정지가 10월부터 등장하고 있다. 광역빅토리아 일대는 총 500세대 공영 임대주택 공사가 대부분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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